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빠져들어서 읽고 말았습니다.
만재도 꼭 한번 가보고 싶게 하시네요. 그리고 가서 크릴 돌돔낚시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막대찌를 밤낚시 하는 개념인가요? ^^;)
앞으로도 찌매듭님 조행기 계속 볼 수 있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발주처 예산이 부족하여 겨울에 공사중단 예정인데, 겨울철 만재도는 어떨지 또 궁금하네요.
아직 만재도를 안가보셨는가 봅니다.
모든 고기들이 크릴맛을 알아버렸기에 그 맛에 흠뻑 빠진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밝은 낮에야 낚싯대 끝에 나타나는 미약한 입질을 파악할 수가 있지만
어두워진 밤에는 적당한 막대찌에 향어 입질 같이 나타나는 어신을 보려면
케미토막같은 입질도 챔질을 하다 보면 우악스런 입질로 이어지기도 합지요
11월이 넘어서면 물이 탁해지며 여름 시즌이 끝나기에
노래미와 잠시 정신 나간 시력 나쁜 참돔,
우럭들만 간간히 입질을 해주는 감성돔철이죠....
겨울시즌이 가거도보다 훨씬 짧기에...
짧다기 보다는 물색만 보고 포기한다는 말이 맞겠지요만,
어찌 되었던 11월 중순이 넘어서는 북서풍의 계절에는 감성돔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11월말이나 12월 중순전에 만재도를 다녀옵지요
모든 고기들이 크릴맛을 알아버렸기에 그 맛에 흠뻑 빠진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밝은 낮에야 낚싯대 끝에 나타나는 미약한 입질을 파악할 수가 있지만
어두워진 밤에는 적당한 막대찌에 향어 입질 같이 나타나는 어신을 보려면
케미토막같은 입질도 챔질을 하다 보면 우악스런 입질로 이어지기도 합지요
11월이 넘어서면 물이 탁해지며 여름 시즌이 끝나기에
노래미와 잠시 정신 나간 시력 나쁜 참돔,
우럭들만 간간히 입질을 해주는 감성돔철이죠....
겨울시즌이 가거도보다 훨씬 짧기에...
짧다기 보다는 물색만 보고 포기한다는 말이 맞겠지요만,
어찌 되었던 11월 중순이 넘어서는 북서풍의 계절에는 감성돔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11월말이나 12월 중순전에 만재도를 다녀옵지요
햐~ 퇴근전에 한편을 만나고 퇴근해서
샤워후에 열었는데 5탄이 올아와 있내요.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날 그것도 한밤중,
새벽녂까지...경험이 있습니다만.
왠지
처량해지기도하고,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있는건지
이런저런 생각도들고...그러더군요.^^*
오늘은 돌돔낚시에대한 좋은 정보들을
얻어갑니다.
마지막사진 상차림이 푸짐합니다.
저녂먹을 시간인데 많이 땡기내요.^&^
태풍이물러가고 오늘하루 맑은 하늘이 열렸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것이 그렇게 세차게 바람이 불때는
언제고 오늘은 더워서 또 어제의 날씨를 그리게되나
봅니다.^&^
조행기 잘 보았구요.
6편이 올라오겟지요.?기다리렵니다.
샤워후에 열었는데 5탄이 올아와 있내요.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날 그것도 한밤중,
새벽녂까지...경험이 있습니다만.
왠지
처량해지기도하고,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있는건지
이런저런 생각도들고...그러더군요.^^*
오늘은 돌돔낚시에대한 좋은 정보들을
얻어갑니다.
마지막사진 상차림이 푸짐합니다.
저녂먹을 시간인데 많이 땡기내요.^&^
태풍이물러가고 오늘하루 맑은 하늘이 열렸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것이 그렇게 세차게 바람이 불때는
언제고 오늘은 더워서 또 어제의 날씨를 그리게되나
봅니다.^&^
조행기 잘 보았구요.
6편이 올라오겟지요.?기다리렵니다.
