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마지막 사진이..압권입니다..
늘 바다를 동경하는 저지만..
님이 비해 정말 발바닥 때만도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쯤 그렇게 다닐수가 있을까??ㅎㅎ
다음 조행기가 기대 되는 1인입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욯ㅎ
이번에는 잦은 비때문에 디카를 꺼내질 못해 사진이 적었습니다.
밤이 깊어지며 춥고덥기를 반복하기에 양말을 벗어던지고
시원하게 발을 뻗었는데 모기도 별로 없어 편하긴 했습니다
서 씨 아저씨와 시원한 캔 막걸리를 들이키게 된 것도
마주할 입질을 예견하고 잠을 쫓으려고 생커피 분말을 두봉지씩 찬물에 타서 들이킨 탓에
잠이 도망가버려 또 한 숨 자보려다 막걸리까지 손이 닿았던거죠 ㅎㅎㅎㅎ
캔 막걸리도 그런대로 먹을만 하던데요?
장수 막걸리가 좋지만 유효기간 관계로 그곳까지 가지고 가기는
어렵고.....
요즘은 캔 막걸리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건강합시다~~~~~
밤이 깊어지며 춥고덥기를 반복하기에 양말을 벗어던지고
시원하게 발을 뻗었는데 모기도 별로 없어 편하긴 했습니다
서 씨 아저씨와 시원한 캔 막걸리를 들이키게 된 것도
마주할 입질을 예견하고 잠을 쫓으려고 생커피 분말을 두봉지씩 찬물에 타서 들이킨 탓에
잠이 도망가버려 또 한 숨 자보려다 막걸리까지 손이 닿았던거죠 ㅎㅎㅎㅎ
캔 막걸리도 그런대로 먹을만 하던데요?
장수 막걸리가 좋지만 유효기간 관계로 그곳까지 가지고 가기는
어렵고.....
요즘은 캔 막걸리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건강합시다~~~~~
조행기를 읽다보면 실감나는 낚시이야기 속에...
찌매듭님의 낚시 경험과 삶의 지혜를 얻어갈수 있어 좋습니다..
배경 음악에서 웬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몸이 편찬으시니 마음도 헛헛 하신걸까요?
평안 하시길 빕니다...
찌매듭님의 낚시 경험과 삶의 지혜를 얻어갈수 있어 좋습니다..
배경 음악에서 웬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몸이 편찬으시니 마음도 헛헛 하신걸까요?
평안 하시길 빕니다...
몸도 몸이지만(그래도 다음 수술후에는 좋아진다는 기대가 있는...)
노모와 마나님까지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아 우환에 애를 태우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조금씩 당장에 느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꺼져가는 노모를 보면
좀, 마음이 안좋죠......
마눌도 고관절 수술과 넘어져 전체 치아교정을 해서 아주 상마나님이 되어 딸래미가 큰 고생입니다
혼자서 세사람 시중을 하는 격이니.....
그저, 살아가는 중에 건강과 우환 없음이 제일이라는데.....
다른 걱정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사 알 수가 없네요....
무탈이 제입입니다~~~~~~~~
노모와 마나님까지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아 우환에 애를 태우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조금씩 당장에 느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꺼져가는 노모를 보면
좀, 마음이 안좋죠......
마눌도 고관절 수술과 넘어져 전체 치아교정을 해서 아주 상마나님이 되어 딸래미가 큰 고생입니다
혼자서 세사람 시중을 하는 격이니.....
그저, 살아가는 중에 건강과 우환 없음이 제일이라는데.....
다른 걱정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사 알 수가 없네요....
무탈이 제입입니다~~~~~~~~
어이구, 태풍이 지나갔다는데도 뒷바람이 거세네요.....
많은 피해나 없었으면 좋겠어요~~~
나주배가 몽땅 떨어졌다는데......
태풍 하나가 더 온다니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많은 피해나 없었으면 좋겠어요~~~
나주배가 몽땅 떨어졌다는데......
