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수준이지요... 예전엔 그 앞 갯바위 구탱이에서도 발밑에서 참돔이 나왔는데
이제는 선상에서 뿌려대는 밑밥으로 다가 오지도 않을겝니다.
배들이 물러나는 밤시간대에 하면 옛날같이 몇마리씩은 낚을까요?
무창포 제일이 웅천읍안에 있을때 부터 다녔으니 제일 다닌지도 10년이 훨씬 넘었군요
지금은 네번째 선장일꺼예요 조씨-조씨-김씨-김씨-이씨-김씨-조씨 7번이 바뀌었나?
오천으로 간 김선장도 성업중이고 예약들이 밀리다 보니 갑자기 날이나 나쁘거나 조황이 시원치 않다 싶어 딴 핑계대고 펑크난걸 메우려고 할때나 연락을 하는 뻔한 수순입니다.
그런날은 대게 날씨와 물때가 나쁘거나 갑자기 조황이 저조하거나 예약자가 급한 일이 생겼거나겠지요
몽땅 일단 예약을 해두었다가 골라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이제는 선상에서 뿌려대는 밑밥으로 다가 오지도 않을겝니다.
배들이 물러나는 밤시간대에 하면 옛날같이 몇마리씩은 낚을까요?
무창포 제일이 웅천읍안에 있을때 부터 다녔으니 제일 다닌지도 10년이 훨씬 넘었군요
지금은 네번째 선장일꺼예요 조씨-조씨-김씨-김씨-이씨-김씨-조씨 7번이 바뀌었나?
오천으로 간 김선장도 성업중이고 예약들이 밀리다 보니 갑자기 날이나 나쁘거나 조황이 시원치 않다 싶어 딴 핑계대고 펑크난걸 메우려고 할때나 연락을 하는 뻔한 수순입니다.
그런날은 대게 날씨와 물때가 나쁘거나 갑자기 조황이 저조하거나 예약자가 급한 일이 생겼거나겠지요
몽땅 일단 예약을 해두었다가 골라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Natasha St-Pier(나타샤 세인트 삐에르)가 부른 샹송으로
Cita Sin Amor 라는 곡입니다.
1981년 2월 10일 캐나다/Bathurst 태생으로 1989년 8살의 나이로
로컬 송 콘테스트 무대에 섰고
1997년 16세 어린 나이에 Steve Barakatt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란 곡이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지난번 어느 조행 기에서도 사용했었는데 들어보면
많이 친숙한 곡입니다.
영어버전도 나와 있으니 다음번에는 영어버전으로
한 번 더 사용할까 하구요….
Cita Sin Amor 라는 곡입니다.
1981년 2월 10일 캐나다/Bathurst 태생으로 1989년 8살의 나이로
로컬 송 콘테스트 무대에 섰고
1997년 16세 어린 나이에 Steve Barakatt에게 곡을 받아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Je n'ai que mon ame/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란 곡이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지난번 어느 조행 기에서도 사용했었는데 들어보면
많이 친숙한 곡입니다.
영어버전도 나와 있으니 다음번에는 영어버전으로
한 번 더 사용할까 하구요….
올만에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만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저야 양친을 일찍 여의고 지금이야 '고아!'신세지만
병환으로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지천명의 세월에도 가끔씩 가슴 한쪽이 먹먹해져 온답니다.
사회 초년병이었던 때라 제대로 돌봐 드리지 못한것이
두고 두고 한으로 남네요. -_-;;;
낚시가 어디 대수이겠습니까만...
찌매듭님의 따뜻한 마음이 행간에서 읽힙니다.
20여년 조력에도 아직 허접한 얼치기꾼이라
서해안엔 낚싯대조차 담궈보지도 못했으니
구경이라도 한번 해봐야 할 모양입니다.
'...저조한 수확이 마치 자기 탓 인양, 미안해하며 그나마도 부지런히
자리 이동도하고, 이 고기, 저 고기, 잡고기라도 그러모아 맛스럽게
회한접시라도 떠올리고 커피도 한잔씩 돌려가며 뻑뻑한 도시락의 굳은 밥에
행여 목이 멜까, 라면국물이라도 내놓는 선장은...'
