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글 감동깊게보다.포인터개발을 하였다고하여 남다른감회가 뜨오른곳이라..
저는 상태도 돌돔과대물농어10월내림때거리감성돔에 반해서 지금고인이돼신 오홍채
어르신 민박집 아랬채를 직접마산의목수등을도원하여 방3칸을만들었고 지금이야
코흘리게 손자가 선장을하고 이름모를 수없는 꾼들이오늘도그방에서 대물을꿈꾸며 이야기꽃을피우고 있담니다.작년이맘때15년만에 그곳을찿아보고 포인트개발할때
어르신이 붙여준 김의원 포인터에서 혼자 신나는돌돔낚시를 하면서 이른새벽에
통통배를타고 하태도에농어를 수백마리씩 잡던기억도.대나무로물래를돌려 추석때면할머니
가 목포에 농어를팔고 물래를돌린어깨며 팔이아프시다고..손때묻은 대나무 농어대는어디에도보이지않고..지금의낚시꾼들이 물래가뭔지 알수도없고.신님께서는 잘아시겠지요.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한데.올만에 추억어린 글을 보니 신님과함께
상태 중태 하태를돌면서 같이잼있는 애기나누고싶네여..
추석전에는감생가이르고 돌돔함같이출조하시지요...부씨는..여름에
정말 왠수지요?ㅎㅎㅎ건강하시고요..
뽀올님,반갑네요,
전 상태 김명규씨 집에서 놀았는데요, 전기도 딸딸이로 서너시간, 물도 부족한 그때촛불 아래서 30중반의 열정을 불태웠었죠. 슬픈여,갈민여,제립여.등등...............
대흑산서 하루자고 새마을호로 들어가 십여일씩........ㅋㅋㅋㅋ
간조때는 섬뿌리가 모두 돌김으로 까만 띠를 두르고 있었는데..........
당시 마산인지 울산인지 낚시회에서 빨간 벽돌로 회관을 짓는다고 하던데.......???
낚시인이 너무 많아져 하태도로 도망가 보니 신천지라 우리들만 한동안 드나들며 벽에 붙어
있는 때묻지 않은 감싱이를 6m장대로 뽑아 묵었었죠.
당시 중태도에도 엄청난 감싱이와 돌돔이 우릴 돌게 했었어요.
태도 중간간여도 끝내 줬죠.
80년도에 거문도서 그쪽에서 한의원 하시는 젊은 부부낚시인을 만났는데 여자분이 신랑보다 더 고수였고 미인이고 씩씩(싹싹)해서 부러웠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 하네요.
저는 추석후 대흑산다물도나 홍도에서 두어달 대형참돔 낚다가 대마도집에 들어가 자취하며 벵에랑 겨울을 보냅니다.
기회가 되면 서로 연락해서 뭉치죠.
덧없이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는 자연인들이여 영원하라.
명규아저씨는 요즘건강이매우 안좋아요..추석전인10일경 가거도 갈예정임니다.
조상님께자연산으로.ㅎㅎㅎ울마누라이잰푸로라내여.홍도조황이좋으면 조황올리면꼭가겠슴니다..추석이후에..항상건강하세요..
태도를 가면 주로 상태쪽을 다녔는데 하태 간여의 부시리떼는 어머어마한 군단이지요
질려서 루어나 낚시를 던져볼 생각이 전혀 안날 정도로 씨알도 크고......
상태를 다닐적에는 진도에서 한라2호를 타고 다녔는데 관광선으로 업을 바꾸겠다며 낚시인을 안태우기 시작했습니다.
상태의 김선장을 본지도 몇해 됐군요.
언젠가 만재에서 나오다 여객선에서 만났는데 많이 늙고...흰머리에 금이빨이 번쩍번쩍...
슬픈여에서 떼거리 볼락을 만나 밤새도록 35가 넘는 볼락만을 골라 담으며
세상에 이런 일이...를 외친적이 있었는데 물이 빠져 미역이라도
몇줄거리 잘라볼까고 내려갔다가 전복이 포도송이 같이 달려 횡재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버리나 봅니다......
어찌보면 그 시절에 뵌적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집근처에 한때는 태도 마니아였던 분이 있는데 몸관리를 잘하여 얼굴+연세 와는 달리
육체는 짐승남 같은 전선생이란 분입니다.
6월이면 바다로 가서 복중에 잠시 집에 왔다간 다시 내려갔다간 추석때 집에 오고
추석지나 다시 내려가 1월 가거도의 감성돔 철이 끝나면 서울을 올라옵니다
목욕탕에서도 가끔 만나는데 아직 건강하시네요
지금은 태도를 떠나 가거도로 가십니다
아니 가거도에서 와서 모셔갔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워낙 장박을 하는 스타일이고 집도 넉넉하고 4대 여건이 들어맞다 보니...
가거도에서 가장 크고 빠른 시커먼 뱃집에서 명성을 듣고 태도로 찾아와 몇해전에 뫼셔갔지요
가거나 만재도와 달리 태도를 찾은 것은 열두어번이니 아직 낯설기만한 곳입니다.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 ^^//
전선생님을 아시는군요?
전사원님은 정말, 정말 건강하십니다.
정말 앞으로도 이십년은 너끈히 갯바위에 오르실겝니다
이 분 또한, 낚시사에 남을 분이구요......
낚시장비, 방법, 생활..... ㅎㅎㅎㅎㅎ
가게 하나를 옮겨다 놓은듯하겠죠.....
저하고는 목욕탕 동기(?) 이다 보니 가끔씩 만나뵙곤하는데
얼굴만 아저씨지,,, 목 아래로는 미스터 코리아 대회 십연패 하실 분이죠
아놀드가 왔어도 고개를 숙이고 갔을겝니다. 저네들 같이 약품을 복용하여 만든
몸매가 아닌 정말 운동으로만 다져진 몸매입니다...
잠시, 아주 조금 나온 제 똥배를 보며 비교하다보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로 주시곤 합니다만
요즘은 다니는 탕이 다르다 보니 부러라도 그 목욕탕을 찾아 가야만 뵙겠네요
.
전사원님은 정말, 정말 건강하십니다.
정말 앞으로도 이십년은 너끈히 갯바위에 오르실겝니다
이 분 또한, 낚시사에 남을 분이구요......
낚시장비, 방법, 생활..... ㅎㅎㅎㅎㅎ
가게 하나를 옮겨다 놓은듯하겠죠.....
저하고는 목욕탕 동기(?) 이다 보니 가끔씩 만나뵙곤하는데
얼굴만 아저씨지,,, 목 아래로는 미스터 코리아 대회 십연패 하실 분이죠
아놀드가 왔어도 고개를 숙이고 갔을겝니다. 저네들 같이 약품을 복용하여 만든
몸매가 아닌 정말 운동으로만 다져진 몸매입니다...
잠시, 아주 조금 나온 제 똥배를 보며 비교하다보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로 주시곤 합니다만
요즘은 다니는 탕이 다르다 보니 부러라도 그 목욕탕을 찾아 가야만 뵙겠네요
.
ㅎㅎㅎ전사원 집합,하태도 다닐때 장박 들어 오셔서 내 고무보트로 여치기도 하고요,
몇년뒤 가거도로 오셔서 반가웠죠.
만나시면 안성 임씨가 올겨울 대마도 장박 도보낚시 가자고 전해 주세요.
몇년뒤 가거도로 오셔서 반가웠죠.
만나시면 안성 임씨가 올겨울 대마도 장박 도보낚시 가자고 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