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이 다 끝난 감성돔 회 한 접시입니다.
접시 둘레에 등살을 배치하고, 가운데에 뱃살을 놓아보았습니다. 가운데 맨 위는 돌돔 뺀찌로 마무리 했습니다. ^^
등살은 양이 많아 2층으로 쌓이는군요~~~ ^^
시식하기 전 소주, 와사비 간장, 초장으로 데코레이션 해 보았습니다.
와사비 간장과 초장이 함께 있어야 질리지 않고 먹을 수가 있더군요.... ^^;
역시 회의 가장 친한 친구는 소주입니다. 한 병이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
감성돔 뱃살 부위입니다. 황홀한 유백색이죠~~~~ ^^;
감성돔 등살입니다. 횟집에서 감성돔 회를 먹으면 잔뜩 보이는 검은 실핏줄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