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야 늘상 다녔는데 카메라가 고장나서 조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올해도 고기 구경하기 만만치 않네요..
낚시님은 어떻게 지내시는 지 ..
몇 년전 5자 올리신 사진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요즘 조용하시네요... 열기낚시 안다니십니까.,,
사실 전 감성돔 뿐만 아니라 뭐라도 올라만 오면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이번에 5자 손맛 가오리 올라올땐 아주 넘어갔었습니다....ㅎㅎ
입에 걸어 잡기도 힘든 메가리를 코에 걸어 올리셨다니...^^
예전엔 좋아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라면
그건 순전 감생이만님 때문입니다..
사후관리를 꾸준히 해 주셨어야죠....^^*
저역시 핫팩으로 근근히 버틴답니다.
저희 시부모님이 원래 술을 못드셨는데
저랑 여러 해 같이 사시다보니 이젠 두세 잔은 기본으로 드십니다..^^*
그럼 낚시 접고 불경이라도 외고 있는 줄 알았습니까?...ㅎㅎ
갈감생이님이야말로 요즘 너무 조용하시네요..
하긴 조황이 없으니 올릴 조행기도 없으시겠지...ㅋㅋ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