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찌매듭님.!! 오랜만에 낚시여행 다녀 오셨내요.?
저두 옛날 민장대 시절부터 낚시를 하였지만 아직 만재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언제가 되더라도 기회를 만들어서 매듭님 모시고 엄군 의 시다바리 로 만재 한번
가 볼랍니다.^^
만재도 (#2) 기대 합니다.
저무는 올 한해 잘 보내시고요 .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승 하십시요...!!
못가나보나했던 겨울여행을 운이 좋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민장대시절부터라면 조력이 대단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재도 같은 곳은 발밑에 포인트가 있으니
막장대 채비가 잘 먹히리라 봅니다.
90년대만해도 거문도에서는 막장대가 잘 듣기도 하지 않앗습니까?!
함께한 파트너 중에는 엄군이 가장 마음에 들기도 듭니다. ^^;;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가며 약간의 엉성한 무공이라도 들려주면 황홀해하기까지하니 이렇게 거저 먹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왕복운전을 혼자 다하며 기름값에 도로비까지 한푼 안받더군요
무거운 짐도 모두 들어주며 손하나 별로 안움직여본 가장 편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찌 몇개에 목줄과 기타 부속을 빼앗기긴했지만요... ^^;;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민장대시절부터라면 조력이 대단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재도 같은 곳은 발밑에 포인트가 있으니
막장대 채비가 잘 먹히리라 봅니다.
90년대만해도 거문도에서는 막장대가 잘 듣기도 하지 않앗습니까?!
함께한 파트너 중에는 엄군이 가장 마음에 들기도 듭니다. ^^;;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가며 약간의 엉성한 무공이라도 들려주면 황홀해하기까지하니 이렇게 거저 먹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왕복운전을 혼자 다하며 기름값에 도로비까지 한푼 안받더군요
무거운 짐도 모두 들어주며 손하나 별로 안움직여본 가장 편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찌 몇개에 목줄과 기타 부속을 빼앗기긴했지만요... ^^;;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찌매듭님, 우선 반갑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노모의 수술이 잘되어 무엇보다도 반갑고 그리고
님의 조행기를 대하는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여기는 비가 구슬퍼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거제로 올해 마지막 출조길을 선택하였으나 하늘이
결국 도와주질 않는군요, 만재도의 꾼, 매니아, 멋진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여기 인낚 조행기 코너에서 알게된
인연으로 안부를 궁금해하고(조행기) 멋드러진 풍류를
제대로 즐기시는 님을 어쩌면 존경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가끔씩 나가는 바닷길이 우리의 인생처럼 활짝 열릴수
있기를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다가오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비오는 날 감미로운 음악 멜로디에
만재도를 꿈꿔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노모의 수술이 잘되어 무엇보다도 반갑고 그리고
님의 조행기를 대하는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여기는 비가 구슬퍼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거제로 올해 마지막 출조길을 선택하였으나 하늘이
결국 도와주질 않는군요, 만재도의 꾼, 매니아, 멋진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여기 인낚 조행기 코너에서 알게된
인연으로 안부를 궁금해하고(조행기) 멋드러진 풍류를
제대로 즐기시는 님을 어쩌면 존경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가끔씩 나가는 바닷길이 우리의 인생처럼 활짝 열릴수
있기를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다가오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비오는 날 감미로운 음악 멜로디에
만재도를 꿈꿔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선장입니다요.
부시리인생님, 요즘 잘 계시지요?
거제 가실려고 했군요. 아쉽겠습니다.
저도 며칠 전 가족이랑 여차마을에 갔더랬습니다.
좋았습니다. 손맛도 좀 봤고요.
늘 행복하세요.
부시리인생님, 요즘 잘 계시지요?
거제 가실려고 했군요. 아쉽겠습니다.
저도 며칠 전 가족이랑 여차마을에 갔더랬습니다.
좋았습니다. 손맛도 좀 봤고요.
늘 행복하세요.
생각보다 인공관절 수술이 잘된 것같습니다.
사실 병원에 갈때까지는 의사의 결정이 뜻밖이라고 생각도 했었기에요...
거제로의 금년의 마지막 여행길이 무산되셨다니
아직 남은 시간이 있으니 시도해보실만하겠습니다.
그래도 먼 ,수도권보다는 유리하시지 않겠는지요....
몹시 춥겠다는 예보와는 달리 쾌청한 하늘빛이
아까운 금년의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좋은 날씨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를 잘하시고
더욱 건강한 마음과 함께 기대에찬 새해를 기다려 보도록하겠습니다.
안부에 감사 드리며 즐거운 날만 이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사실 병원에 갈때까지는 의사의 결정이 뜻밖이라고 생각도 했었기에요...
거제로의 금년의 마지막 여행길이 무산되셨다니
아직 남은 시간이 있으니 시도해보실만하겠습니다.
그래도 먼 ,수도권보다는 유리하시지 않겠는지요....
몹시 춥겠다는 예보와는 달리 쾌청한 하늘빛이
아까운 금년의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좋은 날씨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를 잘하시고
더욱 건강한 마음과 함께 기대에찬 새해를 기다려 보도록하겠습니다.
안부에 감사 드리며 즐거운 날만 이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매듭님 반갑습니다 .
우선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소원하겠습니다 .
저는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가거도를 다녀왔습니다 .
그냥 물때 수온 무시하고 강행한 낚시여행이었습니다 .
결과는 아주 처참할만큼의 조과였습니다 .
예전에는 아무리 그래도 창피할정도는 아니였었는데 ....
해마다 고기가 줄어드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
1월 중순경에는 만재도로 갈려고합니다 .
혹시라도 운이 좋으면 매듭님의 용안이라도
뵈울수있는까하는 바램도 같이하면서요 ...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
우선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소원하겠습니다 .
