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바다 상황으로 인한 멀미때문에 선실에 누워 있었을수도...
근데 선실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진짜 매너라고는 없는 사람들이지요.
오물 바다로 던지는 사람들도...반성합시다. ㅎㅎㅎㅎ
그래서 선장도 꾼치급 안하쟎혀 .. 여럿이서 떡허니 자리잡고댕기면 좋챦아...
인생은 참 멋진겨.... 그래서 난바다를 사랑하는 진정한 꾼인가봐... 고기욕심없지,자연도 즐길줄알지.... ㅎㅎㅎ 10년전 제모습입니다. 지금은 꼬리내리고 그때버린거...
청소하러 다닙니다. 바다야 .......... 미안타 싸가지 없던 날 용서해라 .....
이제야 글을보내요....
그날 우여곡절끝에 귀항은했지만 .......
전날 야영후 회항하다 배 키에 이상생겨 수리하느라
다른배를임대해서 철수하게되었습니다.
저의배로 모시지못해서미안합니다.
그날출조하신조사님들 대단히수고많았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다시한번 그날출조하신분들과함께
국도&간여로출조해서 손맛,입맛 찐찐하게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작년 초가을 간여에서 1주일간 혼자 야영낚시......세상 부러울개.............ㅋㅋㅋㅋㅋㅋ
간여는 대물참돔 나오나여........조사님들.댓글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