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감생이 주우영입니다
 
대구 샵형님의 감작스런전화 ....
 
갈감아 낚수가자 ㅋㅋㅋㅋㅋ
 
행님 전언제나 콜입니다
 
포돈으로 가까 ?????
 
행님 게제까지는 너무 멀지 안습니까????
 
오랫만에 생활낚시터로 가보입시더 감생이가 들어왔는지도 보고예.....
 
그래 그럼 가보자 냅행님
 


삼복도로에 있는 낚시방에서 오늘대상어를 꼬득일 밥을 준비한다.
 
3시간 낚시이기에 크릴8장 파우더3장으로 마무리 한다
 
밥을 준비하는 사이에 ...........이놈이 나에눈에 들어온다
 


이녀석이 이쁜세끼를 두마리나 나았다
 
사진찍어줄려니 날째려본다
 


아랏다 이놈아 니세끼해굿이 안할태니까 간다 가 ㅋㅋㅋㅋ
 
이놈과 놀고 있는 사이 밑밥이 완성되내요
 
샵형님이 기다리는 태봉병원으로 신나게 달려 갑니다
 
샵형님과 조우후 즐거운 조행을위해 서로 어디를 공략할지 체비는 어떻게할지
 
오고가는 대화속에 벌써 포인트에 도착했내요 ...
 
오늘 제가 사용할 체비입니다 0.6호로드 1700LBD원줄1.5호 목줄1호 4m 5B비자립 막대찌 5B순간수중
 
도래 아래부분에 G4봉돌2개 감성돔3호 바늘로 마무리 합니다 .
 


전방 포인트로 잡은곳에 대량의 밑밥을 줍니다 30회정도 ㅋㅋㅋㅋ
 
이런곳에는 밑밥 싸음이야 ㅋㅋㅋㅋ
 


요녀석들이 오늘 저의 체비 입니다
 
날이 세고 철수 전에 찍은 사진이라 .....파이팅 사진은 없습니다 날이 세고 나니 복어의 성화가 .....
 
마치 벵에돔낚시 하는듯합니다 반복학습 ㅋㅋㅋㅋ
 
발앞 복어에게 밑밥 다섯주걱 포인트로는 잘다져진 밑밥 한주걱 ㅋㅋㅋㅋ
 
체비가 안착되고 여지 없이 물고 늘어지는 여석들 하지만 모두 방생싸이즈 ㅋㅋㅋㅋ15cm정도 되는 여석들
 
이녀석들때문에 바늘을 20개 이상 ㅠㅠ
 
그와중에 간간히 낚이는 25~32정도의 초등 감생이
 
0.6호 로드로 손맞을 만깃하기는 딱이었습니다
 


날이세고 잡어의 성화가 너무 심해서 낚시 포기하고 밑밥도 모두 탕진했기에
 
준비해간 감자탕으로 다가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정말 맞있겠습니다 ......^^
 
대구 샵형님 갈감아 너이거 언제 준비한거냐.....
 
행님 갈감입니다 전배고프면 낚시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신나게 둘이서 뚝딱해치우고 주변에 있는 쓰래기를 정리 합니다
 
많은 양의 쓰래기는 마대 자루에 담고 있는데 동내 어민분이 가로등 옆에 두고 가시면 시에서 치운다고 하내요
 
잘정리 해서 가로등 옆에 한가득  ....^^
 


잠시 주워 모았는데 이정도의 양입니다 ㅠㅠ
 
동내 낚시터이다 보니 이런가 봅니다
 
오늘도 신나게 제미난 밤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에게 잔잔한 손맞을 보여준 고마운 여석들입니다
 


32에서 23까지 요놈들은 사진촬영후 모두 고향으로 고고....
 
오늘도 잔잔한 손맞을 보게해준 바다에게 감사하며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잘보내시고 행복한 추석명절되세요
 
다녀 오실때에는 항상 아니온듯 깨긋하게 다녀오세요
 
철수 5분 주위를 둘러보시면 항상 깨긋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갈감생이 주우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