태풍 하나가 더 온다니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낚시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 이해못할 부분일껍니다.
돈쓰고,힘들고,고생하고~
하지만, 끈을수 없는 중독증~
낚시의 매력에 빠져버리면
태풍도 별거 아닌게 되나 봅니다..
역시나 명성답게 대물들이 출현하네요..
현재 밖에는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엄청 불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찌매듭님의 잔잔한 음악과 배경들이
오늘 날씨와 딱 어울이는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이해못할 부분일껍니다.
돈쓰고,힘들고,고생하고~
하지만, 끈을수 없는 중독증~
낚시의 매력에 빠져버리면
태풍도 별거 아닌게 되나 봅니다..
역시나 명성답게 대물들이 출현하네요..
현재 밖에는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엄청 불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찌매듭님의 잔잔한 음악과 배경들이
오늘 날씨와 딱 어울이는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엔 칠일을 나가자고왔다며 구박이 대단합니다
딸래미가 휴일을 내대신 자리 지킴을 해주었기에 가능했지만요....
비때문에 한밤에 쉬지도 못하고 꼬박 앉아있다보니 고단했고
그 후유증이 오래 남았던 것이 눈에도 보였나 봅니다
딸래미가 바다낚시대신 민물낚시를 다니면 고생도 안하고 편하지 않겠느냐고까지하네요.....
예전엔 민물낚시도 즐겼지만 이젠 갈만한 저수지나 댐이 몇곳없으니
그럴바엔 차라리 통영의 좌대에 올라 전갱이라도 낚는게 먼 훗날의 자화상 아닐까요?
낚시대신 다른 걸로 대신할 취미가 없을까요?
진작에 예술이라도 익혀 무도장이라도 간다면
케이팝이 문제가 아닌데...쩝......
그쪽은 피해가 없으셨겠죠?
딸래미가 휴일을 내대신 자리 지킴을 해주었기에 가능했지만요....
비때문에 한밤에 쉬지도 못하고 꼬박 앉아있다보니 고단했고
그 후유증이 오래 남았던 것이 눈에도 보였나 봅니다
딸래미가 바다낚시대신 민물낚시를 다니면 고생도 안하고 편하지 않겠느냐고까지하네요.....
예전엔 민물낚시도 즐겼지만 이젠 갈만한 저수지나 댐이 몇곳없으니
그럴바엔 차라리 통영의 좌대에 올라 전갱이라도 낚는게 먼 훗날의 자화상 아닐까요?
낚시대신 다른 걸로 대신할 취미가 없을까요?
진작에 예술이라도 익혀 무도장이라도 간다면
케이팝이 문제가 아닌데...쩝......
그쪽은 피해가 없으셨겠죠?
댓글에 답글 적으시는 것도 예사가 아니시지예?
우찌 하시겠습니까? 팬들이 워낙 많으니 말입니다.
하나 궁금하게 있습니다.
만일 고기가 아닌 일행이 물에 빠졌다면 로프나 뜰채를 뻗어 갯바위 가장자리까지 유도해 주었을까요? 그 분 말입니다.
그냥 궁금하네예~~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십시오
우찌 하시겠습니까? 팬들이 워낙 많으니 말입니다.
하나 궁금하게 있습니다.
만일 고기가 아닌 일행이 물에 빠졌다면 로프나 뜰채를 뻗어 갯바위 가장자리까지 유도해 주었을까요? 그 분 말입니다.
그냥 궁금하네예~~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십시오
기왕이면 쓰는 글도 답글도 정성껏 써야한다는 것이 지론입니다
글이라는 것이 남이 보는 것이다 보니 맞춤법도 제대로 하려고 신경을 쓰지만
나중에 다시 보면 잘못된 것이 다시 눈에 뜨이네요....