정말이지 이번 같은 고생만 이어진다면 진즉에 낚시를 때려 치웠을지 모르겠습니다 ^^;;
물줄기가 시원치 않다보니 씨김시간이 뒷사람과 많이 벌어져 토막상이 차려지기에 함께들 식사하기도 어렵더군요
끈끈하니 땀이 베어나와 물줄기를 뒤집어써 봅니다만
폭주님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제의 고생을 잊기에 반복되는 고생길에 나서나 보지요?
농어 몇마리를 얻어 자신 동내 아저씨가 호프에 치킨을 곁들여 주기에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6편, 7편을 마무리하고 9월 초순에 편히 안과를 다녀오려구요.....
그래도 시원하니 저녁바람이 좋은 날입니다 ^^//
물줄기가 시원치 않다보니 씨김시간이 뒷사람과 많이 벌어져 토막상이 차려지기에 함께들 식사하기도 어렵더군요
끈끈하니 땀이 베어나와 물줄기를 뒤집어써 봅니다만
폭주님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제의 고생을 잊기에 반복되는 고생길에 나서나 보지요?
농어 몇마리를 얻어 자신 동내 아저씨가 호프에 치킨을 곁들여 주기에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6편, 7편을 마무리하고 9월 초순에 편히 안과를 다녀오려구요.....
그래도 시원하니 저녁바람이 좋은 날입니다 ^^//
찌매듭님보다 쬐끔젊은 저도 컴맹수준인데(언제부턴가 배움의 귀차니즘에 빠져ㅎㅎ)
찌낚시 배울때만큼 노력 했다면 뭐든 도사가 됐을터. . . ^^;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면 너무나 대단하다는. . .
거제도가 고향이라 어릴때부터 해온 낚시. . .
찌낚시에 입문하고 조황에 허덕이며 쫓아다니다
즐기는 낚시로 전향한지 10여년이 다되어 가네요
하지만 찌매듭님에 비하면 하늘아래 개미 같이 느껴진다는. . .
그래도 계절별로 봄에는 뽈락, 여름엔 전갱이, 가을 겨울엔 감시를
놀기삼아 다니니 오히려 조과는 예전보다 훨씬 좋다는. . .
야영(1~2박)할 시간이나면 즐기는 낚시라 족발이나 삼겹살은 기본이고
토종 삼계탕도 한번씩 해먹는데 바닷가에서 쏘주와 같이 먹으면 정말로 맛있다는 ㅎㅎ
사랑스럽기도^^; 존경스럽기도한 찌매듭님 조행기를 보고나면
가끔씩 찌매듭님과 같이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노모님과 함께 평안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마음의 양식이 되는글 잘 읽고 갑니다 ^^*
찌낚시 배울때만큼 노력 했다면 뭐든 도사가 됐을터. . . ^^;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면 너무나 대단하다는. . .
거제도가 고향이라 어릴때부터 해온 낚시. . .
찌낚시에 입문하고 조황에 허덕이며 쫓아다니다
즐기는 낚시로 전향한지 10여년이 다되어 가네요
하지만 찌매듭님에 비하면 하늘아래 개미 같이 느껴진다는. . .
그래도 계절별로 봄에는 뽈락, 여름엔 전갱이, 가을 겨울엔 감시를
놀기삼아 다니니 오히려 조과는 예전보다 훨씬 좋다는. . .
야영(1~2박)할 시간이나면 즐기는 낚시라 족발이나 삼겹살은 기본이고
토종 삼계탕도 한번씩 해먹는데 바닷가에서 쏘주와 같이 먹으면 정말로 맛있다는 ㅎㅎ
사랑스럽기도^^; 존경스럽기도한 찌매듭님 조행기를 보고나면
가끔씩 찌매듭님과 같이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노모님과 함께 평안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마음의 양식이 되는글 잘 읽고 갑니다 ^^*
배움에야 가릴 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처음에는 짜증도 났는데 약간, 익숙해 지다 보니 화면이 좀 더 넓고
큰 것을 장만할걸 그랬다는 후회도 듭니다만.....
