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붐이 일어났기에 많은 고기에게 죄를 진것같기도 하구요....
시월초에 만재도로 금년의 마지막 밤낚시를 가려고 합니다만
날씨가 어떠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많이많이 반찬거리를 장만해 와야할 이유도 았고
그래야 꽉찬 냉동고를 보며 이 겨울을 따습게 지낼수 있겠구요 ^^;;;;;;
이번에 시간이 되시면 동출 어떠실까요?
지난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다 낚시도 못할지경에 이르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궁, 우환만 없다면야 하시라도 달려가고픈 바다입니다만..... -_-;;
서울근교에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자유인 추님과도 잘 아시더군요?!
날씨 좋습니다. 가슴 설레도록요........ ^^//
시월초에 만재도로 금년의 마지막 밤낚시를 가려고 합니다만
날씨가 어떠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많이많이 반찬거리를 장만해 와야할 이유도 았고
그래야 꽉찬 냉동고를 보며 이 겨울을 따습게 지낼수 있겠구요 ^^;;;;;;
이번에 시간이 되시면 동출 어떠실까요?
지난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다 낚시도 못할지경에 이르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궁, 우환만 없다면야 하시라도 달려가고픈 바다입니다만..... -_-;;
서울근교에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자유인 추님과도 잘 아시더군요?!
날씨 좋습니다. 가슴 설레도록요........ ^^//
얼마간 바쁜시간을 보내다 인낚에 들렀더니
찌매듭님의 반가운 글들이 올랐군요...
쉬지안코 세편을 연달아 쭉~읽었습니다^^*
만재도의 지나간 세월을 유추할 수 있는 귀한 추억들인것 같습니다.
오래전의 추억을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을 듣고 있자니 제가 눈이 말똥말똥 해지는 어린애 같습니다.
저는 가거도같은 원도권을 다닌지 채 십년도 안되는데도
지나간 날들이 정확히 언제쯤이었던지 그 기억마저도 가물가물할까요 ㅜㅜ
낚시를 다녀와서 민박집에서 매번 술로 지세우다 보니...그런건지..
아니면 젊은 나이에 알콜성 치매가..ㅠㅠ..
찌매듭님의 반가운 글들이 올랐군요...
쉬지안코 세편을 연달아 쭉~읽었습니다^^*
만재도의 지나간 세월을 유추할 수 있는 귀한 추억들인것 같습니다.
오래전의 추억을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을 듣고 있자니 제가 눈이 말똥말똥 해지는 어린애 같습니다.
저는 가거도같은 원도권을 다닌지 채 십년도 안되는데도
지나간 날들이 정확히 언제쯤이었던지 그 기억마저도 가물가물할까요 ㅜㅜ
낚시를 다녀와서 민박집에서 매번 술로 지세우다 보니...그런건지..
아니면 젊은 나이에 알콜성 치매가..ㅠㅠ..
어이쿠 추형 별일 없으신지요?
해마다 해거리로 가던 가거도 여름낚시를 올해는 너무 바빠서 못가고 있습니다.
12월에 감생이 치러나 가야할런지...
대신 가까운 서해바다를 짬이 나는대로 하루씩 다녀오는데, 참돔 루어낚시에 찌낚시, 광어 다운샷, 갑오징어 낚시 등등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시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낙시 하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해거리로 가던 가거도 여름낚시를 올해는 너무 바빠서 못가고 있습니다.
12월에 감생이 치러나 가야할런지...
대신 가까운 서해바다를 짬이 나는대로 하루씩 다녀오는데, 참돔 루어낚시에 찌낚시, 광어 다운샷, 갑오징어 낚시 등등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시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낙시 하시기 바랍니다^^
허, 추님의 귀가 무척이나 밝으신 것같습니다.
아니면 간지러우셨거나... ^^;;
워낙 오래된 이야기들이다 보니 알쏭달쏭한 것도 있고 순서가 바뀐 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비교적, 낚시에서의 일들은 기억이 나니 왼일이래요?
큰 재미를 보셨다던가, 아니면 이상한 기현상이라도 보았다거나
고생을 하여 다시는 그쪽을 쳐다 보고 싶지 않은 강한 인상이 남았다면
아직까지 기억날 일도 있을겝니다.
