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에서 모든일정을 마무리하시고
돌아오는날~ 보통 다 그렇더군요.ㅎ
이상하게도 낚시하는 도중엔 날씨가 안좋다가도
꼭 철수하면 좋아지고,철수시점에서 대상어가
올라오고 완전 머피의법칙입니다.^&^
무사히 돌아오셔서 노모깨서 안심하시고
편안히 주무신듯 합니다.
모든 부모님이 그렇지만 눈에 보여야 안심이
된다지요.
요즘 세상이 험악해서리...
다행히 범인이 잡혔지만 얼마전 나주의 7살어린이
사건도 그렇고 딸만 둘인 저로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화가 나는일 입니다.
아마도 아이의 아빠가 나였다면 경찰보다도
법보다도 제가먼저 찾았다면...
어떻게들 참아내시는지~ 너무너무 가슴아픈 일 입니다.
먹고사는 관계로 고향에 계신 어머님을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드려도 갈증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다니러 가겟습니다,하지않고 그냥 무작정 내려가서
어머님을 뵙고 오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더군요.
고생하셧구요.
수술이 잘되고 완치하셔서 또다시 그 어느바다의 조행길이던
찌매듭님의 조행 수필을 빠른 시간에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 만들어 가세요.
돌아오는날~ 보통 다 그렇더군요.ㅎ
이상하게도 낚시하는 도중엔 날씨가 안좋다가도
꼭 철수하면 좋아지고,철수시점에서 대상어가
올라오고 완전 머피의법칙입니다.^&^
무사히 돌아오셔서 노모깨서 안심하시고
편안히 주무신듯 합니다.
모든 부모님이 그렇지만 눈에 보여야 안심이
된다지요.
요즘 세상이 험악해서리...
다행히 범인이 잡혔지만 얼마전 나주의 7살어린이
사건도 그렇고 딸만 둘인 저로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화가 나는일 입니다.
아마도 아이의 아빠가 나였다면 경찰보다도
법보다도 제가먼저 찾았다면...
어떻게들 참아내시는지~ 너무너무 가슴아픈 일 입니다.
먹고사는 관계로 고향에 계신 어머님을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드려도 갈증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다니러 가겟습니다,하지않고 그냥 무작정 내려가서
어머님을 뵙고 오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더군요.
고생하셧구요.
수술이 잘되고 완치하셔서 또다시 그 어느바다의 조행길이던
찌매듭님의 조행 수필을 빠른 시간에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 만들어 가세요.
나오는 날까지 날씨가 나쁘면 좋은 소리 못들으실 용왕님의 배려로
나오는 날은 날씨가 좋다는 소리도 있습니다만, ^^;;
이 머피의 법칙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
인권이 이상한 곳에서 찾아지고 있습니다, 범인들의 친척이라도 그런 소리를 못할게고
당사자였어도 그런 인권소리를할까요?
모두가 법이 물러서 그렀다는 소리들도 하니 정말.....
..............
모친이 멀리 계시는가 봅니다.
어제는 마당정리를 하는데 앞집 할머니가 오시더군요
근처에 불고기를 잘하는 집이 있는데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시던데
점심도 먹었지만 사소한 도움이었는데도 신경이 쓰이셨었나 봅니다
6일날 안과 를 가면 정확한 일정이 나올겝니다
잘 되리라 생각되구요.....
주말 잘 보내셨겠지요?!!!
나오는 날은 날씨가 좋다는 소리도 있습니다만, ^^;;
이 머피의 법칙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
인권이 이상한 곳에서 찾아지고 있습니다, 범인들의 친척이라도 그런 소리를 못할게고
당사자였어도 그런 인권소리를할까요?
모두가 법이 물러서 그렀다는 소리들도 하니 정말.....
..............
모친이 멀리 계시는가 봅니다.
어제는 마당정리를 하는데 앞집 할머니가 오시더군요
근처에 불고기를 잘하는 집이 있는데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시던데
점심도 먹었지만 사소한 도움이었는데도 신경이 쓰이셨었나 봅니다
6일날 안과 를 가면 정확한 일정이 나올겝니다
잘 되리라 생각되구요.....
주말 잘 보내셨겠지요?!!!
올려주신 조행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저두 불과 한 달 전 다녀 온 곳이었는데두 조행기 읽으면서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솟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면서 직접 만재도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이미 다녀온 곳이고 알고 있는 곳이면서도 묘한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글이기에 영화 보는 것 보다 더한 생생함이 들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라도 만재도 안에서 한 번 뵐 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고생을 할 때는 모두 집어던지고 다른 편한 것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다...