노모가 좋아하시기에 전갱이 잡이 저도 무척이나 즐깁니다만
거문도에서와 같은 30급이 넘는 전갱이라면 굳이 돔낚시만 고집할 것도 없는 손맛+입맛입니다.
간편한 먹거리라도 넉넉히 준비하면 갯바위에서의 긴 밤도 지겹지가 않겠지요?! ^^
사랑스러우시다 하시면 어째, 소름이 돋을것도 같습니다만....ㅎㅎㅎㅎ
집 나간 아들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다 지쳐 잠드셨을 노모의 모습을 보곤
덥썩 손을 잡았더니 설잠이 드셨었겠지만 바로 잠이 깨어
무사히 돌아 와서 고맙다고 반색을 하시기에
또 한번 울컥했더랬습니다......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처음에는 짜증도 났는데 약간, 익숙해 지다 보니 화면이 좀 더 넓고
큰 것을 장만할걸 그랬다는 후회도 듭니다만.....
노모가 좋아하시기에 전갱이 잡이 저도 무척이나 즐깁니다만
거문도에서와 같은 30급이 넘는 전갱이라면 굳이 돔낚시만 고집할 것도 없는 손맛+입맛입니다.
간편한 먹거리라도 넉넉히 준비하면 갯바위에서의 긴 밤도 지겹지가 않겠지요?! ^^
사랑스러우시다 하시면 어째, 소름이 돋을것도 같습니다만....ㅎㅎㅎㅎ
집 나간 아들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다 지쳐 잠드셨을 노모의 모습을 보곤
덥썩 손을 잡았더니 설잠이 드셨었겠지만 바로 잠이 깨어
무사히 돌아 와서 고맙다고 반색을 하시기에
또 한번 울컥했더랬습니다......
200미리나 넘게 퍼 붓는 빗줄기 속에서 날밤을 지새셨다니 정말
고생이 많았었겠습니다.
돌돔 입질의 여러 형태를 현장감 있게 설명하셨네요.
만재도 주민들의 삶 까지 정감있게 생생하게 그려주셔서 정말 잘 봤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이 많았었겠습니다.
돌돔 입질의 여러 형태를 현장감 있게 설명하셨네요.
만재도 주민들의 삶 까지 정감있게 생생하게 그려주셔서 정말 잘 봤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십년전 가거도에서는 밤새도록 더 많은 비를 쫄딱 맞으며
서서 밤을 샌일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짐가방을 물에 던져 보내고 정신분열을 일으킨듯한 사람을 달래 보기도 했었으니까요....
지금이야 여러형태의 낚시방법들이 변형이 되어가면서 별 희안한 방법들을 보여주는군요
예전엔 몰랐기에 못잡았던 많은 고기들이 속속들이 잡혀 나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포인트에 대한 적확한 시기, 기타 등등은 따라낼 수 없는 것들도 있다하겠습니다.
만재도, 가거도 현재 모든 통신 수단이 불통이라 뭍으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까지 지나가야 배들이 들어 갈 수 있을텐데.
가거도보다는 만재도는 덜 피해를 보았다는 연락이 잠시 있었다는데 그나마도 연락이 안된다는군요
또 하나의 태풍에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서서 밤을 샌일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짐가방을 물에 던져 보내고 정신분열을 일으킨듯한 사람을 달래 보기도 했었으니까요....
지금이야 여러형태의 낚시방법들이 변형이 되어가면서 별 희안한 방법들을 보여주는군요
예전엔 몰랐기에 못잡았던 많은 고기들이 속속들이 잡혀 나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포인트에 대한 적확한 시기, 기타 등등은 따라낼 수 없는 것들도 있다하겠습니다.
만재도, 가거도 현재 모든 통신 수단이 불통이라 뭍으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까지 지나가야 배들이 들어 갈 수 있을텐데.
가거도보다는 만재도는 덜 피해를 보았다는 연락이 잠시 있었다는데 그나마도 연락이 안된다는군요
또 하나의 태풍에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찌매듭님 조행기 잘 봤습니다.
처음부터 정독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읽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글을 적는 시간은 얼마나 많이 걸렸을까요?
