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식으로 는 보트로는 (고무)가는 팀이 있다는 ...매듭님! 바다가 무섭고 두려워진다는 말씀 맞읍니다 저역시 두어번의 생과 사의 고비를 넘다보니 지금은 그저 1년에 서너번 추자도 나들이 합니다. 그것도 소심하게 ...집마당 에서 소관탈,대관탈.추자.사수도 감상만하다가 정말 몸살이 나면 ㅋ~죄송 합니다? 매듭님 보다 좋은 환경? 이면서 배부른 소리 ㅎㅎ 다음편 나올때까지 가끔 지난 님 조행기 다시보면서 혼자 웃곤 할껍니다
오래전에도 고무보트를 타고 관탈을 가는 팀들이 있었는데 '미쳤나 보다' 고 손가락을 해대곤 했었습니다.
기상예보도 정확치 않았고 육감으로 짚어내며 조금만 수상하다 싶으면 바로,
철수를 하는 식이었지요...
지금이야 그때보다 고무보트라도 훨씬 성능이 좋아졌고, 예보도 어느 정도 맞으니
한결 수월할겁니다만, 그래도 조심을 해야합니다.
작년 12월에 만재도에서 보니 뻘건 고무보트가 와있던데 알고보니 가거도에서 낚시를 하다가
가거의 조황이 안좋았기에 만재를 왔었던가 봅니다. -_-;;
정말 무서움을 모르는 무모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데요?!
원래, 가까이 있으면 더 못다니는거래요~~~~~ ^^;;
지난 조행기를 살펴보니 120편 정도 글을 올렸던데
200개 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요? ^^;;
기상예보도 정확치 않았고 육감으로 짚어내며 조금만 수상하다 싶으면 바로,
철수를 하는 식이었지요...
지금이야 그때보다 고무보트라도 훨씬 성능이 좋아졌고, 예보도 어느 정도 맞으니
한결 수월할겁니다만, 그래도 조심을 해야합니다.
작년 12월에 만재도에서 보니 뻘건 고무보트가 와있던데 알고보니 가거도에서 낚시를 하다가
가거의 조황이 안좋았기에 만재를 왔었던가 봅니다. -_-;;
정말 무서움을 모르는 무모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데요?!
원래, 가까이 있으면 더 못다니는거래요~~~~~ ^^;;
지난 조행기를 살펴보니 120편 정도 글을 올렸던데
200개 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요? ^^;;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 꾸~우~벅
어제 첨으로 컴앞에 앉았는데 너무도 피곤하여 오늘에야 글을 달게 됩니다 바쁜 일정에 만재에서 재미를 보셨다니 흐뭇합니다 ^^* 아무래도 저는 때가 덜 묻었는지 아니면 모자라 그러는건지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뭔가가 아쉬움이 남구요 제가 배운 낚시와는 다르다는걸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뽈락도 좋고 대상어도 좋지만 그곳에서의 법에 따라야 한다는게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 사부님께서는 많이 다니셔서 그곳에서의 생활이 적응이 되셔서 그렇지만 저의 입장으로 볼때는 아무래도 멀리까지 가서리 던만 던져주고 온 느낌이 듭니다 인간적인 면모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였구요 파도에 휩쓸리듯 이리뒹굴저리뒹굴 ,,,ㅎㅎㅎ 여기 가라면 가야하고 몇시까지 나가야 하고 어째 공산당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거도에서는 한보 민박집의 사모님과 선장님께서는 웃으며 정감이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 저만의 생각일까요 ,,,^^*사부님 좋은 경험 하였구요 내년에는 절대 후회없는 낚시를 하고 와야겠습니다 벌서부터 설래입니다 ,,,^^* 지금은 다시 마음잡고 삼천포에서 감생이와 돌돔 여러 어종을 만나고 있습니다 언제고 사부님과 쐬주도 한잔 하고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맞지가 않네요 올해에는 겨울뽈락철에 오셔서 좋은 자리 하이시더 두서없이 몇자 적어 올려 죄송 합니다 태풍이 이~따만 하다고 하니 사부님 께서도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낚 즐낚 하십시요 ,,,^^*