85년 선배를 만나는 자리에서 졸복님의 선친을 만나뵙지만 않았다면
지금쯤, 이런 고생을 하지도 않고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
이번에는 예측 할수도 없는 비바람이 하루가 다르게 이리저리 바뀌는 바람에
고전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시린여 , 큰 방군여, 오동여, 검은 여,..... 심지어 신여와 남대문까지도 제대로 가보지를 못했으니
포인트 선택의 폭이 너무 힘들었었죠....
차라리 가거도를 갔더라면 의지 될 곳이라도 있었을텐데..
서 씨 아저씨가 후회 많이 했습니다만,
비의 양은 더 많았을겝니다....
이런, 저런 정리가 잘 되면 시월초순에 아직 여름물색이 남아있을때,
또 한번 갈수가 있겠죠
85년 선배를 만나는 자리에서 졸복님의 선친을 만나뵙지만 않았다면
지금쯤, 이런 고생을 하지도 않고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
이번에는 예측 할수도 없는 비바람이 하루가 다르게 이리저리 바뀌는 바람에
고전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시린여 , 큰 방군여, 오동여, 검은 여,..... 심지어 신여와 남대문까지도 제대로 가보지를 못했으니
포인트 선택의 폭이 너무 힘들었었죠....
차라리 가거도를 갔더라면 의지 될 곳이라도 있었을텐데..
서 씨 아저씨가 후회 많이 했습니다만,
비의 양은 더 많았을겝니다....
이런, 저런 정리가 잘 되면 시월초순에 아직 여름물색이 남아있을때,
또 한번 갈수가 있겠죠
이렇게 컴에서 보자면 곁들인 사진이나 음악이 있으니
좀, 돋보이긴 합니다만 글로만 한다면 어색한 부분이 있을겝니다
........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서울하늘아래랍니다.
태풍탓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군요
정전으로 5년간 기른 참치가 몰살을 한 곳도 있던데....
전복이며 가두리, 육지의 과수원의 사과, 배, 과일등....
어제 서 씨 아저씨가 찾아와 잠시 나갔었는데 고기집에서는 상추 댓잎을 주곤 리필이 없다고 하는군요...헐...
가거도 같은 곳은 방파제가 거의 전파 수준....
머릿수 다툼으로 하지 말고 2구쪽으로 공사를 했었어야 했는데.....쩝...
피해는 없으셨나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좀, 돋보이긴 합니다만 글로만 한다면 어색한 부분이 있을겝니다
........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서울하늘아래랍니다.
태풍탓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군요
정전으로 5년간 기른 참치가 몰살을 한 곳도 있던데....
전복이며 가두리, 육지의 과수원의 사과, 배, 과일등....
어제 서 씨 아저씨가 찾아와 잠시 나갔었는데 고기집에서는 상추 댓잎을 주곤 리필이 없다고 하는군요...헐...
가거도 같은 곳은 방파제가 거의 전파 수준....
머릿수 다툼으로 하지 말고 2구쪽으로 공사를 했었어야 했는데.....쩝...
피해는 없으셨나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주말에는 인낚을 볼 여유가 없었는데 마지막 철수편이 나왔군요.
명화를 보다가 끝날 때가 다 된 것을 직감케 하는 찡~ 한 그런 느낌이 와 닿습니다.
안전하게 철수 하셨다니 다행스럽네요.
눈 치료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글 계속 남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명화를 보다가 끝날 때가 다 된 것을 직감케 하는 찡~ 한 그런 느낌이 와 닿습니다.
안전하게 철수 하셨다니 다행스럽네요.
눈 치료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글 계속 남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둘러 정리를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 영감님의 투정으로 만재도에서 빗물에 말은 묘한, 국수도 먹었었고..
몇가지 이야기를 빠트린 것도 있고......
이젠, 정신도 까막, 까막한가봐요 ^^;;
이런 저런 정리들을 해놓고 모레, 안과를 가면 진행이 어찌 될까하여 서둘렀던게죠....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것이 부정적인 것보다는 낳다고 하니
미리 이발소도 다녀 오려고요......
...........
비 오시는 저녁입니다.
마음만은, 홀쭉~! 허니 즐겁게 갖으시고 숙면의 밤 맞으시길요 ^^//
김 영감님의 투정으로 만재도에서 빗물에 말은 묘한, 국수도 먹었었고..
몇가지 이야기를 빠트린 것도 있고......
이젠, 정신도 까막, 까막한가봐요 ^^;;
이런 저런 정리들을 해놓고 모레, 안과를 가면 진행이 어찌 될까하여 서둘렀던게죠....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것이 부정적인 것보다는 낳다고 하니
미리 이발소도 다녀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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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시는 저녁입니다.
