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황당했겠네요 ㅋㅋ저도 새벽4시에 관탈도 마당바위에서 "지깅대"로 원투하고 뺀치급 돌돔몇마리잡고 거북복 뜰채로 떠보며 혼자놀기 진수를 만끽하고 온적있지요^^ 그눔에 건망증은 사람을 바부로 만들기에 충분합니다.ㅋㅋㅋ 전 기상은 좋아 모기는 없던데 집나가 개고생하셨네요~~~~~~~~~~~~~...( 쏠채로 밑밥만뿌리고 있을;;ㅋㅋ) 오전분량 다 웃다 갑니다 ,ㅋ
ㅋㅋㅋ 학창시절 2박 3일 코스로 지리산 등산을 갔는데 첫날 점심해서 먹을려는데 수저를 준비하지 않았더라구요. 다행히 나뭇가지를 잘라 젓가락으로 사용하고 망개 잎으로 국물을 떠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뭏든 고생하셨구요 좋은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나도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갯바위 도착해서 들뜬 마음에 낚수대 피고 닐 장착하고 소품찾을려고 구명조끼를 찾는데 으미 구명조끼가 없드라고요,,
조끼에 소품이 다있었는데 잘쓰는찌도 핸드폰도,,
눈 앞이 핑~~~~빙글빙글
또 조끼가 차안에 있는지 짐 내리면서 차 옆 바닥에 있는지 알길이 없어
아주 돌아버리드라고요....그것도 갯바위에 혼자서 내렸는데 뭔낚시를 하겠습니까?
가방을 디져본께 좁살봉돌 몇개 나오드라고요 수중찌하나하고 ,,,
그날 낚시는 못하고 종일 난캐러다녔습니다,
참 ~~황당해서 다른것두 아니고 구명조끼를~~~~~~
철수해서 본께 조끼는 얌전하게 운전석 뒷 자석 바닥에 있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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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전에는 배타고 소안도 가는데 배가 부웅하고 출발한후 5분되었는데,,
으미 발이 허전해서 본께 슬리빠를 신고 있지 뭐라요
운전하고 갈땐 보통 내피에 슬리빠 만신고 운전하고 가는통에
다 입고 쓰고 했는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