어제 첨으로 컴앞에 앉았는데 너무도 피곤하여 오늘에야 글을 달게 됩니다 바쁜 일정에 만재에서 재미를 보셨다니 흐뭇합니다 ^^* 아무래도 저는 때가 덜 묻었는지 아니면 모자라 그러는건지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뭔가가 아쉬움이 남구요 제가 배운 낚시와는 다르다는걸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뽈락도 좋고 대상어도 좋지만 그곳에서의 법에 따라야 한다는게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 사부님께서는 많이 다니셔서 그곳에서의 생활이 적응이 되셔서 그렇지만 저의 입장으로 볼때는 아무래도 멀리까지 가서리 던만 던져주고 온 느낌이 듭니다 인간적인 면모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였구요 파도에 휩쓸리듯 이리뒹굴저리뒹굴 ,,,ㅎㅎㅎ 여기 가라면 가야하고 몇시까지 나가야 하고 어째 공산당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거도에서는 한보 민박집의 사모님과 선장님께서는 웃으며 정감이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 저만의 생각일까요 ,,,^^*사부님 좋은 경험 하였구요 내년에는 절대 후회없는 낚시를 하고 와야겠습니다 벌서부터 설래입니다 ,,,^^* 지금은 다시 마음잡고 삼천포에서 감생이와 돌돔 여러 어종을 만나고 있습니다 언제고 사부님과 쐬주도 한잔 하고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맞지가 않네요 올해에는 겨울뽈락철에 오셔서 좋은 자리 하이시더 두서없이 몇자 적어 올려 죄송 합니다 태풍이 이~따만 하다고 하니 사부님 께서도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낚 즐낚 하십시요 ,,,^^*
에궁~!!! 뽈레기 답이 늦었시다....
태풍탓에 이곳저곳 상처난 곳이 있어 둘러 보다보니 댓글이 달린걸 이제사 보았구랴~~~ ^^;;
만재에서는 너무 더운 날씨와 간장물, 짙은 해무에 옷이 척척감겨 불편했다우....
풍속 5미터에 0.5미터의 파고라는 예보는 전혀 맞지가 않아 12미터 풍속에 2미터 이상의 파도로
숨어다닐 곳을 찾기가 바빴는데 물도 검스레 맑아 조황도 들숙, 날쑥 이상합디다?
밤에는 발밑까지 숨어 들어온(?) 고기들이 있어 그 고기들을 낚노라 잠시 바쁘긴했지만
전체적인 조황은 거의 몰황에 가까웠다우.....
나와 다니던 서 씨 아저씨는 6박 동안에 반쿨러정도를 채웠으니 쿨러 둘을 갖고 왔으면
망신당할뻔 했다며 한탄을 했으니 조황이 어땠는지 알수 있을게요.....
서로가 통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다보니 상황을 전할 수 없었기에 일러 주질 못했고
다음날 아침에 만나 이러저러했다면 전혀 믿지를 않기에 고기낚기가 쉽지가 않았다오...
(하기야 아무리 만재도라지만 수심 1~2미터에서 고기가 물어 댔다면 믿지도 않았겠지만....)
어느 섬에 가나 선장을 잘만나야하고 선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맞아야한다고 보는데
서로 존중하고 의사를 나누다 보면 나름대로 편한점이 있다고 보오....
가거도가 그 정도는 아닌데 잘못 민박집을 택했을까??????
뽈레기가 갔다는 집은 나도 여러번 가보았는데 그 사람이 어쩌면 가거도 최초의
가이드 민박집을 시작한 사람이고, 돈도 제법 벌었으며 손님도 많을게요만
한때, 실수를 하여 단골 손님도 잃었겠죠... 가정사로 약간 문제도 있었고....
