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그리워..... 또 달렸습니다 .. 이젠.. 일주일에 한번 이상 바다를 안보면... 좀이쑤셔서..죽겠습니다.. 이래선..장가나 가려나...ㅠㅡㅠ 가게 단골형님과 사천에 한x리 피싱에 예약하고 새벽 5시 30분 울산에서 사천으로 달렸습니다 가는내내 낚시를 한다는 생각에 피곤한지도 모르고 사천 터미널 도착 간단히 라면과 김밥을 먹고 김밥4줄과 쵸코바 담배를 구입후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설래는 사천항의 아침 약 40여분을 달려 두미도에 2분 내려드리고 갈도로 출발 .... 가는내내 바다 구경한다고 눈이 정신이 없네요 ㅎ
같이 가신 경혁형님 3회 신신컵에서 8위하시고 낚시도 잘하시고 정말 낚시를 좋아하는 형님입니다
이번에 혼자 운전하고 내려오시고 올라 오신다고 고생많으셧습니다 약 10시경 포인트 도착 포인트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부렁여 바로 넘어서 홈통에 내렸습니다
제가 사진 편집이 서툴러서 .ㅠㅠ 전 1번자리에서 낚시를 시작하고 형님은 2번자리에서 시작 바람은 뒷바람인지라 따시고 좋았습니다 오늘의 밑밥 .. 가게에 처음 들어온 푸x조구 크릴대체 밑밥을 사용해봤습니다 크릴 4장 파우다 2개 압맥2개 대체밑밥 2개를 썩었습니다 곡물이 많아 괜찮은거 같은데 .. 아무래도 물이 불려서 파우다 양을 넉넉히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위에 뜨는부분이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