언젠가 가거도에 양주병을 갖고 갔다간 선장이 모두 마셔 버리고는
아침에 날이 밝았는데도 일어나지를 않아 제일, 골찌로 나간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은 들어 오는 사람도 있었더래요....ㅜㅜ
이상하게도 아줌마가 술 마시는 걸 극히 싫어하나 양주만큼은
선장 등을 떠밀며 좋은 것이니 많이 마시라더군요 ^^;;
아니면 간지러우셨거나... ^^;;
워낙 오래된 이야기들이다 보니 알쏭달쏭한 것도 있고 순서가 바뀐 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비교적, 낚시에서의 일들은 기억이 나니 왼일이래요?
큰 재미를 보셨다던가, 아니면 이상한 기현상이라도 보았다거나
고생을 하여 다시는 그쪽을 쳐다 보고 싶지 않은 강한 인상이 남았다면
아직까지 기억날 일도 있을겝니다.
언젠가 가거도에 양주병을 갖고 갔다간 선장이 모두 마셔 버리고는
아침에 날이 밝았는데도 일어나지를 않아 제일, 골찌로 나간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은 들어 오는 사람도 있었더래요....ㅜㅜ
이상하게도 아줌마가 술 마시는 걸 극히 싫어하나 양주만큼은
선장 등을 떠밀며 좋은 것이니 많이 마시라더군요 ^^;;
ㅎㅎㅎ
술은 정말 끈어야겠다...줄여야겠다 몇번을 다짐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사실 잘 마시지도 못하는데...ㅠㅠ
그리고 사부님께서도 루어낚시에 흠뻑 재미를 붙이셨군요.
저도 요즘 루어채비를 골고루 다 장만을 했습니다.
몇년전 부터 무늬오징어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제는 볼락민장대를 손을 놓아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십시요^^*
술은 정말 끈어야겠다...줄여야겠다 몇번을 다짐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사실 잘 마시지도 못하는데...ㅠㅠ
그리고 사부님께서도 루어낚시에 흠뻑 재미를 붙이셨군요.
저도 요즘 루어채비를 골고루 다 장만을 했습니다.
몇년전 부터 무늬오징어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제는 볼락민장대를 손을 놓아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십시요^^*
갑자기 애깅 붐이 일면서 새로운 장르가 열렸네요.
거문도에도 오징어가 있으니 원도권에도 당연히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거도와 만대도에서도 애깅붐이 일긴 일것같습니다.
호래기 낚시를 가장 해보고 싶습니다만, ^^;;
호랙면, 통삶기로 이슬 한잔....
무엇보다 쉽게, 자주, 잛은 시간으로도 가능하다니
접근이 쉬운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거문도에도 오징어가 있으니 원도권에도 당연히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거도와 만대도에서도 애깅붐이 일긴 일것같습니다.
호래기 낚시를 가장 해보고 싶습니다만, ^^;;
호랙면, 통삶기로 이슬 한잔....
무엇보다 쉽게, 자주, 잛은 시간으로도 가능하다니
접근이 쉬운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총무님이 얼음 산다고 들켜 버리고,1박2일(TV) 에서 소문 나버리고,인낚 찌매듭님 조행기에서 모든 낚시꾼들의 꿈이 되버리는게 아닌지요? 만재도)
"백명의 프로들을 합해도 그대의 선임자 한명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할것입니다."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자연과 자신에 겸손해야 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백명의 프로들을 합해도 그대의 선임자 한명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할것입니다."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자연과 자신에 겸손해야 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만재도 붐도 한풀 꺽였고 지금은 다니는 사람만 다니게 되었습죠
포인트, 때, 정확한 물속을 알면 잊지를 못할 곳이지만
유명세에 끌려 무작정 달려 가면 낭패보기는 어디에서나 있습니다
..
1박2일 여파도 있긴 하지만 그다지 볼 것없는 섬이라 머물곳이 마땅치 않아 관광객이 오래 들끓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시들해 졌고요.....
제품사에서는 떡밥일지라도 광고를 해야하니 프로를 양산해야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프로라는 것이 배를 운항하며 포인트 잘 아는 선장이나, 손님 잘 안내하는 가이드면 프로 아니겠어요?
진짜 프로로는 그저, 고인된 창수, 황모씨, 그리고.... 잘알지는 못하지만 많이 있을겁니다.
마치 한 여름 같은 날입니다.
열흘만 더 따뜻하고 좋은 날을 줍시사고 기도 중입니다 ^^;;
포인트, 때, 정확한 물속을 알면 잊지를 못할 곳이지만
유명세에 끌려 무작정 달려 가면 낭패보기는 어디에서나 있습니다
..