그분은 생각보다는 상당히 검소하고 멋진 분입니다
특이한 suv 차량을 타기에 넘겨다 보니 뒷자석을 뜯어내고 체력단련 자전거도 싣고 다니더군요
고지식한듯하지만 큰 빌딩에 재테크 잘하고 성실한 분 같더군요
사람생명이 달렸다면 고급낚시대로라도 건져 주겠지요....
짐정리 때문에 큰 소리가 한 번 나오긴 했지만 낚시가 서툰탓이려니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내일은 맑게 개인 아침을 맞겠지요?
글이라는 것이 남이 보는 것이다 보니 맞춤법도 제대로 하려고 신경을 쓰지만
나중에 다시 보면 잘못된 것이 다시 눈에 뜨이네요....
그분은 생각보다는 상당히 검소하고 멋진 분입니다
특이한 suv 차량을 타기에 넘겨다 보니 뒷자석을 뜯어내고 체력단련 자전거도 싣고 다니더군요
고지식한듯하지만 큰 빌딩에 재테크 잘하고 성실한 분 같더군요
사람생명이 달렸다면 고급낚시대로라도 건져 주겠지요....
짐정리 때문에 큰 소리가 한 번 나오긴 했지만 낚시가 서툰탓이려니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내일은 맑게 개인 아침을 맞겠지요?
잔잔한, 한편의 소설같은 조행기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삶의 일부를 적으신 것 같습니다.
후속편을 기대하며 조속한 쾌유룰 빕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삶의 일부를 적으신 것 같습니다.
후속편을 기대하며 조속한 쾌유룰 빕니다.
그저 겪고 보고 들은 것들인데도 예전같이 금방 생각이 안나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뒤섞이고 순서가 바뀐 것도 있고....
나중에야 생각나기도 하고...또 그러면 다행인데
아예 생각도 안나는 것도 있으니.....
노모에게 뭐랄것이 아니더군요?!
태풍 피해없이 보내셨겠죠?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뒤섞이고 순서가 바뀐 것도 있고....
나중에야 생각나기도 하고...또 그러면 다행인데
아예 생각도 안나는 것도 있으니.....
노모에게 뭐랄것이 아니더군요?!
태풍 피해없이 보내셨겠죠?
태풍이 이곳 천안은 막 지났다고는하나
아직도 심하게 요동을 치내요.
천막이 날아가고 완제품박스가 비에
영향을 받을까바 오전엔 훔뻑 젖어가면서
포장을 덮고 한숨 돌리나 했더니 기둥이 뽑힌다고
고정하자고....
거대한 태풍이 온나라를 허둥거리게 만드내요.
무탈하게 대처하시고 계신지요.
역쉬나 명불허전 입니다.
매듭님의 만재도 조행기는 끝이없내요.
낚시를 통하여 우리내 인생사를 모두 들여다 볼 수
있으니...
첫 개시도 안햇다고 뜰채도 안대주는 그분은
낚시의 기본 예절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 합니다.ㅎ
아마 저라도 열불이 올라왔겟지요.ㅎ
5호에 6호 목줄을 털어묵고 도망친 그넘
얼굴을 보았더라면 참 좋았을것을...
저 또한 아쉽내요.
하기사 그놈이야 건강회복하시고 언제던
다시 만날테니 그때 체포하시면 되겟지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태풍 피해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아직도 심하게 요동을 치내요.
천막이 날아가고 완제품박스가 비에
영향을 받을까바 오전엔 훔뻑 젖어가면서
포장을 덮고 한숨 돌리나 했더니 기둥이 뽑힌다고
고정하자고....
거대한 태풍이 온나라를 허둥거리게 만드내요.
무탈하게 대처하시고 계신지요.
역쉬나 명불허전 입니다.
매듭님의 만재도 조행기는 끝이없내요.
낚시를 통하여 우리내 인생사를 모두 들여다 볼 수
있으니...
