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낚시인에게 가혹한 계절인가 봅니다
손이 씨려도 낚시를 쫓아 다녔지만 늘 빈 조황이다 보니
가끔은 낚시를 당분간이라도 접을까 하지만
자리에 누우면 낚시대 끝을 타고 전해지는 손맛을 느끼곤 합니다 ㅎ
독배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기상도 좋지 않던데......,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꼭 멋진 대물 하시길~
좋은 낚시점이 많지만 다니다 보면 자기와 마음이 좀더 맞는 낚시점이 있지요
전 우연낚시가 그런가 봅니다
허고헌날 쫓아 다녀도 늘 허기진......,
다음에 기회되시면 함 다녀 오세요
어쩌면 함 들리길 잘 하였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 이틀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좀더 멋진 나날들 되시기를~
그저 바다가 가까운 곳에만 있다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초겨울답지 않게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초조해 집니다
이어지는 출조길 감기 조심하세요~~~~~~~~~~ ^^//
이젠 완전히 좋아지셧는지요?
찌매듭님의 조행기가 그리워집니다.
조만간 잼나는 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한쪽눈의 이상이 있었던 것이 절반은 돌아왔습니다
운전이나.......낚시는 할수 있구요 ^^;;
사람에 따라 완전히 회복하는 시간이 1~3년이나 걸린다는군요
그나마 운이 좋은 상태라니 잘 관리하며 신경쓰는 중입니다 ㅎㅎ
그간, 주꾸미와 갈치잡이는 한번씩 다녀왔구요....ㅎㅎ
만재도를 가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마무리일과 날씨, 집안일로
눈치를 보며 동분서주하고있는 중이죠 ^^;;
일단 이번 토요일에 민박집 아저씨네 혼사가 목포에서 있으니
다녀와야겠는데 내려간김에 만재까지 강행하려한 것이 날씨가 안좋아 유보상태입니다
다음번 물때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건강, 특히, 눈건강에 신경을 써야되겠더군요
건강하십시요~~~~~~~~ ^^//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뭐하는지 컴에 접속할 시간도 거의 없다 보니 겨우 오늘에서야 댓글을 다는 무례함을 용서하소서~
눈에 이상이 있다고 예전 글에 올라있던데
좀 어떠하신지요?
얼릉 치료가 잘되어 내년에 맛갈스런 글들을 좀더 많이 읽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님의 글을 접하고 있으면 바로 곁에서 같이 낚시하고 같이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난스런 2012년도 이틀 남았네요
다가오는 2013년엔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가득 넘치길 소원해봅니다.
더 건강을 되찾는 나날들 되시기를~
조행기 재미나게 보았읍니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항상 느끼는 우연의 정겨움은 변하질 않네요..
저도 우연 갔다가 온지가 한달이 훨씬 넘은듯 하네요.
형님 형수님 잘계시지요..
언제함 보시자구요...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저도 요즘은 거의 꽝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쫓아 다니고 있습니다
낚시라는 장르가 아닌 그냥 스포츠처럼 즐기는 장르로요
글고 형이랑 형수가 전해주는 따스함이 참 좋더라구요
유난히 추운 겨울 담장 아래로 쏟아지는따스한 햇살 같은 느낌이랄까요
내년엔 더 좋은 나날들의 연속이기를 바래봅니다.
진순이 녀석 많이 귀엽네요.ㅎㅎ
뽈락 저정도 씨알이면 최고지요.
다양한 어종 골고루 잡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활발한 모습에 참 보기 좋습니다
가끔 김해쪽 지나칠 때 한번 들려봐야지 하면서도 무심히 지나치고 말았네요 ㅎ
내년엔 지나치지 않고 한번 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인연이란 쉽게 엮어 지지도 않지만
또한 쉽게 끊을 수도 없는거겠지요
그래서 낚시 보단 그냥 사람이 좋아서 쫓아다닙니다
내년엔 좀더 멋진 이야기들이 올라오기를 기대하면서
남은 이틀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아이디만 보니깐 궁뎅이가 상상이 되네요 ㅎㅎㅎ
정말 멋진 궁뎅일것 같은 ㅎㅎㅎ
맛난 찌개 & 숭늉의 느낌을 느꼈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엔 손맛까지 짠하게 느끼는 시간들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