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끝에 주렁주렁 메달아논 생선들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저녂상에 올린다면
을매나 맛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선회도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는 것을
오늘 다시금 알게 되었내요.
저 갇은 경우는 살려와서 민물을 묻히지않고
피만 빼고 비늘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회를
썰어 냅니다.
위와 갇은 방법으로도 위험 할까요?
전엔 죽은 고기는 얼음에 재워와서 집에서
내장 제거하고 비늘을 제거하고 씻고 기친 타올을
이용해서 물기 제거후 회을 썰었는데 ...
찌매듭님 말쓰므을 접하고나니 조심 스럽내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찌매듭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맛있는 저녂시간 하세요.
선장이 하면 좀, 나은데 할머니들에게 손질+간잡이를 맡기면
엄청, 짭니다......
뭍에서는 그리 짜게 먹지 않는다고 해도
워낙, 오래 간수하고 먹던 습관이 있는 분들이라 간이 좀, 쎈 편입지요
.........................
민물을 묻히고 안 묻히고는 상관이 없는 걸로 압니다
일식집에서도 보면 수돗물로 이리저리 닦는 것이 더, 위생적이라지 않겠어요?
소양호에서 향어낚시를 할때 옆팀들이 향어회를 깨끗한 시냇물에 빨아서 먹더군요
충과 이런 저런 이유...민물고기라는 이유에서였지만
웃음이 나더군요.
실지로 일식잡에서도 유비끼 같은 곳을 만들때나 참돔 양면회는
물에 담그고 물기를 걷워가며 장만하지 않던가요?
집안 대대로 일식집을 하던 친구가 있어 일찍 부터....
엄청, 짭니다......
뭍에서는 그리 짜게 먹지 않는다고 해도
워낙, 오래 간수하고 먹던 습관이 있는 분들이라 간이 좀, 쎈 편입지요
.........................
민물을 묻히고 안 묻히고는 상관이 없는 걸로 압니다
일식집에서도 보면 수돗물로 이리저리 닦는 것이 더, 위생적이라지 않겠어요?
소양호에서 향어낚시를 할때 옆팀들이 향어회를 깨끗한 시냇물에 빨아서 먹더군요
충과 이런 저런 이유...민물고기라는 이유에서였지만
웃음이 나더군요.
실지로 일식잡에서도 유비끼 같은 곳을 만들때나 참돔 양면회는
물에 담그고 물기를 걷워가며 장만하지 않던가요?
집안 대대로 일식집을 하던 친구가 있어 일찍 부터....
생선, 바닷고기+회+구이+참치+광어+벌레+
날치와 기름치의 비밀을 전해 들었기에
알밥을 안 먹게 되더군요 회덮밥도 전혀 안먹었습니다
(일식집이나 식당에서.....)
그 이유도 언젠가 한 대목으로 인용해 보겠습니다만
요즘은 회덮밥도 먹긴합니다. 직접 잡은 것도 있고 예전처럼 사람들이 모르지 않으니
이상한 생선을 덜 사용하는 편이기에 먹긴 먹지요....
...........
얼음을 충분히 사용하여 냉각된 고기는 벌레까지도 죽었거나 가사 상태로 내장에서 나와 살점까지 침투하기가 어려울테고
살려 온것은 산소공급이 되었기에 내장안에 아직 벌레가 있는 상태로
살속에 침투하진 않았죠....
그래서 현지에서 포를 떠서 가져 온 것이 의외로 위생적입니다
물론, 키친타올 같은 것에 싸서 얼음넣고요
날치와 기름치의 비밀을 전해 들었기에
알밥을 안 먹게 되더군요 회덮밥도 전혀 안먹었습니다
(일식집이나 식당에서.....)
그 이유도 언젠가 한 대목으로 인용해 보겠습니다만
요즘은 회덮밥도 먹긴합니다. 직접 잡은 것도 있고 예전처럼 사람들이 모르지 않으니
이상한 생선을 덜 사용하는 편이기에 먹긴 먹지요....
...........
얼음을 충분히 사용하여 냉각된 고기는 벌레까지도 죽었거나 가사 상태로 내장에서 나와 살점까지 침투하기가 어려울테고
살려 온것은 산소공급이 되었기에 내장안에 아직 벌레가 있는 상태로
살속에 침투하진 않았죠....
그래서 현지에서 포를 떠서 가져 온 것이 의외로 위생적입니다
물론, 키친타올 같은 것에 싸서 얼음넣고요
아!
만재도!!
섬은 그대로인데 보는 눈엔 어찌 편하질 않는지요?
5~6년에 그렇게도 다녔던 곳이건만,,,
아마도,
저의 눈에도 세월의 흐름이 묻었나봅니다.
가거도와 태도사이에서 묵묵히 지키고 있건만
인생은 간사하게도 변함에 모른척
멍하니
과거에 연연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만재도!!