첫 개시도 안햇다고 뜰채도 안대주는 그분은
낚시의 기본 예절부터 다시 배워야 할 듯 합니다.ㅎ
아마 저라도 열불이 올라왔겟지요.ㅎ
5호에 6호 목줄을 털어묵고 도망친 그넘
얼굴을 보았더라면 참 좋았을것을...
저 또한 아쉽내요.
하기사 그놈이야 건강회복하시고 언제던
다시 만날테니 그때 체포하시면 되겟지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태풍 피해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서울도 뒷바람이 남아 소란스럽습니다.
마트를 가겠다고 나섰다가 기급을 하고 마나님이 들어왔습니다요.
만재도와 가거도는 현재 전화가 유무선 전화 모두가 불통이던데 어찌 됐을까 궁금합니다
아들들도 목포에 나와있고 나이든 사람들만 섬을 지키고 있다는데
통화가 안된다고 불안해 하는군요
뜰채는 이제 개시를 넘어 두번째 뜰채를 구입했을테고
그 때는 아주 생초짜다 보니 그랬겠지요....
낚시란 것이 처음이었던 것같은데 그것도 만재도라니.....
지금도 낚시가 아주 서툰 정도입니다 횟수가 많질 않았으니....
놓친 고기가 크다지만 서 씨 아저씨도 바로 옆에서 보았으니
증인도 있습니다만 정말 대단한 놈이었습니다
이번 태풍에 모두모두 피해가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마트를 가겠다고 나섰다가 기급을 하고 마나님이 들어왔습니다요.
만재도와 가거도는 현재 전화가 유무선 전화 모두가 불통이던데 어찌 됐을까 궁금합니다
아들들도 목포에 나와있고 나이든 사람들만 섬을 지키고 있다는데
통화가 안된다고 불안해 하는군요
뜰채는 이제 개시를 넘어 두번째 뜰채를 구입했을테고
그 때는 아주 생초짜다 보니 그랬겠지요....
낚시란 것이 처음이었던 것같은데 그것도 만재도라니.....
지금도 낚시가 아주 서툰 정도입니다 횟수가 많질 않았으니....
놓친 고기가 크다지만 서 씨 아저씨도 바로 옆에서 보았으니
증인도 있습니다만 정말 대단한 놈이었습니다
이번 태풍에 모두모두 피해가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공업사를 하는 서 씨 아저씨는 밉기도 하고 곱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우산을 잘 만들어 와서 조끔, 고왔고.... 어제는 고추를 구해 준다기에 우리집 마나님에게까지 칭찬을 들었으니 조금 더, 귀엽다는 생각에
두어 수 더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캔달님의 말에 귀가 커지는군요....
모두가 바쁘다가 떠나기에 제대로 준비들을 못하기가 십상인데
성격상, 철저한 준비없는 낚시를 안하는 관계로 음료부터 밑밥찬,
돌돔 보살까지 먹어보려고 참기름 소금장부터 우유,, 온갖 주전부리를
완벽하게 준비하다 보니 만재도에 있는 슈퍼보다 지참물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지하고 함께 내려 덕같지도 않은 덕을 보려는 지라
젊고 유능하고 싹싹하고 짐 잘들어 주고 회잘뜨고 라면 끓일 영계제자를
영입하고 싶어요
이번에는 우산을 잘 만들어 와서 조끔, 고왔고.... 어제는 고추를 구해 준다기에 우리집 마나님에게까지 칭찬을 들었으니 조금 더, 귀엽다는 생각에
두어 수 더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캔달님의 말에 귀가 커지는군요....
