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예기들로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합니다.
통영에 거문도에 추자도에 전국 방방곡곡 다 나오는군요.
요즘 농어들은 맥주에 음료수도 먹고 참 좋으네요.
사진참 재미나게 찍으셨네요.
음악도 좋고 "물놀이" 참 신나네요.
멋진 사진과 재미난 글들 잘보고 갑니다.^^
꾼이라면 고기가 낚인다는 곳을 모두 찾아가 보고싶을겝니다.
옆에 산을 즐기는 이가 있는데 전국의 산을 모두 가보고 싶다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군요...
추자도만 해도 평생을 다녀도 알 수가 없다고 할 만큼 계절따라
부속섬 마다 모두 섭렵하기는 힘들겝니다.
15년 이상을 다닌 조그만 만재도 조차 못내려 본 곳이 있으니까요...
아마, 제대로 된 첫번째 디카인 200만 화소짜리 니콘775로
99년에 외연도의 초망여에서 찍어둔겁니다. 참고로 사용했을뿐이고...^^;;
더운 여름밤에 심심하다 보니 캔맥주하나하다가 짓궂은 짓을한게죠
그때만 해도 날아오는 화살도...이~따만한 돌도....(믿지 않으시려는지? ^^;;)
음악은 재미있습니다. 흙피리&오카리나로 연주한 물놀이죠..
좋은날 되세요
옆에 산을 즐기는 이가 있는데 전국의 산을 모두 가보고 싶다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군요...
추자도만 해도 평생을 다녀도 알 수가 없다고 할 만큼 계절따라
부속섬 마다 모두 섭렵하기는 힘들겝니다.
15년 이상을 다닌 조그만 만재도 조차 못내려 본 곳이 있으니까요...
아마, 제대로 된 첫번째 디카인 200만 화소짜리 니콘775로
99년에 외연도의 초망여에서 찍어둔겁니다. 참고로 사용했을뿐이고...^^;;
더운 여름밤에 심심하다 보니 캔맥주하나하다가 짓궂은 짓을한게죠
그때만 해도 날아오는 화살도...이~따만한 돌도....(믿지 않으시려는지? ^^;;)
음악은 재미있습니다. 흙피리&오카리나로 연주한 물놀이죠..
좋은날 되세요
찌매듭님, 노모와 함께 통영 나드리를 하셨나요~
멋진 하모니 음과 나오는 님의 아련한 조행기속에,
항상 삶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저절로 상쾌해지는
기분이며 씩씩한 아들녀석처럼 행복감이 이계절과
같이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 앞조행기도 열심히
읽어 내려가는동안 조금씩 조금씩 아름다운것만
보고 살아가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다잡아 봅니다,
이번 감기는 헛기침때문에 거의 한달간 고생을 하고
있는데 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며 추구하는 인생, 알찬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라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멋진 하모니 음과 나오는 님의 아련한 조행기속에,
항상 삶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저절로 상쾌해지는
기분이며 씩씩한 아들녀석처럼 행복감이 이계절과
같이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 앞조행기도 열심히
읽어 내려가는동안 조금씩 조금씩 아름다운것만
보고 살아가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다잡아 봅니다,
이번 감기는 헛기침때문에 거의 한달간 고생을 하고
있는데 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며 추구하는 인생, 알찬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라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무럭무럭, 소낙비에 옥수수 자라듯 쑥~! 커버립니다.
잠시, 눈을 돌리거나 관심을 소흘히했다면 깜짝 놀라기도 하죠.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날에 수 십년간 사진을 찍어 두었던
부녀간의 지나온 사진을 해외에서 봤는데 아릿다운 처녀로 자란 딸과
늙어온 모습의 아버지사진이 묘한 감흥을 불렀습니다.
보통정성이 아니겠지만 이제라도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봄이 깊었지만 기복이 심하여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때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담배도 끊고....요 하지만 잘 안되네요 ^^;;
이번에는 낚시를 간다소리를 말고 조용히 다녀오라고한 마눌이
고기를 못낚았다니 그럴줄 알았다고 씩~! 웃으니 무슨 일인지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천기도 좀 볼줄 아는건지? ^^;;
주말입니다. 건강하세요~~
잠시, 눈을 돌리거나 관심을 소흘히했다면 깜짝 놀라기도 하죠.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날에 수 십년간 사진을 찍어 두었던
부녀간의 지나온 사진을 해외에서 봤는데 아릿다운 처녀로 자란 딸과
늙어온 모습의 아버지사진이 묘한 감흥을 불렀습니다.
