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파고드는 칼바람 맞아가며""
열심히 또 다시 그분과 그늠들을 쪼우고 오시다니""
역시 낚시의 진정한 여조사님 이십니다""
여튼 젤 맛난 호래기와""
대물 백조기""
거기다 마릿수 감시""
아무튼 두분 너무 행복한 낚시 하시고 오신것에 축하드립니다""
낚시할때 어쩜 그렇게 떠드는지""
무슨 낚시든 떠들면 나~~빠""ㅎㅎ
늘 건강과 행복한 가정 쭉~~이어지셔요""꿈님""??
호래기낚시는 조용한 가운데 쪼우는 게 관건인데 요즘은 생활낚시가 되다보니 소풍겸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조용할 때와는 조과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그 분들도 하루 즐기러 오신 건데 탓할 수만은 없죠..
천혜의 낚시여건을 갖추고 있는 멋진 곳에 사십니다.
저는 아직 남해동부권을 벗어나 본 적이 없습니다만 여기도 정말 좋은 포인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낚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어복충만하세요...
전 실력이 미천하다 보니 이번에도 선상 들어갔다 꼴방치고 왔슴다.
담날 선상을 보니 엄청시리 잡았더만, 근데 정작 잡아내는건 시원찮았는데
조과물은 풍성하게도 올라왔더만요..히안하게도..
보승호 아주머니 잘 계시던가요?
언제나 가모 반갑게 맞아 주시는 그분땜에 보승호를 찾게 되던데..
수고 많으셨고 아름다운 미모 감상 잘하고 갑니다..ㅎㅎ
영원한 미스테리죠.. 대박은 꼭 내가 낚시 안하는 시간에만 터진다는 거,,.^^
보승호는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풍금님 단골이시군요..
아름다운 미모라 하시니 풍금님도 눈이 높으십니다...*^^*
방파제에서 따끈한 라면과 먹으니 세상에 이거보다 더 맛있는 게 없더라는....
모르긴몰라도 리빙스턴님 어제먹었다는 양고기보다 더 맛있을 걸?..^^
나중에 은퇴하면 직장앞에다 횟집하나 차릴까 생각중입니다.
전문주방장 따로 두고 우리는 횟감조달하러...맨날 낚시다니고..
대박나지 싶네요...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코스가 저랑 비슷하네요.
호랙한판하고 낚시하고 철수 ㅋ
호랙 마릿수 하셨네요.
감성돔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늘 가던 방파제 갔었는데 호래기가 많이 붙었더군요..
조용하기만 하면 완전 대박일 것 같은데.. 거긴 조용할 날이 없지 싶습니다... 워낙 접근성 좋고 크고 하니까요...
11월10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