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회사일로 쪼매 바빠서 경황이 없었네요 ㅎ
가게는 오픈했구요 ㅎ
감성돔 구이는 맞는데 반찬으로 나오는건 아니지요 ㅎㅎㅎ
새로운 카페오레 제조법도 알았으니 가끔 선상에서 애용하여야겠네요 ㅎㅎㅎ
그곳의 안부가 잊혀지질 않고 머물었었다.
그것을 무어라 해야하나....
친구 먹고 오리무중인 나를 어떻게 생각하려나...
몽룡이 헹님은 그간 몇번이나 형수님캉 다녀갓을 터인디...
난 그에 대해...
내 솜씨를 더 갈고 닦느라,,,찾을 여가가 없었디다...라고...메가폰 안들까바서...
단장의 마무리가 바로 저기에 있엇구나....
미쎄스 조여사님....그리고 내친구 남식아....
일언반구 말씀 한마디 없이....
아담하니 장만하신 거였구랴...
[있다가...단장 끝나마 밥 묵으로 오이래이..] 캐도 됐을 것을....
산적님도 무척이나 오랫만에 예서 뵙는군요...
덕분에...친구 소식 알게 되어...산적님께...고맙고...
친구네에 미안하고......
이 마음이 그마음 이라면....그런 요행수를 바라고...
그저...
내 맘속에는 늘 그 둘이 있음을.....
개업식 하면 꼭 통지해주길 바라네......親久...
무탈하시지요.
오랫만에 산적님 조행기 접하내요.
아쉽습니다.
송화가루 날릴때 기록갱신 대물고기를
걸어 내셧으면 참 좋았을 것을...
저 또한 우연에 두서너번 인연이 닿았는데
아직 재미를 못 보았내요.
아마 제가 물때나 기상이 안좋을때만
들어갓던듯 합니다.^^*
언젠간 대물을 만나겟지요.ㅎ
머 낚시 하루이틀하고 접을거 아니니깐...
우연식당 아마도 끝내주지 싶습니다.
음식이 일품 이지요.
입에 촥촥 감기는것이...아고 침넘어 가내요.
담에 꼭 들러서 정식백반을 먹어야 겟내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올핸 송화가루가 유난히 일찍 지나갔나 봅니다 ㅎ
내년엔 더 짙은 송화가루가 날리겠지요
그때엔 꼭 기록고기 낚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한 바다 나들이 되시기를......,
형님 내외를 위하시는 맘도 그렇구...동생분을 생각해주시는 형님 내외분도 그렇고...
운영하시는 곳 주소좀 한번 쪽지 부탁드려봅니다.
루어낚시를 즐기는듯한 느낌입니다.
잡은걸 놓아 준다는건 쉽지가 않은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따스하다니 감사합니다.
"우연낚시"라는 상호로 검색해보면 주소랑 전화번호 나옵니다
큰길이라 찾기도 쉽고요
검색해보시고 찾기 어려우면 쪽지 주세요
조만간에 와이프와 밥먹으러 함 가봐야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송화가루는 날리는데...대물 감성돔은 어디에...으흐흐
송화가루와 감성돔이라 ㅎ
얼핏봐도 궁합이 잘 맞는듯 한데 요즘은 감성돔들도 천기를 읽는지라
잘 낚이지 않네요 ㅎㅎㅎ
대물감성돔이 아니어도 잔잔한 손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학창시절엔 바다가 옆인데도 낚시를 안다녔는데 .다커서 낚시에 재미붙여서 바다라면 환장을 하고 있습니다 ..
저도 우연식당 꼭 ~~가서 밥먹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