1박2일 여파도 있긴 하지만 그다지 볼 것없는 섬이라 머물곳이 마땅치 않아 관광객이 오래 들끓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시들해 졌고요.....
제품사에서는 떡밥일지라도 광고를 해야하니 프로를 양산해야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프로라는 것이 배를 운항하며 포인트 잘 아는 선장이나, 손님 잘 안내하는 가이드면 프로 아니겠어요?
진짜 프로로는 그저, 고인된 창수, 황모씨, 그리고.... 잘알지는 못하지만 많이 있을겁니다.
마치 한 여름 같은 날입니다.
열흘만 더 따뜻하고 좋은 날을 줍시사고 기도 중입니다 ^^;;
강남낚시 이실장님 얼굴이 보이는것 같은데... 요즘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찌매듭님도 아마 한두번은 뵈었던 분인것 같네요. 예전 강남낚시 성수대교있을때부터 길동이던가요 그곳에서도 같이 출조 가곤 했었는데...
이실장은 방콕이라데요? 아직, 전에 다친 다리가 시원치 않아 갯바위를 못가는건지..... 강남낚시는 원래, 신사동 언덕배기에 있던 것이 처음이었죠
강남 사장의 형님이 하시던건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동생이 운영을 맡았고, 매제인 이실장이 학교 그만두고 나와 거들게 된겁니다.
신사동-성수대교-포이동-길동-지금은 강진으로 옮겼죠....
만재, 가거, 추자로 만 출조했던 강남낚시에서는
이실장이 지긋지긋하게 전화가 와서 강남을 이용하곤 하였지만 일정이 약간, 짧은 것이 흠이었죠 ^^;;
번출을 몇명과만 가면 그렇게 자리 사움에 등이 기지는 않았을텐데요....
요즘은 너무 조용하여 귀신 나올 지경입니다.
손님도 없으니 배도 팔아 버렸는데
겨울철이 문제군요......
강남 사장의 형님이 하시던건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동생이 운영을 맡았고, 매제인 이실장이 학교 그만두고 나와 거들게 된겁니다.
신사동-성수대교-포이동-길동-지금은 강진으로 옮겼죠....
만재, 가거, 추자로 만 출조했던 강남낚시에서는
이실장이 지긋지긋하게 전화가 와서 강남을 이용하곤 하였지만 일정이 약간, 짧은 것이 흠이었죠 ^^;;
번출을 몇명과만 가면 그렇게 자리 사움에 등이 기지는 않았을텐데요....
요즘은 너무 조용하여 귀신 나올 지경입니다.
손님도 없으니 배도 팔아 버렸는데
겨울철이 문제군요......
올려 주신 조행기 매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기억도 가물한 만재도...이렇게 사진상으로 접하니 눈에 익은
포인트들이 반가웁습니다.
주의보에 꼼짝 못하고 갇혀 직장에서 시말서 쓰던일들....
지금에 와서 회상 해 보면 아련한 추억입니다.
작년에 일주일간의 시간을 내어 가거도를 다녀오면서,
만재도를 스쳐 지나는길...뱃전에서 반가워서 유심히 살펴보니
어느새 방파제가 생기고 동안의 변화가 있었던 걸 보면
지금은 많이 편해 졌는것 같습니다.
조석으로 하루하루 기온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건강도 살펴 가면서 쉬엄쉬엄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기억도 가물한 만재도...이렇게 사진상으로 접하니 눈에 익은
포인트들이 반가웁습니다.
주의보에 꼼짝 못하고 갇혀 직장에서 시말서 쓰던일들....
지금에 와서 회상 해 보면 아련한 추억입니다.
작년에 일주일간의 시간을 내어 가거도를 다녀오면서,
만재도를 스쳐 지나는길...뱃전에서 반가워서 유심히 살펴보니
어느새 방파제가 생기고 동안의 변화가 있었던 걸 보면
지금은 많이 편해 졌는것 같습니다.
조석으로 하루하루 기온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건강도 살펴 가면서 쉬엄쉬엄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추자에 들어온 직장팀들은 일정을 훌쩍 넘겼으니
시말서를 쓰긴 했겠습니다.
2틀 일정이 거의 열흘이 갔으니 그 직장이 올, 스톱됐겠지요....
