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태도를 가시려는가 봅니다.
섬중에서 태도와 홍도만은 각각 열번 정도를 갔었으니
다른 섬들에 비하면 가장 적게 가본 것같습니다.
여름날 상태도에서의 농어낚시에 많은 조과를 올린적이 있었지만
35급의 볼락을 쿨러가 넘치도록 낚은 어느 여름날의 대단한 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선장부인이 뒷곁에 심은 몇 안되는 고추나무(?)에서 급히 잎을 솎아내어
밥상에 올려 놓아준 고춧잎 나물반찬이야말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이야기지 싶기도하구요....
가족들과 함께라면 떨어진 여에서 밤낚시가 다소 어렵긴 하겠지만
좋은 날만 받으면 큼지막한 볼락과 우럭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물론, 물색이 나오는 조금때가 좋겠지만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름이 기다려지시겠습니다 ^^//
섬중에서 태도와 홍도만은 각각 열번 정도를 갔었으니
다른 섬들에 비하면 가장 적게 가본 것같습니다.
여름날 상태도에서의 농어낚시에 많은 조과를 올린적이 있었지만
35급의 볼락을 쿨러가 넘치도록 낚은 어느 여름날의 대단한 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선장부인이 뒷곁에 심은 몇 안되는 고추나무(?)에서 급히 잎을 솎아내어
밥상에 올려 놓아준 고춧잎 나물반찬이야말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이야기지 싶기도하구요....
가족들과 함께라면 떨어진 여에서 밤낚시가 다소 어렵긴 하겠지만
좋은 날만 받으면 큼지막한 볼락과 우럭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물론, 물색이 나오는 조금때가 좋겠지만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름이 기다려지시겠습니다 ^^//
물 위를 걷는 축지법을 배워서 가는게 내한테는 첩경일터...
꿈은 이루어진다꼬...2002년도에 테레비젼에 나옵디다...
잊어묵지 마시고 들 사입시다...푸하하하하핫...
꿈은 이루어진다꼬...2002년도에 테레비젼에 나옵디다...
잊어묵지 마시고 들 사입시다...푸하하하하핫...
물위를 걷고 물속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까요?
그리만 된다면야 당장에 백령도로 달려가서
꺼내오고픈 마음입니다.......
..............................................
2002년 월드컵때에는 은정호라는 배에서
모니터로 중계를 보며 만재와 가거도를 드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낚시 사선에서 그런걸 본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또 한번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게 달구어주겠지요......
그리만 된다면야 당장에 백령도로 달려가서
꺼내오고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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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때에는 은정호라는 배에서
모니터로 중계를 보며 만재와 가거도를 드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낚시 사선에서 그런걸 본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또 한번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게 달구어주겠지요......
답이 늦었습니다. ^^;;
현해탄을 건너온 1004 뒤를 따라다니노라....
병원일과 이런저런일로 정신 없는 이즘이었거든요...ㅠㅠ
언제나 가거도에서 만재도를 거쳐 장박을 해볼 수 있을까 꿈만꿉니다...
가거도 3구에서라면 배를 타지 않고도 다녀볼만한 곳이 있고
선창에서만 해도 여러어종을 접할 수있으니
비용도 많이 안들겠습니다~~~ ^^;;
마음같이 안되는 것이 낚시이고 보니요....
오월입니다~~~~~
화창한 기운이 가슴속까지 가득하시길~~~
현해탄을 건너온 1004 뒤를 따라다니노라....
병원일과 이런저런일로 정신 없는 이즘이었거든요...ㅠㅠ
언제나 가거도에서 만재도를 거쳐 장박을 해볼 수 있을까 꿈만꿉니다...
가거도 3구에서라면 배를 타지 않고도 다녀볼만한 곳이 있고
선창에서만 해도 여러어종을 접할 수있으니
비용도 많이 안들겠습니다~~~ ^^;;
마음같이 안되는 것이 낚시이고 보니요....
오월입니다~~~~~
화창한 기운이 가슴속까지 가득하시길~~~
고 박창수프로님생각나네요`~~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항상가고픈곳 가거도.......
그곳에 가봐야겟다고 생각한건 박창수프로님 방송보고난 후부터였죠`~
시간이흘러~~마지막방송인가봤을때`~수척해진모습에`~넘 맘이아팠드랬죠`~
후후후~~~그렇게~~좋아하시는 그곳에 영원히 잠들어계시니`~
남은 사람에겐 슬픔이지만~~~고인은 행복하시지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아``갑자기 보고싶다`~~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항상가고픈곳 가거도.......
그곳에 가봐야겟다고 생각한건 박창수프로님 방송보고난 후부터였죠`~
시간이흘러~~마지막방송인가봤을때`~수척해진모습에`~넘 맘이아팠드랬죠`~
후후후~~~그렇게~~좋아하시는 그곳에 영원히 잠들어계시니`~
남은 사람에겐 슬픔이지만~~~고인은 행복하시지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아``갑자기 보고싶다`~~
가거도는 이제 가기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매일같이 괘속선이 다니게 되었고
낚시 사선들이 시즌에는 여럿 다니고
진도에서도 다니는 페리호도 생긴 모양입니다.
거문도-추자도-가거도에서 창수씨를 볼적마다
여위어 가는 모습에 혀를 차기도 했지만
그리 일찍이야 생각도 못했을겝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빌어봅니다......
매일같이 괘속선이 다니게 되었고
낚시 사선들이 시즌에는 여럿 다니고
진도에서도 다니는 페리호도 생긴 모양입니다.
거문도-추자도-가거도에서 창수씨를 볼적마다
여위어 가는 모습에 혀를 차기도 했지만
그리 일찍이야 생각도 못했을겝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