마음만은, 홀쭉~! 허니 즐겁게 갖으시고 숙면의 밤 맞으시길요 ^^//
좋은 느낌과 기운 받고 갑니다. 낚시 실력만큼 글솜씨도 보통이 아니시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음편이 언제일까? 기다리는 설렘도 이제 일상이 되었네요. 부디 이 후속편의 글을 빨리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으신 것같다니 다행입니다 ^^
어제, 오늘 안과를 가서 수술 날자를 받았습니다
3일 정도 입원후에 퇴원 후, 너댓새만 주의하면
1주일 부터는 활동을....
열흘쯤 부터는 운전도 할 수 있다하고 보름 정도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니
추석명절일들을 차질없이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훨씬 선명하고 좋게 보인다고 의사가 장담을 하니 굳게 믿어봐야겠지요?!
이런저런 일들을 미리 일정을 잡아 놓고 미루었기에
추석연휴부터는 요양삼아 월차도 내었기에 10월 중순까지는
핑계가 이상하게 되었지만, 무리가 가지만 않는 다는 결과가 나오면
10월 초순이 지나면 한 번, 더, 욕심을 부려
나들이도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가을일이 바쁘게 되겠지만 시간내기가 수도권에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제, 오늘 안과를 가서 수술 날자를 받았습니다
3일 정도 입원후에 퇴원 후, 너댓새만 주의하면
1주일 부터는 활동을....
열흘쯤 부터는 운전도 할 수 있다하고 보름 정도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니
추석명절일들을 차질없이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훨씬 선명하고 좋게 보인다고 의사가 장담을 하니 굳게 믿어봐야겠지요?!
이런저런 일들을 미리 일정을 잡아 놓고 미루었기에
추석연휴부터는 요양삼아 월차도 내었기에 10월 중순까지는
핑계가 이상하게 되었지만, 무리가 가지만 않는 다는 결과가 나오면
10월 초순이 지나면 한 번, 더, 욕심을 부려
나들이도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가을일이 바쁘게 되겠지만 시간내기가 수도권에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왜이렇게 사람을 울리십니까?........
찌매듭님.. 나쁜사람인가 봅니다..
조행기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낚시보다는 살아가는 인생이야기를 적어놓으시더니
이글은 처음부터 사람되라고 하시네요...
노래도 좋고 글도 좋았습니다. 아프도록 좋았습니다.
글솜씨 만으로도 인생 선배님 포스가 가득하십니다.
선배님!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려 보내고 나니 다른 무엇인가가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건강하십시요.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후배도 기원하겠습니다.
찌매듭님.. 나쁜사람인가 봅니다..
조행기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낚시보다는 살아가는 인생이야기를 적어놓으시더니
이글은 처음부터 사람되라고 하시네요...
노래도 좋고 글도 좋았습니다. 아프도록 좋았습니다.
글솜씨 만으로도 인생 선배님 포스가 가득하십니다.
선배님!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려 보내고 나니 다른 무엇인가가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건강하십시요.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후배도 기원하겠습니다.
암행어사? 특이한 닉이네요 ^^
저야 아주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마나님말로는 가엾은 물고기를 잡아다가....이렇게 저렇게....
잡으면 놔주라고 하면서도 농어며 돌돔이며 맛이있다니
모순도 어지간합니다만....... ^^;;
2차 눈수술로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어제 눈속에 실밥을 빼내어
불편한 상태였는데 오늘부터는 많이 나아졌군요....
다음주 수요일쯤, 검사를 마치면 제법 다닐만 하다니 기대를 하고 있지만
만추의 바다구경을 하게 될런지는 조금 두고 보아야겠군요......
아쉬운데로 상태가 호전되는 기미를 보아가며 가까운 서해안 참돔 선상낚시나
주꾸미+갑오징어 잡이라도 한번 다녀오고
갈치낚시라도 다녀오다 보면 감성돔철에 바다구경은 충분히 하게되겠지요
그저, 건강이 제일입니다.
저야 아주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마나님말로는 가엾은 물고기를 잡아다가....이렇게 저렇게....
잡으면 놔주라고 하면서도 농어며 돌돔이며 맛이있다니
모순도 어지간합니다만....... ^^;;
2차 눈수술로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어제 눈속에 실밥을 빼내어
불편한 상태였는데 오늘부터는 많이 나아졌군요....
다음주 수요일쯤, 검사를 마치면 제법 다닐만 하다니 기대를 하고 있지만
만추의 바다구경을 하게 될런지는 조금 두고 보아야겠군요......
아쉬운데로 상태가 호전되는 기미를 보아가며 가까운 서해안 참돔 선상낚시나
주꾸미+갑오징어 잡이라도 한번 다녀오고
갈치낚시라도 다녀오다 보면 감성돔철에 바다구경은 충분히 하게되겠지요
그저, 건강이 제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