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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나던날 도리시마
후리포
1
4,401
2011.03.16 19:31
이조행기를 올리기전 쓰나미에 희생 당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쓰나미가 오고 많은 분들이 유명을 달리하신것은 3일뒤에나 알앗습니다
3월10일 부푼 꿈을 안고 부산여객선 부두에 4명이 모엿슴니다
나를 필두로 하여 정명환씨 이영덕씨 그리고 막내 남덕현씨
추자에 절명여 처럼 조금만 날씨가 나뻐도 올라가지못한다는
갯바위라고 사전 교육을 단단히받고 후쿠오까를 향해 출발하엿습니다
오전 8시쯤 도착하여 밖에 나와 대기중 일행중에 학생시절 유학을 왓던
이영덕 씨가 차를 랜트하여 짐을 다싣고 출발 아지카를 향해 한참을
달려 아지카 도착 식사후 2시 배를타고 도리시마를 향해 출발입니다
가면서 같이간 명환씨 갯바위신발 안가져 왓다고 계속 뭐라합니다
등산화 논슬립화 신고 왓다하니 안된다고 하니 선장님이 장화를
빌려주시네요 아리가또를 외치면서 신발 바꿔신고 1시간 30분쯤
달리다 보니 먼저 출발 햇던 남여군도가는 배가 옆으로 오더니
두배가 오도열도 끝부분에 있는 조그만 항으로 들어가드라구요
무슨영문인지도 모르고 선장한테 문의하니 지금 지진이 일어
10미터의 쓰나미가온다 피항하라고 무전이 왓다고 하드니 6시간 스탠바이
참고로 피항한곳은 잔물결하나없어음 6시간후 선장 무전받드니 출항
2시간 30분후 도리시마 도착 서치비추면서 사람들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헉!!이건 섬이아니고 여다 27명 와서 3군데 9명씩 내려주는데
쓰나미가 오고 많은 분들이 유명을 달리하신것은 3일뒤에나 알앗습니다
3월10일 부푼 꿈을 안고 부산여객선 부두에 4명이 모엿슴니다
나를 필두로 하여 정명환씨 이영덕씨 그리고 막내 남덕현씨
추자에 절명여 처럼 조금만 날씨가 나뻐도 올라가지못한다는
갯바위라고 사전 교육을 단단히받고 후쿠오까를 향해 출발하엿습니다
오전 8시쯤 도착하여 밖에 나와 대기중 일행중에 학생시절 유학을 왓던
이영덕 씨가 차를 랜트하여 짐을 다싣고 출발 아지카를 향해 한참을
달려 아지카 도착 식사후 2시 배를타고 도리시마를 향해 출발입니다
가면서 같이간 명환씨 갯바위신발 안가져 왓다고 계속 뭐라합니다
등산화 논슬립화 신고 왓다하니 안된다고 하니 선장님이 장화를
빌려주시네요 아리가또를 외치면서 신발 바꿔신고 1시간 30분쯤
달리다 보니 먼저 출발 햇던 남여군도가는 배가 옆으로 오더니
두배가 오도열도 끝부분에 있는 조그만 항으로 들어가드라구요
무슨영문인지도 모르고 선장한테 문의하니 지금 지진이 일어
10미터의 쓰나미가온다 피항하라고 무전이 왓다고 하드니 6시간 스탠바이
참고로 피항한곳은 잔물결하나없어음 6시간후 선장 무전받드니 출항
2시간 30분후 도리시마 도착 서치비추면서 사람들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헉!!이건 섬이아니고 여다 27명 와서 3군데 9명씩 내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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