저는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가거도를 다녀왔습니다 .
그냥 물때 수온 무시하고 강행한 낚시여행이었습니다 .
결과는 아주 처참할만큼의 조과였습니다 .
예전에는 아무리 그래도 창피할정도는 아니였었는데 ....
해마다 고기가 줄어드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
1월 중순경에는 만재도로 갈려고합니다 .
혹시라도 운이 좋으면 매듭님의 용안이라도
뵈울수있는까하는 바램도 같이하면서요 ...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
눈에 보이게 차도가 있으시니 모두가 관심덕인가합니다.
감사드리고요.... ^^
가거도를 다녀오셨군요?
저는 12월9~13일의 시간이었습니다.
태도와 가거도 만재도를 놓고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만재도가 마지막 기회일듯하여 만재를 갔었습니다.
다음번에 시간이 된다면 가거도를 생각하구요
또 모르겠습니다 철이 이상하니 만재시즌이 더 이어질지도 모르겠구요...
민박집의 아저씨는 매년 남들이 찾지 않는 늦은때까지 감성돔을 낚았다고하니
꼭 어디가 좋다고 할 수도 없겠습니다.
어제도 걸어가서 50급을 두마리 낚았다는데
꾸득하니 말려서 보내주겠다고 약을 올리는군요.. ^^;;
물색만 일찍 나온다면 볼락철인 내년 4월에나 만나볼수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요.... ^^
가거도를 다녀오셨군요?
저는 12월9~13일의 시간이었습니다.
태도와 가거도 만재도를 놓고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만재도가 마지막 기회일듯하여 만재를 갔었습니다.
다음번에 시간이 된다면 가거도를 생각하구요
또 모르겠습니다 철이 이상하니 만재시즌이 더 이어질지도 모르겠구요...
민박집의 아저씨는 매년 남들이 찾지 않는 늦은때까지 감성돔을 낚았다고하니
꼭 어디가 좋다고 할 수도 없겠습니다.
어제도 걸어가서 50급을 두마리 낚았다는데
꾸득하니 말려서 보내주겠다고 약을 올리는군요.. ^^;;
물색만 일찍 나온다면 볼락철인 내년 4월에나 만나볼수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자신한테 꼭 하나 섬을 숨겨 놓던데,
찌매듭님은 그 것이 만재도인 것 같습니다.
전에도 한 번 만재도를 올려 놓은 것에 섬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아직 한 번도 만재도를
간 적이 없습니다.
꾼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무인도를 꿈꾸는 것이
자신의 국경과 비밀, 그리고 자유에 대한 갈망이 아니겠습니까.
산에 가서 나무만 있고,
숲을 보지 못한다는 건 손해이겠지요.
여기서
그 숲의 느낌을 생생하게 본 것 같아 참 고맙기도 합니다.
언제나 조행에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노래와 글과 이미지가 잘 어울립니다요.
찌매듭님은 그 것이 만재도인 것 같습니다.
전에도 한 번 만재도를 올려 놓은 것에 섬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아직 한 번도 만재도를
간 적이 없습니다.
꾼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무인도를 꿈꾸는 것이
자신의 국경과 비밀, 그리고 자유에 대한 갈망이 아니겠습니까.
산에 가서 나무만 있고,
숲을 보지 못한다는 건 손해이겠지요.
여기서
그 숲의 느낌을 생생하게 본 것 같아 참 고맙기도 합니다.
언제나 조행에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노래와 글과 이미지가 잘 어울립니다요.
이상하게도 다닐 때에는 매번 같은 곳만 다니게 되곤합니다...
거문도나 추자도를 다닐 적에는 매번 같은 곳만 다니곤 했는데
다니던 선장집이 업을 접거나 그만 두게 되면 다른 섬을 가게 되곤했던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다니던 곳이 번잡해지고 시달리게 되어 점점 더 깊이
가게 된 탓도 있겠지요.....
알게된 사람들과의 인연의 끈도 있다보니
여러곳을 다녀오고 생각하게도 되고요....
이제 이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참 짧았던 한 해 였던것 같구요....
새해에는 마음에 담은 모든 것 중에서 많은 것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거문도나 추자도를 다닐 적에는 매번 같은 곳만 다니곤 했는데
다니던 선장집이 업을 접거나 그만 두게 되면 다른 섬을 가게 되곤했던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다니던 곳이 번잡해지고 시달리게 되어 점점 더 깊이
가게 된 탓도 있겠지요.....
알게된 사람들과의 인연의 끈도 있다보니
여러곳을 다녀오고 생각하게도 되고요....
이제 이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참 짧았던 한 해 였던것 같구요....
새해에는 마음에 담은 모든 것 중에서 많은 것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대전분이시군요?!
지금 서울에 와 있는 정군이 대전이기에
대전도 몇번 가보았습니다.
그네 부모의 상과 갯바위낚시점에서 출조도 몇번 함께 했었지요
대근씨라는 점주가 병풍도와 몇곳의 지리를 잘 알고 있더군요
모두가 돌돔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좋은 한해를 열어가세요~~~
지금 서울에 와 있는 정군이 대전이기에
대전도 몇번 가보았습니다.
그네 부모의 상과 갯바위낚시점에서 출조도 몇번 함께 했었지요
대근씨라는 점주가 병풍도와 몇곳의 지리를 잘 알고 있더군요
모두가 돌돔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좋은 한해를 열어가세요~~~
감사함니다 어느 가을인가 만재 중간녀 에서 장대 즐낚때가 그립군요 지난 사진 속에 제가 존경 하는 대전 성 사장님 친구분인 선장 님 집이라 더욱 예전 생각에 다시 오지않은 시간 속으로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