모두가 바쁘다가 떠나기에 제대로 준비들을 못하기가 십상인데
성격상, 철저한 준비없는 낚시를 안하는 관계로 음료부터 밑밥찬,
돌돔 보살까지 먹어보려고 참기름 소금장부터 우유,, 온갖 주전부리를
완벽하게 준비하다 보니 만재도에 있는 슈퍼보다 지참물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지하고 함께 내려 덕같지도 않은 덕을 보려는 지라
젊고 유능하고 싹싹하고 짐 잘들어 주고 회잘뜨고 라면 끓일 영계제자를
영입하고 싶어요
나와 멀지 않은 성남에 있다는 분이 그런 운을 꺼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너무 제한이 많았을까요? ^^;;
별다른 일이 없어 많이 남지도 않은 시간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해본 소립니다만
물긷고, 나무해서 불때어 밥지어 올리는 공양시간이 없이는
하산하기가 힘들다고 하지 않는지요? ㅎ ㅎ ㅎ
서 씨 아저씨도 큰 고기를 하루에 한번씩은 만났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고기는 혹돔, 큰 우럭이나 쏨뱅이류, 일 가능성이 많고
만재도의 특성상 미끼에 따라서는 미터급 참돔이 붙기도 하지만
고등어 반토막이었으니 돗돔종류였을거라는 생각이 가장 강합니다.
미터급 우럭을 보지 못한 사람은 피, 웃겠지만 부산의 쌍둥이 낚시 점주와 그 일행들, 만재도 사람들이라면 믿겠지요.....
너무 제한이 많았을까요? ^^;;
별다른 일이 없어 많이 남지도 않은 시간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해본 소립니다만
물긷고, 나무해서 불때어 밥지어 올리는 공양시간이 없이는
하산하기가 힘들다고 하지 않는지요? ㅎ ㅎ ㅎ
서 씨 아저씨도 큰 고기를 하루에 한번씩은 만났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고기는 혹돔, 큰 우럭이나 쏨뱅이류, 일 가능성이 많고
만재도의 특성상 미끼에 따라서는 미터급 참돔이 붙기도 하지만
고등어 반토막이었으니 돗돔종류였을거라는 생각이 가장 강합니다.
미터급 우럭을 보지 못한 사람은 피, 웃겠지만 부산의 쌍둥이 낚시 점주와 그 일행들, 만재도 사람들이라면 믿겠지요.....
돌돔민장대가 아닌 일반 민장대로 40전후의 뺀찌(?)를 낚아보면
그손맛은 당해본(?)사람만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도권 여름낚시를 다니면서 제일 짜릿하고 낚시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건
다름아닌 민장대낚시의 맛을 알게 됐다는 겁니다.
가까운데에선 볼락이나,노래미,용치의 손맛을 보는게 고작(?)이었으나
가거도 추자도를 다니면서 마릿수의 뺀찌손맛을 볼수 있다는게
큰 즐거움이자 민장대를 챙기게되는 이유였습니다.
맨크릴을 발밑에 살살 뿌리면 어김없이 달려드는 뺀찌!!!!
아....그러고보니...새로 시작된 일때문에,또는 기상때문에..
올 여름에는 가거도나 원도권 한번 못가보게 됏습니다 ㅠㅠ
추석전에는 꼬옥 한번 나서볼까합니다^^*
그손맛은 당해본(?)사람만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도권 여름낚시를 다니면서 제일 짜릿하고 낚시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건
다름아닌 민장대낚시의 맛을 알게 됐다는 겁니다.
가까운데에선 볼락이나,노래미,용치의 손맛을 보는게 고작(?)이었으나
가거도 추자도를 다니면서 마릿수의 뺀찌손맛을 볼수 있다는게
큰 즐거움이자 민장대를 챙기게되는 이유였습니다.
맨크릴을 발밑에 살살 뿌리면 어김없이 달려드는 뺀찌!!!!
아....그러고보니...새로 시작된 일때문에,또는 기상때문에..
올 여름에는 가거도나 원도권 한번 못가보게 됏습니다 ㅠㅠ
추석전에는 꼬옥 한번 나서볼까합니다^^*
이즘에 사용하는 돌돔미니장대는 예전에 사용하던 감성돔 위주의 경조대가 아닌
약간은 더 강한 대같습니다, 중간쯤이라고 해야할까요?
