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시라뇨? ^^;;
저희집에도 애완견이 둘 있는데 20년이 되가는 노견도 있습니다.
집사람이 어찌저찌 처방을 하면 신통하게도 기력을 되찾곤하니
넋을 잃고 보기도 합니다만... ^^
지금 신촌은 그때와는 너무도 다른 복잡하다못해 지나치기도 힘든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토요일 방송을 보니 울릉도 도동항의 낚시점 할아버지가 나온더군요
도동항에서는 크게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니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누구나 노후에 그런생각도 하긴할겝니다만......
거문도에 있는 부산낚시점의 할아버지도 생각나구요....
어느정도의 연륜이 쌓이다 보면 이런저런 잡다한 것을 툭, 털어내고
좋은환경에 자리한 곳에의 안착을 꿈꾸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니만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저희집에도 애완견이 둘 있는데 20년이 되가는 노견도 있습니다.
집사람이 어찌저찌 처방을 하면 신통하게도 기력을 되찾곤하니
넋을 잃고 보기도 합니다만... ^^
지금 신촌은 그때와는 너무도 다른 복잡하다못해 지나치기도 힘든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토요일 방송을 보니 울릉도 도동항의 낚시점 할아버지가 나온더군요
도동항에서는 크게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니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누구나 노후에 그런생각도 하긴할겝니다만......
거문도에 있는 부산낚시점의 할아버지도 생각나구요....
어느정도의 연륜이 쌓이다 보면 이런저런 잡다한 것을 툭, 털어내고
좋은환경에 자리한 곳에의 안착을 꿈꾸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니만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찌매듭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인생이 덧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지나간 것은 추억이 되어 마음에 남아 있지만,
다가오는 세월은 흰 머리카락 처럼 늙은이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철썩이는 파도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님의 글에도 나이의 무게가 실리는 것을 볼때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세월은 가기만 할 뿐 언제나 머물려 주지 않는 인생을 볼때
자연은 참으로 위대한 존재 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늘 가까이에서 숨쉬며,거침없이 그속에서 삶을 추구하는 님의 글을 보노라면, 늘 도시의 침울한 세태에서 그나마 내가 살아 숨쉰다는 것이 마냥 행복해 집니다.
어부 철호처럼 우리 인생도 거칠고 험한 역정을 너머 마지막 편안한 언덕의 저편에 왔건만 우리가 그리던 세월의 환희는 낡고 무딘 몸이 되어 되려 지나온 세월이 그리워 지기만 합니다.찌매듭님! 바다을 그리워 하며 늘 꿈을 잡으려 가는 낚시꾼, 그자체가 부럽읍니다.
수많은 생명이 용트림 치며,먼 수평선에서 뜨는 해와 서산 너머에 붉게 물든 낙조,어린시절부터 나이든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이지만 늘 새롭게 보이고,깊은 회한에 빠지는 것은 아직은 풀지 못안 생의 흐름이 있기 때문 이겠지요.
천사의 방문에 하늘이시여를 읍조리는 님의 마음에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며.........
지나간 것은 추억이 되어 마음에 남아 있지만,
다가오는 세월은 흰 머리카락 처럼 늙은이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철썩이는 파도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님의 글에도 나이의 무게가 실리는 것을 볼때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세월은 가기만 할 뿐 언제나 머물려 주지 않는 인생을 볼때
자연은 참으로 위대한 존재 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늘 가까이에서 숨쉬며,거침없이 그속에서 삶을 추구하는 님의 글을 보노라면, 늘 도시의 침울한 세태에서 그나마 내가 살아 숨쉰다는 것이 마냥 행복해 집니다.
어부 철호처럼 우리 인생도 거칠고 험한 역정을 너머 마지막 편안한 언덕의 저편에 왔건만 우리가 그리던 세월의 환희는 낡고 무딘 몸이 되어 되려 지나온 세월이 그리워 지기만 합니다.찌매듭님! 바다을 그리워 하며 늘 꿈을 잡으려 가는 낚시꾼, 그자체가 부럽읍니다.
수많은 생명이 용트림 치며,먼 수평선에서 뜨는 해와 서산 너머에 붉게 물든 낙조,어린시절부터 나이든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이지만 늘 새롭게 보이고,깊은 회한에 빠지는 것은 아직은 풀지 못안 생의 흐름이 있기 때문 이겠지요.
천사의 방문에 하늘이시여를 읍조리는 님의 마음에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며.........
참볼락님, 오랜만에 이렇게 웹상에서나마 다시뵙습니다.
점점 바다도 예전의 모습과는 다른 변화를 보입니다.
갯바위야 그렇다해도 물속에도 쓰레기로 변화가 생겨 낚시도중
여러가지 것들이 걸려나오니 고기들도 다가설 수가 없을런지요....
작년에는 정신도 없고 마음이 허하다 보니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천사께서 방문을 하신다니 자리를 오래 비워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짧은 새벽길에 나서는 당일낚시에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약간 숙은듯합니다.
금메달의 소식으로 들뜬 월요일이 이어집니다.
좋은날 되세요
우리세대까지는 그런대로 배운 낚시를 해볼수 있을런지 몰라도
다음, 그 다음 세대는 차지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점점 바다도 예전의 모습과는 다른 변화를 보입니다.
갯바위야 그렇다해도 물속에도 쓰레기로 변화가 생겨 낚시도중
여러가지 것들이 걸려나오니 고기들도 다가설 수가 없을런지요....
작년에는 정신도 없고 마음이 허하다 보니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천사께서 방문을 하신다니 자리를 오래 비워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짧은 새벽길에 나서는 당일낚시에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약간 숙은듯합니다.
금메달의 소식으로 들뜬 월요일이 이어집니다.
좋은날 되세요
우리세대까지는 그런대로 배운 낚시를 해볼수 있을런지 몰라도
다음, 그 다음 세대는 차지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