너무자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정독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읽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글을 적는 시간은 얼마나 많이 걸렸을까요?
너무자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쓰다가 보니 자꾸만 길게 쓰게 됩니다만, 소설도 있고 논문도 있는데
그다지 긴 글은 아닐겝니다.
빨리빨리, 퍼떡퍼떡 조급해 지다 보니 조금이라도 긴글에는 여유를 못갖는 것같습니다.
간단한 문자나 채팅에만 길들여지다 보니 이러다간, 서류 검토는 어찌할지....
타이핑은 어느 정도 되는데 빼트리고 나중에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 더듬다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같아요....
왜, 자꾸만 기억이 안나는 것이 늘고 잊는 것이 생기는지?
그제는 전화기를 어디에 놓고 와서 한참을 찾았는데
딸래미에게 구박 많이 받았습니다 한달도 안된 것을 벌써 저러니 목에 메고 다니라네요.... ㅠㅠ
거의 다 정리가 끝나갑니다.
많은 비로 디카를 못꺼내어 사진이 적었던 이번이었습니다 ^^;;
그다지 긴 글은 아닐겝니다.
빨리빨리, 퍼떡퍼떡 조급해 지다 보니 조금이라도 긴글에는 여유를 못갖는 것같습니다.
간단한 문자나 채팅에만 길들여지다 보니 이러다간, 서류 검토는 어찌할지....
타이핑은 어느 정도 되는데 빼트리고 나중에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 더듬다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같아요....
왜, 자꾸만 기억이 안나는 것이 늘고 잊는 것이 생기는지?
그제는 전화기를 어디에 놓고 와서 한참을 찾았는데
딸래미에게 구박 많이 받았습니다 한달도 안된 것을 벌써 저러니 목에 메고 다니라네요.... ㅠㅠ
거의 다 정리가 끝나갑니다.
많은 비로 디카를 못꺼내어 사진이 적었던 이번이었습니다 ^^;;
비의 양이 엄청 나네요.
저도 앞전 출조에 그 비를 맞았습니다.
5~10분 왔는데 장비며,옷이며
속옷까지 흠뻑 젖어 버렸습니다.
요즘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무섭더라구요.
막걸리캔은 처음 봅니다.ㅎ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도 앞전 출조에 그 비를 맞았습니다.
5~10분 왔는데 장비며,옷이며
속옷까지 흠뻑 젖어 버렸습니다.
요즘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무섭더라구요.
막걸리캔은 처음 봅니다.ㅎ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생전에 이리도 많은 비는 가거도, 관탈도, 이번 만재도가 세번째였구요
소양댐에서는 산으로 올라가다 지쳐 차라리 떠내려 가는 것이 낫겠다고 탈진했더랬지요
소양댐의 향어낚시 전성기때 많은 사람들이 호우를 경험해 봤겠습니다만
물 올라 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답니다......
서울은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막걸리캔은 벌써 열종류 이상이 나와 있더군요
값도 제법입니다 맥주값과 비슷합니다
소양댐에서는 산으로 올라가다 지쳐 차라리 떠내려 가는 것이 낫겠다고 탈진했더랬지요
소양댐의 향어낚시 전성기때 많은 사람들이 호우를 경험해 봤겠습니다만
물 올라 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답니다......
서울은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막걸리캔은 벌써 열종류 이상이 나와 있더군요
값도 제법입니다 맥주값과 비슷합니다
질풍노도,폭우를 저짝동네(?)에서 일으키고 있어 송구 스럽습니다만..
궁금해 왔던 찌매듭님 흔적에,좋은걸 어찌 하오리까 입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오롯이 제 착각일지라도, 컴 번개같이 휘돌려 버리는 큰놈한테
"다 저장해라" 이기도 합니다..
만재도 함 안가고는
제 명대로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가게 된다면
찌매듭님의 감촉 그대로만 느끼고 오고 싶단 생각 이구요...
고맙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해 왔던 찌매듭님 흔적에,좋은걸 어찌 하오리까 입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오롯이 제 착각일지라도, 컴 번개같이 휘돌려 버리는 큰놈한테
"다 저장해라" 이기도 합니다..