섬은 그대로인데 보는 눈엔 어찌 편하질 않는지요?
5~6년에 그렇게도 다녔던 곳이건만,,,
아마도,
저의 눈에도 세월의 흐름이 묻었나봅니다.
가거도와 태도사이에서 묵묵히 지키고 있건만
인생은 간사하게도 변함에 모른척
멍하니
과거에 연연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어느 낚시점에서는 자신의 낚시점이 있는 내만권 낚시를 또랑낚시라고 하더군요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회진권의 앞부근에 있는 섬들을 가보면 악취로 서있기도 힘이 들던데
잡아 던져 놓은 학공치며 작은 고기, 마구 버린 쓰레기....
정말 정신 없습니다.
외연도권에 가보면 쓰레기 하나 없는 것이 다니는 사람이 적어 그렇겠지요...
만재도도 부속섬으로 나앉고 가까운 포인트에 안 가는 것이 그런 저런 이유랄까요?
어찌 저찌 한동안 다녀는 보겠지만 큰일나지 싶더라구요.....
어지간하면 내가 사용한 쓰레기를 물기가 없는 것은 되가지고 와
처리하긴 하는데 부족하겠지요....
원도권도 이러니...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즐겁게 넘어가야할 얼마 안 남은 연말인데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요 ^^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회진권의 앞부근에 있는 섬들을 가보면 악취로 서있기도 힘이 들던데
잡아 던져 놓은 학공치며 작은 고기, 마구 버린 쓰레기....
정말 정신 없습니다.
외연도권에 가보면 쓰레기 하나 없는 것이 다니는 사람이 적어 그렇겠지요...
만재도도 부속섬으로 나앉고 가까운 포인트에 안 가는 것이 그런 저런 이유랄까요?
어찌 저찌 한동안 다녀는 보겠지만 큰일나지 싶더라구요.....
어지간하면 내가 사용한 쓰레기를 물기가 없는 것은 되가지고 와
처리하긴 하는데 부족하겠지요....
원도권도 이러니...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즐겁게 넘어가야할 얼마 안 남은 연말인데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요 ^^
항상 찌매듭님 조행기를 보고있노라라면 진정 만재도를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하고느낌니다.
그섬을 사랑하는 사람한태서만 느낄수있는 그런느낌이 찌매듭님한태
나는것같내요.
마지막남은 오지의섬 만재도가 많이 망가지고있는것또한 느낌니다.
잘보고갑니다~
분이구나 하고느낌니다.
그섬을 사랑하는 사람한태서만 느낄수있는 그런느낌이 찌매듭님한태
나는것같내요.
마지막남은 오지의섬 만재도가 많이 망가지고있는것또한 느낌니다.
잘보고갑니다~
거문도-추자도에서 점점 멀어져 더 먼 원도권을 찾아 가는 이유도 있겠지만
모두가 인재니 어쩐답니까?
우리 세대까지는 어찌 낚시도 해볼 수 있겠지만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터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면허제, 입도제, 무슨 강경 대책이 그래서 필요한걸까요?
기왕에 쓰던 것이니 빨리 마무리 하고 즐겁게 한 두잔 하면
이 해도 저물겠지요?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잘 맞으세요~~~~~~~~~
모두가 인재니 어쩐답니까?
우리 세대까지는 어찌 낚시도 해볼 수 있겠지만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터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면허제, 입도제, 무슨 강경 대책이 그래서 필요한걸까요?
기왕에 쓰던 것이니 빨리 마무리 하고 즐겁게 한 두잔 하면
이 해도 저물겠지요?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잘 맞으세요~~~~~~~~~
선생님도 바다회충은 무서워 하시내요 크~~
저또한 제가 직접 잡은거 외엔 먹질 않읍니다.
워낙 유별난지라 맛이 떨어지던 말건 수돗물에 뽀독 뽀독 씻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아예 날걸로 먹이지를 않읍니다.
에니타커 합창단 웰컴 투 마이 월드
좋은데요.
대한항공 생각 납니다 ( __)*
저또한 제가 직접 잡은거 외엔 먹질 않읍니다.
워낙 유별난지라 맛이 떨어지던 말건 수돗물에 뽀독 뽀독 씻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아예 날걸로 먹이지를 않읍니다.
에니타커 합창단 웰컴 투 마이 월드
좋은데요.
대한항공 생각 납니다 ( __)*
생선회뿐 아니라, 소라의 거시기도 먹으면 배가 아프죠...
갈치회를 먹을때 은분탓이다,
길고 하얀 줄때문이다,
사실은 이, 벌레 탓이지 싶데요....
막만 건드리지 않고 수분 제거 잘하면
물이 닿아도 상관 없긴 하지만,
동해안 회 다루는건 약간 이상했더군요
방법을 일러 주니 장호항에서 난리가 났던데
오래전이긴 하죠만.........
