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안에서 애완견 키웠는데 참 견적 많이 나왔습니다..
밥상 모서리며 책상...
심지어 휴대폰 두개나 물어뜯었습니다...
어느날 진동으로 딱해놓고 방바닥에 두니 얼른와서 입으로 무네요...
이때다 싶어 집사람 전화기로 전화를 딱하니
입안에서 부르를....시껍하고 놓고 도망가더니..
그다음부턴 휴대폰만 보면 도망가더군요....
범퍼 물어띁을때 원격시동으로다가....ㅠㅠ
정성이 묻어나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동물들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자잘한 사건들이 끊이질 않나봅니다 ㅎ
처음엔 강아지를 원망하다가 참았네요 ㅎ
차 아래부분이라 잘 보이지도 않ㄱ요
혹 모르죠 저놈이 먼저 물어 뜯어 액땜을 했는지도요 ㅎ
마음 편히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좋으신 형님과의 즐거운시간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닉네임이 좀 거시기 합니다 마는 정겹네요 ㅎ
감성돔 낚을때는 귀신같은 실력으로 낚아 내는가 봅니다 ㅎㅎㅎ
아침에 달려가면 허기지는데 늘 풍성한 밥상을 대하고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곤 한답니다 ㅎ
재미있는 시간들 되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우연에서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가을이라 다양한 어종이 올라오네요.
눈맛 ,입맛 잘 보고 갑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갑돌이 사냥도 끝나고 했으니 넓은 바다를 헤집고 다녀셔야죠 ㅎㅎㅎ
님의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가을의 충만함이 가득넘치시길요~
언제나 자잔한 느낌이 넘치는 글감들을 보면
참으로 정갈하시고 인정이 넘치시는 분 같습니다
늘 즐거운 일들이 가득가득 넘치는 시간들 되십시요.
언제나 우연의 아침은 맛있는 아침으로
시작하내요.^&^
조과또한 풍성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조황글 접하는 저또한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두어번 다녀 보았는데 올해엔 좀더 자주 다닐 수
있으려나 모르겟내요.
혹시라도 만나게 되거들랑 한수 부탁드립니다.^&^
마치 제가 산적님과 같이 낚시 하고 잇는듯한 행복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출조 전 정성스런 아침 밥상 부럽습니다
그리고 더욱 부러운건 못잡는감생이님 이십니다
산적님과 같은 좋은 낚시인과 인연이 되엇으니 얼마나 큰 행운입니까
두분이서 오랫도록 맛잇는 우연식당 아침 식사 같이 하시길 바람니다.......
아름다운 조행기라뇨 과찬이십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한 추억이고 웃음거리를 옮긴다고 옮겼는데 표현이 많이 부족하네요.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라는 노래 제목처럼
고운 사람들이 주는 웃음의 묘약을 낚시 하러 갈때면 늘 느끼고 온답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