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써보네요^^ 해외 출장갔다와서 하루 쉬는날 출조 함 해 봤습니다 낚시복 살려고 벼루고 있던 와중 잘 가는낚시방 가서 사장님께 추천받아하나 사고 포인트로 나갔습니다 초보인지라 채비 하는데도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맘은 벌써 감성돔 한마리 걸어 파이팅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낚시를하고 있으니 포항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입질이 옵니까 라고 하길래 저도 이제 왔습니다라고 하면서 옆에서 낚시를 같이 했습니다 말동무가 있어 낚시하는데 잼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지났을까하면서 핸드폰을꺼내 시계를볼려는순간....... 갑지가 초리대가 쭉~~딸려갑니다 혼자 "왔다" 를 회치며 챔질....포항에서 오신조사님이 화이팅을 해주셨습니다 근데 이게감성돔이 아니고 올라온다는게 길쭉~~~~~~~~한기 물에 둥둥뜹니다.. 다름아닌 황어였습니다...ㅠ.ㅠ 얼마나 황당스럽고 히안한지....ㅠ.ㅠ 또열심히 낚시를 하는데 고기는 안잡히고 지구만 자꾸 낚기고....ㅠ.ㅠ 어둑어둑해져 절수 했습니다... 초보조사 조행기 잼나게 썼는지모르겠습니다 담엔 감싱이 잡아 올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