호두도 음향상 동일 부분이 있나뵤?
씨디로 구어볼까 딸내미에게 목록을 건네 주었더니
"아빠~!!! 이걸 구워 누굴 준다면 차에서 듣다가 잠이 올지도 모르잖여?"
사실, 새벽에 스피디하게 달릴 때가있는데 늘어지면 곤란하기도 하겠다 싶데요?
대한항공은 저작료를 주었겠지요?
갈치회를 먹을때 은분탓이다,
길고 하얀 줄때문이다,
사실은 이, 벌레 탓이지 싶데요....
막만 건드리지 않고 수분 제거 잘하면
물이 닿아도 상관 없긴 하지만,
동해안 회 다루는건 약간 이상했더군요
방법을 일러 주니 장호항에서 난리가 났던데
오래전이긴 하죠만.........
호두도 음향상 동일 부분이 있나뵤?
씨디로 구어볼까 딸내미에게 목록을 건네 주었더니
"아빠~!!! 이걸 구워 누굴 준다면 차에서 듣다가 잠이 올지도 모르잖여?"
사실, 새벽에 스피디하게 달릴 때가있는데 늘어지면 곤란하기도 하겠다 싶데요?
대한항공은 저작료를 주었겠지요?
작고한 위대한 선친께서
평생 가정은 아니 돌보시고
풍류만 즐기는 한량 이시더랩죠;;;
그덕에 귀동냥 음악은 많이 알지만
정작
자식들에게 선후 중함의 순서를 못 일깨워 주셨드랬죠.
지금은 피식 웃움만 나옵니다 그양반 생각 하면
평생 가정은 아니 돌보시고
풍류만 즐기는 한량 이시더랩죠;;;
그덕에 귀동냥 음악은 많이 알지만
정작
자식들에게 선후 중함의 순서를 못 일깨워 주셨드랬죠.
지금은 피식 웃움만 나옵니다 그양반 생각 하면
원하는 곡마다 느려터지다 싶으니 딸내미 말이 맞다 싶던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 곡은 어쩔 수가 없으니.....
년말이 다가 오는데 어찌 할람가요?
아무리 찾아도 없는 곡은 어쩔 수가 없으니.....
년말이 다가 오는데 어찌 할람가요?
그때 간출여에서 낚시를 했다했죠?
구십년대에, 나도 잠간 해보긴 했는데 진짜 좋은 곳은 따로 있죠만
누가 여치기를 해주긴 할겝니다.. 좀, 지나면....
그때 물때면 고기들어올 시간이 멀었으니 여름날에 귀신 만나고 돌돔떼 만났던 곳까지
모두 돌아 다녔더랬습니다
두시간이면 충분했고 저 리 높은 곳에서 응가도 했으니.....
그 놈의 물색, 역쉬, 만재도는 내가 만들어 놓은 데이터에 의한 물때에 가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죠.....
첫째가 물색, 바람, 수온, 물때는 맨 나중이죠....
구십년대에, 나도 잠간 해보긴 했는데 진짜 좋은 곳은 따로 있죠만
누가 여치기를 해주긴 할겝니다.. 좀, 지나면....
그때 물때면 고기들어올 시간이 멀었으니 여름날에 귀신 만나고 돌돔떼 만났던 곳까지
모두 돌아 다녔더랬습니다
두시간이면 충분했고 저 리 높은 곳에서 응가도 했으니.....
그 놈의 물색, 역쉬, 만재도는 내가 만들어 놓은 데이터에 의한 물때에 가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죠.....
첫째가 물색, 바람, 수온, 물때는 맨 나중이죠....
찌매듭님의 만재도 사랑은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저도 학꽁치랑 오징어
아감벌레와 오징어에 실지렁이
같은거 보고 나서 날거는 못먹겠더라구요.
가만히 앉아서 매번 조행기 올리실때마다
만재도 출조를 하는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물색이 늘~탁한듯 합니다.^^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저도 학꽁치랑 오징어
아감벌레와 오징어에 실지렁이
같은거 보고 나서 날거는 못먹겠더라구요.
가만히 앉아서 매번 조행기 올리실때마다
만재도 출조를 하는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물색이 늘~탁한듯 합니다.^^
만재도뿐 아니라, 가거도 외연도도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외연도도 저만큼 다닌 사람이 없겠죠만,
지금은 꽁꽁 묶여서.....
시간만 많다면 풀어 버리겠는데 끝없는 투쟁을 펼쳐서라도... ^^;;
여름에는 바닥이 보일때도 있고 조금 때는 괜찮답니다.
외연도도 저만큼 다닌 사람이 없겠죠만,
지금은 꽁꽁 묶여서.....
시간만 많다면 풀어 버리겠는데 끝없는 투쟁을 펼쳐서라도... ^^;;
여름에는 바닥이 보일때도 있고 조금 때는 괜찮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