이런 분은 만나본 기억이 몇번 없는듯합니다. ^^
人福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하며 그냥 지나치지만
씁쓸할 때가 많지요.
내집처럼 드나들던 남해안조차도 제대로 못가고 있으니
홧병이라도 날듯하지만
목구멍에 거미줄 칠 순 없으니 꾸~욱 참고 있는 중입니다.
맨날 인낚만 뒤지고 있지요...^^
즐낚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저야 양친을 일찍 여의고 지금이야 '고아!'신세지만
병환으로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지천명의 세월에도 가끔씩 가슴 한쪽이 먹먹해져 온답니다.
사회 초년병이었던 때라 제대로 돌봐 드리지 못한것이
두고 두고 한으로 남네요. -_-;;;
낚시가 어디 대수이겠습니까만...
찌매듭님의 따뜻한 마음이 행간에서 읽힙니다.
20여년 조력에도 아직 허접한 얼치기꾼이라
서해안엔 낚싯대조차 담궈보지도 못했으니
구경이라도 한번 해봐야 할 모양입니다.
'...저조한 수확이 마치 자기 탓 인양, 미안해하며 그나마도 부지런히
자리 이동도하고, 이 고기, 저 고기, 잡고기라도 그러모아 맛스럽게
회한접시라도 떠올리고 커피도 한잔씩 돌려가며 뻑뻑한 도시락의 굳은 밥에
행여 목이 멜까, 라면국물이라도 내놓는 선장은...'
이런 분은 만나본 기억이 몇번 없는듯합니다. ^^
人福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하며 그냥 지나치지만
씁쓸할 때가 많지요.
내집처럼 드나들던 남해안조차도 제대로 못가고 있으니
홧병이라도 날듯하지만
목구멍에 거미줄 칠 순 없으니 꾸~욱 참고 있는 중입니다.
맨날 인낚만 뒤지고 있지요...^^
즐낚하십시오.
그래도 치매나 풍이 아닌 디스크와 관절질환으로 저러시니 이만하기도 다행이다 싶은데
한 여인은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정신이 너무 맑다보니 본인이 가끔식 치솓는 울화를 엉뚱한곳에 풀어내기도 하니
조금씩 얽히고 섥히기도 하니 그것 또한 곤혹스럽더군요.
................................
포항과 울산등지에서도 한번씩 서해안 참돔낚시를 다녀가는 분들이 있고
추자에서까지 찾아온 전유동의 달인도 있더랬지요...
거문도와 태도, 만재, 가거도, 완도, 서해등에서 그런 선장이 있었습니다.
또 손님하기 나름이기도 하구요....
시간이 나면 날씨가 않좋거나 다른 일들이 생기고.... 발목잡히고....
정말 낚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단 무슨 병이라도 날듯하구요
건강하세요.
한 여인은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정신이 너무 맑다보니 본인이 가끔식 치솓는 울화를 엉뚱한곳에 풀어내기도 하니
조금씩 얽히고 섥히기도 하니 그것 또한 곤혹스럽더군요.
................................
포항과 울산등지에서도 한번씩 서해안 참돔낚시를 다녀가는 분들이 있고
추자에서까지 찾아온 전유동의 달인도 있더랬지요...
거문도와 태도, 만재, 가거도, 완도, 서해등에서 그런 선장이 있었습니다.
또 손님하기 나름이기도 하구요....
시간이 나면 날씨가 않좋거나 다른 일들이 생기고.... 발목잡히고....
정말 낚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단 무슨 병이라도 날듯하구요
건강하세요.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리듯 사람을 기다리게 만드내요
참 재밋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장마가 그치면 중무장하고 서해로 가볼 참 입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목포프로 배상...
참 재밋게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장마가 그치면 중무장하고 서해로 가볼 참 입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목포프로 배상...
아니? 목포에서 서해로 올라오신다뇨?
가거도, 만재도 등 장마시즌에 빛나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
하긴, 서울에서 가는 것보단 목포에서가 더 가까울겝니다.
볼락소식이 한창이고 농어와 돌돔, 참돔이 얼굴을 보이는 가거도가 어른거립니다.