구형 돌돔대로 알려진 조선경조와 타사 돌돔대를 짧게 개조해 보았는데
과연 돌돔대답게 강한 느낌은 남아있기에 좀 더 큰 돌돔과는 상대 할수 있으나 뒷부분을 빼버렸다 보니
밸런스가 맞질 않는 것같고, 그래도 무게감이 느껴지고
약은 입질 보기는 둔탁하더군요
이리저리 생각하다 낚시는 모르면서 용품은 파는 동내 낚시점을 찾아가 요로요로하고 조로졸한 것이 없겠는가고 물으니
해금강이라는 제품을 내놓더군요.
비록 서울이지만 구해달라는 것은 잘도 구해다 주고 써비스도 각별한 눈치여서 다른 사람들은 미워해도
드나들고 있삽니다 ^^;;
또 6~7미터급의 짧은 돌돔장대는 타사에서는
약간은 더 강한 대같습니다, 중간쯤이라고 해야할까요?
구형 돌돔대로 알려진 조선경조와 타사 돌돔대를 짧게 개조해 보았는데
과연 돌돔대답게 강한 느낌은 남아있기에 좀 더 큰 돌돔과는 상대 할수 있으나 뒷부분을 빼버렸다 보니
밸런스가 맞질 않는 것같고, 그래도 무게감이 느껴지고
약은 입질 보기는 둔탁하더군요
이리저리 생각하다 낚시는 모르면서 용품은 파는 동내 낚시점을 찾아가 요로요로하고 조로졸한 것이 없겠는가고 물으니
해금강이라는 제품을 내놓더군요.
비록 서울이지만 구해달라는 것은 잘도 구해다 주고 써비스도 각별한 눈치여서 다른 사람들은 미워해도
드나들고 있삽니다 ^^;;
또 6~7미터급의 짧은 돌돔장대는 타사에서는
생산하지 않는듯합니다.
좀 더 멀고, 깊어진 곳에서는 7미터를 쓰는데 좀 더 아래에는 조금이라도 큰 돌돔이 있다보니
8미터까지는 써볼까? 궁리중입니다
8미터라도 제 공략법 대로는 잘 먹혀들고 가벼우리라 봅니다만
조금만 욕심을 줄이면 몸 편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장고중이죠...
가거도는 마릿수는 많으나 뺀찌급이 많이 섞여 낚이고
만재도는 뺀찌급은 거의 볼 수가 없는 그 급은 벗어난 크기가 많으니
호불호가 엇갈리겠군요?!
새 일을 시작하셨는가 봅니다
낚시도 좋지만 일이 우선이다 보니 목마르다 가는 낚시가 더욱 기다려지고
즐겁지 않겠는지요?!
마무리 잘하시면서 추석 연휴에는 가거도를 다녀 오게 되시기 바랍니다
마침, 물때도 맞지 않겠어요?
좀 더 멀고, 깊어진 곳에서는 7미터를 쓰는데 좀 더 아래에는 조금이라도 큰 돌돔이 있다보니
8미터까지는 써볼까? 궁리중입니다
8미터라도 제 공략법 대로는 잘 먹혀들고 가벼우리라 봅니다만
조금만 욕심을 줄이면 몸 편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장고중이죠...
가거도는 마릿수는 많으나 뺀찌급이 많이 섞여 낚이고
만재도는 뺀찌급은 거의 볼 수가 없는 그 급은 벗어난 크기가 많으니
호불호가 엇갈리겠군요?!
새 일을 시작하셨는가 봅니다
낚시도 좋지만 일이 우선이다 보니 목마르다 가는 낚시가 더욱 기다려지고
즐겁지 않겠는지요?!
마무리 잘하시면서 추석 연휴에는 가거도를 다녀 오게 되시기 바랍니다
마침, 물때도 맞지 않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