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낚시 삼재 당해봐서 그기분 충분이 이해갑니다^^
답이없습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도전하시어서
대물 손맛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9번 연속 꽝한 적도 있습니다. ㅡㅡ
죽겠더군요...
이럴때 벵에, 감성돔 등 예민한 대상어종 말고
부시리 많이 나오는데 가서 퍽퍽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출조할때 단골손님이라고 몇번 "황" 조황을 보시고는 나름 좋은
포인트에 내려준다는데.... 철수길에 보면 조황은 역시 꽝~~
양쪽 옆은 그래도 몇마리씩 했는데....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도 낚시는 계속되어야지요 ~~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ㅜㅜ 하지만 요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자연걱정부터 해야할거 같아요. 지구온난화가 장난이 아닌가봐요. 물고기 폐사에 어민들 죽어나고 ㅜㅜ 오늘 뉴스보니까 남해안 수온이 28도 랍니다 ㅜㅜ물고기들한테는 그냥 핫 뜨거운 물이죠 ㅜㅜ 큰일이에요 ㅜㅜ
낚시 삼재라는것도 있나요?
오늘 처음 알았내요.^&^
연속으로 빵칠때가 있긴한데...저의 경우엔
특별한 생각없이 걍 합니다.
이번엔 물어주겟지 하는 마음으로...
항상 한두마리는 하는데 마릿수가 안되서
그렇지요.
아마도 수온이 너무많이 오르고.적조가끼고
강한바람과 너울,청물등의 이유로 잘 안되는
듯 합니다.
고생하셧구요.
다음 출조길엔 대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