보통정성이 아니겠지만 이제라도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봄이 깊었지만 기복이 심하여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때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담배도 끊고....요 하지만 잘 안되네요 ^^;;
이번에는 낚시를 간다소리를 말고 조용히 다녀오라고한 마눌이
고기를 못낚았다니 그럴줄 알았다고 씩~! 웃으니 무슨 일인지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천기도 좀 볼줄 아는건지? ^^;;
주말입니다. 건강하세요~~
재미난 사진 재미난글 잘보고 갑니다
농어가 맥주를 물고 캔음료를 물고 있내요 ㅋㅋㅋㅋ
멎지 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항상 즐거운 낚시 여행되십시요
농어가 맥주를 물고 캔음료를 물고 있내요 ㅋㅋㅋㅋ
멎지 십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항상 즐거운 낚시 여행되십시요
실없는 장난을 한것같습니다. 그때는 갯바위에 내릴 수 있었던
외연도의 초망여에서 루어로 낚은 농어들인데
밤중에 싱싱한 놈을 골라서 회 한점 하려던 차에
정리를 하다 보니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랬던 거죠.... ^^;;
...............................
항상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에 오르시자구요~~~~~~ ^^//
외연도의 초망여에서 루어로 낚은 농어들인데
밤중에 싱싱한 놈을 골라서 회 한점 하려던 차에
정리를 하다 보니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랬던 거죠.... ^^;;
...............................
항상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에 오르시자구요~~~~~~ ^^//
찌매듭님의 그간 글속에 주연급으로 나오시는 서씨아저씨...너무도 솔직담백하신 분같습니다 ㅎㅎ
비린내만 쫓아 다니느라 신경도 안쓴 출조지의 풍경을 또 다른 시각으로 잡아내고 표현하는 그 내공은 필히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저는 도저히 쌓을 자신이 없네요
비린내만 쫓아 다니느라 신경도 안쓴 출조지의 풍경을 또 다른 시각으로 잡아내고 표현하는 그 내공은 필히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저는 도저히 쌓을 자신이 없네요
서 씨 아저씨가 바다낚시로 방향을 돌린지도 7년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고집이 쇠가죽+고래심줄이라
채비를 줄이지 않습니다. ^^;;
한번은 가거도를 갔는데 밑밥 한숫갈 안 넣고 스무마리의
떼감생이를 잡고 부터는 밑밥도 많이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하죠...
잡힐 고기는...죽을 고기는.... 절로라도 잡힌다는 말을
이제는 자기가 한말인양, 외치고 다닙니다요... -_-
부시리 한테만은 고개를 절래 흔드니 장비+채비가 아까워서라도
잡을 것이 못된다고 합니다요.....
낚시하는 도중, 부시리가 들어와서 물어 주어도 몇번 끊기다 보면
"나... 안할레...." 얼른 도망갑니다... ^^;;
고집을 안꺽어 매번 다투지만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죽어줄 고기만 만나시라고.......
아직도 고집이 쇠가죽+고래심줄이라
채비를 줄이지 않습니다. ^^;;
한번은 가거도를 갔는데 밑밥 한숫갈 안 넣고 스무마리의
떼감생이를 잡고 부터는 밑밥도 많이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하죠...
잡힐 고기는...죽을 고기는.... 절로라도 잡힌다는 말을
이제는 자기가 한말인양, 외치고 다닙니다요... -_-
부시리 한테만은 고개를 절래 흔드니 장비+채비가 아까워서라도
잡을 것이 못된다고 합니다요.....
낚시하는 도중, 부시리가 들어와서 물어 주어도 몇번 끊기다 보면
"나... 안할레...." 얼른 도망갑니다... ^^;;
고집을 안꺽어 매번 다투지만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죽어줄 고기만 만나시라고.......
황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주말은 거센바람으로 푹쉬고있습니다,
조행기 편한맘으로 오늘도 무척 감상잘하고 갑니다,
그간 노모님께서도 잘계시지요,문안드림니다, 어머님께,
철수시부자지간 영상이며, 새끼감생이며, 흑삼한넘,어찌하여 낚시로 해삼까지,
이런센스를 포착하신,
찡그린 사장님의 포즈가 꼭 해삼표정같아서, 함박웃음이,,,명품보고 갑니다, 내내 건상하시길,
조행기 편한맘으로 오늘도 무척 감상잘하고 갑니다,
그간 노모님께서도 잘계시지요,문안드림니다, 어머님께,
철수시부자지간 영상이며, 새끼감생이며, 흑삼한넘,어찌하여 낚시로 해삼까지,
이런센스를 포착하신,
찡그린 사장님의 포즈가 꼭 해삼표정같아서, 함박웃음이,,,명품보고 갑니다, 내내 건상하시길,
조황이 없었다했더니 날이 안좋았던가 봅니다.
추자에서 낚시를 해보면 '군소' 가 자주 걸려 나옵니다.
해삼도 이렇게 걸려 나올 수가 있더군요.
예전에 외연도에서 농어 루어낚시에 해삼이 꾀어나온 적이 있었지요.
그 사진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한 주되시길요....
추자에서 낚시를 해보면 '군소' 가 자주 걸려 나옵니다.
해삼도 이렇게 걸려 나올 수가 있더군요.
예전에 외연도에서 농어 루어낚시에 해삼이 꾀어나온 적이 있었지요.
그 사진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한 주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