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접은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오랜친구 김선장이랑

가 본 동삼중리 미역양식장

[2011년 11월 13일(일)]

옛적에는 갯바위철 끝나고 겨울에

떼감생이,왕뽈락들도 많이 잡은곳인데

별로 고기가 안되네요....

날씨가 좀더 추워져야 고기들이 될것같습니다.

뱃머리에서 바라본 중리
 
 

 중리토박이 김선장~!!
 
 

수시로 쇠주와 괴기도 한번씩 먹어가면서...

고~등어 회~!!^^
 
 

살~림~망~
 
 

철수 전에 잡은 고기의 한부분만 살~짝^^
 
 

횟거리와 초밥용 재료들로 쓰일 넘들입니다.

똥감생이, 능성어, 보리멸도...

포뜬후...

살이 탱글탱글합니다.
 
 

능성어,똥감생이회와  초밥용 전갱이회
 

전갱이 초밥

무만 삐져넣고

회떤후 남은 대가리,뼈다구,벗겨낸 껍질투하~

맑은 탕으로 끓였습니다.
 
 

맛있는 초밥과 함께

시원하게 맑은탕으로 마무리~!!

직원들이랑 점심메뉴로 전갱이회초밥과 맑은 탕이었습니다.

 뽈락 잡으면 다음에 다시 사진찍어서 올려놓을께요.

※ 컴터 초보다보니 회원님들 댓글에 답변글 달다가 ※

그만 삭제를 눌러버렸네요...ㅡ.ㅡ
 

댓글 달아 주셨던 회원님들 초보의 실수를 너그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