당분간은 꿈도 못꿀곳인지 모르지만요.... -_-
6월 15일 만재도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그깟, 볼락같은걸 낚을생각을 말고
돌돔잡으러 오라고 야단을 치더군요....
노모가 갑작이 속이 불편하다셔 병원을 가노라 물때를 놓쳤습니다.
한 이틀만 도망다녀올까 했었는뎅..... ^^;;
지금은 또 멀쩡하시니 말일날 쯤 눈딱감고 꿈을꿉니다만 비가 쏟아지는건 아닐지...
장마속에는 만재가 제일인 것같아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가거도, 만재도 등 장마시즌에 빛나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
하긴, 서울에서 가는 것보단 목포에서가 더 가까울겝니다.
볼락소식이 한창이고 농어와 돌돔, 참돔이 얼굴을 보이는 가거도가 어른거립니다.
당분간은 꿈도 못꿀곳인지 모르지만요.... -_-
6월 15일 만재도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그깟, 볼락같은걸 낚을생각을 말고
돌돔잡으러 오라고 야단을 치더군요....
노모가 갑작이 속이 불편하다셔 병원을 가노라 물때를 놓쳤습니다.
한 이틀만 도망다녀올까 했었는뎅..... ^^;;
지금은 또 멀쩡하시니 말일날 쯤 눈딱감고 꿈을꿉니다만 비가 쏟아지는건 아닐지...
장마속에는 만재가 제일인 것같아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애~고 이제사 뵙네요 오늘은 할일없어 이것저것 보다보니 찌매듭님을 여기서 ㅎㅎㅎ
서해 참돔도 서서히 개체수가 늘어나는 추세군요 .찌매듭님의 아이스박에 꽉 찬 먹을거리가 생각나는군요 .힘든일상에서 바람도 쐬실겸 함 뵈요 그럼 늘건강하시구요.
참돔 만나러 오시죠...^&^
서해 참돔도 서서히 개체수가 늘어나는 추세군요 .찌매듭님의 아이스박에 꽉 찬 먹을거리가 생각나는군요 .힘든일상에서 바람도 쐬실겸 함 뵈요 그럼 늘건강하시구요.
참돔 만나러 오시죠...^&^
서참님, 무탈하시죠?
오늘이 윤5월 3일이니 윤달탓에 수온이 더디 오르는가 봅니다.
예년같았으면 대박 소식이 몇번 터졌을텐데요. ^^
아마도 한사리 더 넘어가면 제괘도에 오르지 않을까 봅니다만
온난화와는 상관없이 수온이 쉬오르지 앟는가 봅니다.
수온만 오르면 북적이는 외점도권을 벗어나 호젓하니 조용한 낚시를 할 수가 있을텐데요....
경기가 하수상하니 매점도 줄여야할까봐요? ^^;;
또, 밀가루 먹지말라니 빵과 칼국수 끊을랍니다.
맥주에 마파람 두알로 버티는 다이어트 작적을 해야할게구요
고기보다 회를 먹으라니...
건강검진을 다녀왔는데 체지방과 체중 줄이라네요
모두 스트레스탓인데 ㅠㅠ;;
당장 어제 자전거사서 체력단련 나섰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제꿈 꾸셔요 ^^//
오늘이 윤5월 3일이니 윤달탓에 수온이 더디 오르는가 봅니다.
예년같았으면 대박 소식이 몇번 터졌을텐데요. ^^
아마도 한사리 더 넘어가면 제괘도에 오르지 않을까 봅니다만
온난화와는 상관없이 수온이 쉬오르지 앟는가 봅니다.
수온만 오르면 북적이는 외점도권을 벗어나 호젓하니 조용한 낚시를 할 수가 있을텐데요....
경기가 하수상하니 매점도 줄여야할까봐요? ^^;;
또, 밀가루 먹지말라니 빵과 칼국수 끊을랍니다.
맥주에 마파람 두알로 버티는 다이어트 작적을 해야할게구요
고기보다 회를 먹으라니...
건강검진을 다녀왔는데 체지방과 체중 줄이라네요
모두 스트레스탓인데 ㅠㅠ;;
당장 어제 자전거사서 체력단련 나섰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제꿈 꾸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