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상대방의 뜻밖의 배려에 감동을 받는가봅니다..^*
이번주에 야영일정 있으시네요.. 좋으시겠습니다..^^
그저 감시몇마리?... 가슴속에 바다바람?...
계획이 너무 원대하신 것 아닙니까...ㅎㅎ
모쪼록 잘 다녀오시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꼴방님의 침낭 센스 굿입니다!!!!! 뭔가 달라 보이신다고 생각했는더니 안경이군요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예보상 바람이 있는 걸 알고 갔으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그냥 바람 실컷 맞고 오는 거죠...ㅎ
추워서 덜덜거릴땐 이제 낚시 끊어야되나 생각까지 하다가
아침에 고기 올라오니 세상에 이보다 더 재밌는 게 없더군요..
사람 맘이란게...ㅎㅎ
저희 부부 출조 준비한다고 매장에 있었는데 밖에 계신 것 봤는데
한눈 팔다 보니 출발하고 없데요.
저희부부도 사량도 들어가서 개고생하고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량도 다녀오셨네요...
저도 예전에 사량도 가서 용치가 망상언가 엄청 알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고생하셨다지만 나중엔 그런 출조들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밤샘낚시 결코 쉽지않은데~
참 대단도 하십니다...ㅎㅎ
갈매기님의 내공도 이젠 프로낚시인 이십니다 그려~
항상 부부과 함께 하는 멋진 조행길...
수고 하셧습니다....
쉽지않은 밤샘낚시... 그래서 저는 푹 잤습니다...^^
독한 생명체만이 밤이슬을 내내 맞고 계셨다는....
요즘 날씨는 하루하루가 아까울 정도네요..
일년에 얼마 안되는 청명한 가을입니다..
좋은 일 가득하세요...
눈다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다른곳으로 다녀왔내요
전저만 따라 댕기시는줄알았습니다 ㅎ ㅏ ㅎ ㅏ
갈매기님은 통영으로 전 남해로
조과야 제가 월등히 좋은 조과내요
4짜 2마리 포함 편균씨알 28~35까지 20여수 ㅋㅋㅋㅋ
크릴한마리에 감시 한마리 정말 잘나오데요
남해권이제 부터 시작인듯합니다
담번에는 5짜로다가 보여 드리지요
이번에는 조행기는 생략할랍니다
다른분들 너무 머라 할거 같아서 ㅋㅋㅋㅋ
준수한 씨알로 20여 수...?
너무하시네..조행기 올렸으면 클날뻔 했습니다...ㅎㅎ
이번엔 진짜로 갈감생이님 따라 남해로 가 볼까요?..
그맛이 상상이 안가네요
암튼 넘 부럽 습니다
나중에 꼭 먹어 봐야 겠습니다 돌돔~~
늘 건강 하시고 안전한 낚시 즐기 시길 바랍니다
횟집에 가면 비싸서 먹을 엄두도 못내는 어종이 돌돔이죠..
저도 제 돈주고는 못먹습니다..
감성돔보다는 더 질감이 있고 특유의 향도 살짝 있습니다..
한 마디로 무지 맛있다는거죠...^^
원도권만큼 크진 않아도 잔잔한 손맛도 안겨주구요,,,
올해에도 정말 대박 하실것 같으신데요..^^
돌돔보니 껍질데쳐서 생와사비 간장에 확 찍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아자아자..^^
저번주 토욜부터 어제 까지 거제도, 칠천도, 황덕도, 사천 등등을 돌아 댕겼는데요..
꼴랑 두마리 했습니다. 같이가신 분들이..ㅋㅋ 전 언제나 황조사라 또 황이네요..ㅋㅋ
^^ PS.. 꼴방의 끝은 낚시방에 계란이나 오뎅, 아니면 회상과 시원이가 한상 ㅋㅋ
꼴방의 끝은 오뎅... 먹으며 넋두리....ㅎ.. 공감합니다....
칠천도에는 호래기 잡으러 많이 다녔었는데
요즘은 작대기 들이댈 곳이 없더군요.. 워낙 호래기인구가 늘어나서요..
돌돔 안먹어본지 넘 오래됐는데 보기만해도 손맛보단 군침부터 돌죠?ㅎㅎㅎ
부러운 조행기 보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