인솔자가 오죽하면 자해를 했을까요......
종이 내어, 서류작성하고 지장들 찍고,
그 배를 함께 타고 나갔다간 진도근처에 가서 가라앉지 싶어
다른 배를 이용하여 왔던 생각이 납니다
13일만에 추자를 빠져 나올 수 있었는데
정말, 그 때 생각을 하면 아찔하네요.....
마침 섬에 있던 통신시설까지 쓰러져 통신이 마비가 됐고
공중전화에 길게 줄지어 서서 간단하게 통화를 끝내라고 아우성들을 치고
추자 구석구석을 매일같이 돌아 다녔으니 골목길까지 훤해졌더랬습니다
혹시, 그때 사건의 주인공이실까요?
97~8년도였을까요 11월 말경이었는데...
시말서를 쓰긴 했겠습니다.
2틀 일정이 거의 열흘이 갔으니 그 직장이 올, 스톱됐겠지요....
인솔자가 오죽하면 자해를 했을까요......
종이 내어, 서류작성하고 지장들 찍고,
그 배를 함께 타고 나갔다간 진도근처에 가서 가라앉지 싶어
다른 배를 이용하여 왔던 생각이 납니다
13일만에 추자를 빠져 나올 수 있었는데
정말, 그 때 생각을 하면 아찔하네요.....
마침 섬에 있던 통신시설까지 쓰러져 통신이 마비가 됐고
공중전화에 길게 줄지어 서서 간단하게 통화를 끝내라고 아우성들을 치고
추자 구석구석을 매일같이 돌아 다녔으니 골목길까지 훤해졌더랬습니다
혹시, 그때 사건의 주인공이실까요?
97~8년도였을까요 11월 말경이었는데...
조행기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어쩌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마치 찌매듭님 옆에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완전 생생하게 어제 다녀오신 조행처럼 보이니............이건 필시
찌매듭님은 능력자!!! ^^
또 기다려지는 조행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느껴집니다 .... 완전 생생하게 어제 다녀오신 조행처럼 보이니............이건 필시
찌매듭님은 능력자!!! ^^
또 기다려지는 조행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손님이 오셔서 정리가 늦어집니다요....
미국 손님 덕분에 10.4~8일간 특별 포상휴가가 있을것같구요 ^^;;
가을 정취를 바다에서 느낄 수 있게 되겠지요?!
짐꾸리기가 시작됐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공간을 채워놓아야 마음도 편하게
열중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살짝은, 기온을 내려놓을 이 비가 탐탁지않긴 하지만
또 다른 기회도 생기게 해주겠지요.
일교차가 심한때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때입니다 ^^//
미국 손님 덕분에 10.4~8일간 특별 포상휴가가 있을것같구요 ^^;;
가을 정취를 바다에서 느낄 수 있게 되겠지요?!
짐꾸리기가 시작됐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공간을 채워놓아야 마음도 편하게
열중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살짝은, 기온을 내려놓을 이 비가 탐탁지않긴 하지만
또 다른 기회도 생기게 해주겠지요.
일교차가 심한때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때입니다 ^^//
아름다운 먼바다 만재도 멋진 이야기 잘 보고 다음편으로 가볼랍니다.
자취시절 여름방학때 대나무민장대로 볼락과 쏨뱅이,노래미 소금간하여 말리고 가을반찬으로 박수2~3개 싸놓으면 친구들 연탄에 구어 소주안주로 한달도 안되어 박스를 비우면 고기값으로 김치와 마른반찬을 싸들고 온 칭구들 전주에 사는 놈, 가까이 사는 놈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자취시절 여름방학때 대나무민장대로 볼락과 쏨뱅이,노래미 소금간하여 말리고 가을반찬으로 박수2~3개 싸놓으면 친구들 연탄에 구어 소주안주로 한달도 안되어 박스를 비우면 고기값으로 김치와 마른반찬을 싸들고 온 칭구들 전주에 사는 놈, 가까이 사는 놈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어디서 자취를 하셨기에 그리 맛난 생선을 장만하셨을까요?
이곳에서야 라면땅에, 오이나 순대가 고작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는 마눌보다는 친구가 좋다고도 합지요?
좋은 친구는 무엇보다 소중한 재산입니다.
이곳에서야 라면땅에, 오이나 순대가 고작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는 마눌보다는 친구가 좋다고도 합지요?
좋은 친구는 무엇보다 소중한 재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