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녀오셨네요.
제 조행기는 댓글도 안다시고
저 삐졌어요.--;;
밤에 정말 춥습니다.
손난로,간이난로등등
단단히 준비하셔야지요.
발가락,손가락 고문입니다.ㅋㅋ
그래도 늘 풍족한 조과가 있어
다행입니다.ㅋㅋ
수고들 하셨습니다.^^
댓글이 하도 많다보니 달은걸로 착각했나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그만한 일로 삐지고 그러면 장가 못갑니다...^^
진짜 무슨 수를 내든가 해야지 .. 낚시는 가고싶고 춥기는 춥고..
왜 저 동네 감시는 밤에 돌아댕겨서 저를 추위에 떨게 하는 지모르겠네요...^^
다스님은 월요일날 비와서 못나가셨나보네요...
항시 주말마다 쪼우시고 오시는 꿈님""
정말 무자게 부럽네요""
울 마눌님은 왜 낚수를 좋아하지 않는건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ㅎ
여튼 빛깔 좋은 겨울 감시 넘 멋지구요""
맛나게 차려놓은 회 한점 꼴깍하고 갑니다""
늘 부부사랑 영원하시고""
마지막 2010년 보람되고 기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들도 낚시를 해 보고 손맛을 보면 환자들 많이 나올텐데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낚시를 접할 기회가 적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날 사모님한번 모시고 나가보세요..
모르긴 몰라도 침 한 방 맞으시면 .. 주말마다 낚시짐 먼저 챙기실 듯...^^
어지간해선 얼음이 잘 안어는 부산인데 오늘은 한낮에도 완전 꽁꽁이네요.. 은비아방님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밤에 떨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몇년째 몸이 기억을 하죠..)
다녀 오신후 한잔....여기 까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일어나셔서 두분이서 또 한잔 하신다는게...ㅎㅎㅎㅎㅎ
왠만한 주당들도 그렇게는 잘 안하던데...ㅋ
정말 낚시도 좋아라 하시고,술도 좋아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두분은 정말 천생연분이신가 봅니다...부럽습니다^^*
술을 약간(?) 좋아하는 편인데 얼마전 역류성식도염 판정받고는 좀 줄이는 편입니다.. 그래도 생선회는 술 없이는 잘 안넘어가잖아요..^^
사실 지금도 주말 밤생각을 하면 몸이 달달 떨리는데 어제 서방이 휴대용가스히터 사가지고 왔네요...금요일날 또 밤낚시 들어가잡니다.
어쩌면 좋지요?....^^;;
꿈갈님께서도 학수고대 하시잔습니까
저는 아마도 이번주에 가거도를 간만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저도 조행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닉네임을 접하니 방황하던 젊은 날을 잡아주던 데미안의 그 그낌이 다시금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핫팩이 제법 따뜻한가보네요.. 낚시점에서 파는 거 본 것 같습니다..
내일은 핫팩을 꼭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어깨 뒤와 허벅지 뒤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기들한테 이야기좀 해 주세요...
어두울 때 댕기지 말고 환할 때 댕기라고요....^^
낚는 자와 못낚는 자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고개숙인 못낚은 자의 사진을 보니... 남의일 같지 않더군요..ㅎ
많이 추우실껀데..여성분께서 대단하십니다.존경해요~
저도 살좀찌워서 추위를 이겨야하는데..ㅜㅜ
고생하셨어요~감기조심하시고 안낚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