반갑습니다. 거상코리아 필드스텝 구상현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손맛이나 볼까하고 떠난 통영 수우도~
오늘의 대상어는 알이 없는 수컷 감성돔입니다 *^^*
 
동서와 친구와 함께 17일 밤 11시에 부산에서 출발~
수우도에 들어가는 배편을 타기위해서 고성 맥전포 방파제로 향합니다.
 
요즘 맥전포 방파제도 화살촉오징어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날도 몇몇 낚시인들이 방파제주변에서 화살촉오징어를 낚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출항시간이 다~되어서 아쉽지만 패스~~~! ! !
 
 

17 4.8

조금

01:00 (234) ▲+139 13:12 (191) ▲+77

07:09 (114) ▼-120 19:23 (109) ▼-82

 
* 수온은 14도가 넘었고, 비교적 물은 차가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 오늘의 채비 : 경질 1호대/ 2500LBD릴/ 원줄2호/ 목줄1.5호/ 바늘 섬열구레7호
 
포인트 이름은 모르겠으나 수우도 3번자리라고 얘기는 들었습니다^^;
주변 수심은 7~9M, 군데군데 크고 작은 여밭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보이는 등대쪽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포인트입니다~
 


중들물 이후에 입질이 들어와 잡은 대상어입니다.
입질이 시원하진 않았지만 감성돔답게 2단입질은 해주네요 ㅎㅎ
 


두마리의 감성돔을 만나고..... 오늘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철수하는 배위에서 사진하나 찍어봅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이왕 찍는거 재미나게~ 특이하게 ^^;
친구... 명가이드 박선장... 그리고 저.....
 


더워서 그런지 표정이 영~ ㅎㅎㅎ
 


후덕한 미소가 보기좋은 동서관계입니다 *^^*
 
 
 
벵에돔과 참돔으로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담번부터는 벵에돔과 참돔으로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한 조행기를 여기서 마무리 할까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셔서 장비들 잘~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