최근에는 또 다른 임선장과, 3구도 가보았지만 강압적이거나 불친절한 집은 없었시다....
또 그렇다면 그 집을 갈 이유도 없고.......
노모가 편찮다보니 쉽게 자리를 비우지 못하겠기에 가거도 가본지도 3년째요
만재와는 달리 쉽게 나올 수가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구식꾼이다 보니
혹여 무슨일이 있을까 우려되어 가거를 안갔는데 내년에나 가볼까나?
섬마다 장단이 있는데 농어, 볼락 자원은 가거도가 더 풍부하나
돌돔은 만재보다 마릿수는 많으나 씨알이 작고 (물론, 거문도나 추자만도 못하고...)
참돔 농어 낚자고는 가까운 서해바다에도 지천이다보니
만재는 만재대로 가거는 가거대로 섬마다 색다른 맛이 있다오.....
삼천포에 폭풍적인 감생이가 몰아칠때를 기다려보려오~~~~ ^^
태풍 피해가 없기를...............
태풍탓에 이곳저곳 상처난 곳이 있어 둘러 보다보니 댓글이 달린걸 이제사 보았구랴~~~ ^^;;
만재에서는 너무 더운 날씨와 간장물, 짙은 해무에 옷이 척척감겨 불편했다우....
풍속 5미터에 0.5미터의 파고라는 예보는 전혀 맞지가 않아 12미터 풍속에 2미터 이상의 파도로
숨어다닐 곳을 찾기가 바빴는데 물도 검스레 맑아 조황도 들숙, 날쑥 이상합디다?
밤에는 발밑까지 숨어 들어온(?) 고기들이 있어 그 고기들을 낚노라 잠시 바쁘긴했지만
전체적인 조황은 거의 몰황에 가까웠다우.....
나와 다니던 서 씨 아저씨는 6박 동안에 반쿨러정도를 채웠으니 쿨러 둘을 갖고 왔으면
망신당할뻔 했다며 한탄을 했으니 조황이 어땠는지 알수 있을게요.....
서로가 통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다보니 상황을 전할 수 없었기에 일러 주질 못했고
다음날 아침에 만나 이러저러했다면 전혀 믿지를 않기에 고기낚기가 쉽지가 않았다오...
(하기야 아무리 만재도라지만 수심 1~2미터에서 고기가 물어 댔다면 믿지도 않았겠지만....)
어느 섬에 가나 선장을 잘만나야하고 선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맞아야한다고 보는데
서로 존중하고 의사를 나누다 보면 나름대로 편한점이 있다고 보오....
가거도가 그 정도는 아닌데 잘못 민박집을 택했을까??????
뽈레기가 갔다는 집은 나도 여러번 가보았는데 그 사람이 어쩌면 가거도 최초의
가이드 민박집을 시작한 사람이고, 돈도 제법 벌었으며 손님도 많을게요만
한때, 실수를 하여 단골 손님도 잃었겠죠... 가정사로 약간 문제도 있었고....
최근에는 또 다른 임선장과, 3구도 가보았지만 강압적이거나 불친절한 집은 없었시다....
또 그렇다면 그 집을 갈 이유도 없고.......
노모가 편찮다보니 쉽게 자리를 비우지 못하겠기에 가거도 가본지도 3년째요
만재와는 달리 쉽게 나올 수가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구식꾼이다 보니
혹여 무슨일이 있을까 우려되어 가거를 안갔는데 내년에나 가볼까나?
섬마다 장단이 있는데 농어, 볼락 자원은 가거도가 더 풍부하나
돌돔은 만재보다 마릿수는 많으나 씨알이 작고 (물론, 거문도나 추자만도 못하고...)
참돔 농어 낚자고는 가까운 서해바다에도 지천이다보니
만재는 만재대로 가거는 가거대로 섬마다 색다른 맛이 있다오.....
삼천포에 폭풍적인 감생이가 몰아칠때를 기다려보려오~~~~ ^^
태풍 피해가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