만재도 함 안가고는
제 명대로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가게 된다면
찌매듭님의 감촉 그대로만 느끼고 오고 싶단 생각 이구요...
고맙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만재도를 더 이상 오몀되기전에 꼭, 다녀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곳도 서서히 멍들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세대까지는 견디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민박집이 개인 사정상 한 집이 줄어 가득이나 작은 섬이 여유가 생겼습니다
숙식이 불편하고 포인트가 적어 가거도로는 많이 가는가 봅니다만
가거도나 만재도나 색다른 맛과 멋이 있으니 어디가 좋다할 수는 없겠습니다
태도도 좋고 흑산도가 개발이 되면 또 좋은 곳으로 다가 올겝니다
추자나, 거문도가 수명이 다된듯 색이 바란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만
서서히 모든 것이 바래기만 바랄뿐입니다.
건강하세요~~~~ ^^//
그곳도 서서히 멍들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세대까지는 견디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민박집이 개인 사정상 한 집이 줄어 가득이나 작은 섬이 여유가 생겼습니다
숙식이 불편하고 포인트가 적어 가거도로는 많이 가는가 봅니다만
가거도나 만재도나 색다른 맛과 멋이 있으니 어디가 좋다할 수는 없겠습니다
태도도 좋고 흑산도가 개발이 되면 또 좋은 곳으로 다가 올겝니다
추자나, 거문도가 수명이 다된듯 색이 바란 것도 다 이유가 있겠지만
서서히 모든 것이 바래기만 바랄뿐입니다.
건강하세요~~~~ ^^//
아~! 천안감시님, 오랜만인 것같아요~~~~~~~
한동안 뜸하고 소원했더랬습니다.
태풍피해도 없으시고 잘 지내셨죠?
건강 무탈하세요~~~~~~~ ^^//
한동안 뜸하고 소원했더랬습니다.
태풍피해도 없으시고 잘 지내셨죠?
건강 무탈하세요~~~~~~~ ^^//
민박집 아줌마는 제 팬이죠.....
우선 아저씨보다는 영계니, 제가 더 구엽지 않겠어요?
물줄기가 대충 씻는 사람들이 먼저 사용하는데 나중 사람과 시간차가 많이 벌어지니
먼저 밥을 주기도 합니다.
약간, 반찬 차별도 하는데 제 도시락엔 후라이가 두개....
딴 사람은 한 개.....
추자에서도 그랬지만 아마도 저에게는 쌍알이 걸린듯하지만, 아닐까요? ^^;;
틈나는대로 설겆이도 돕고, 고기 손질해줄때 션한 음료도 드리니
아마도 제 생선엔 이쁘다고 소금도 더, 뿌려주는가 봅니다 -_-?
추석연휴를 이용하시겠군요?
가거도는 몰라도 만재도는 물때도 그러하거니와 밥 해줄 집이 없을겝니다
손님도 적은 섬이니 대부분이 자식들이 있는 목포로 명절쇠러 나가겠지요.
가거도에서 사리를 보내고 만재도로~
우선 아저씨보다는 영계니, 제가 더 구엽지 않겠어요?
물줄기가 대충 씻는 사람들이 먼저 사용하는데 나중 사람과 시간차가 많이 벌어지니
먼저 밥을 주기도 합니다.
약간, 반찬 차별도 하는데 제 도시락엔 후라이가 두개....
딴 사람은 한 개.....
추자에서도 그랬지만 아마도 저에게는 쌍알이 걸린듯하지만, 아닐까요? ^^;;
틈나는대로 설겆이도 돕고, 고기 손질해줄때 션한 음료도 드리니
아마도 제 생선엔 이쁘다고 소금도 더, 뿌려주는가 봅니다 -_-?
추석연휴를 이용하시겠군요?
가거도는 몰라도 만재도는 물때도 그러하거니와 밥 해줄 집이 없을겝니다
손님도 적은 섬이니 대부분이 자식들이 있는 목포로 명절쇠러 나가겠지요.
가거도에서 사리를 보내고 만재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