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와 벤자리회가 있는데 치킨 시켜 드시는 분은 마치 제 집사람과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이번 여서도여행 너무 즐거웠고요. 님의 배려심과 친절함에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기억되어 [울보미소]=배려심 많은 사람, 친화력 갑인 사람 요렇게 기억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보미소입니다.
그날 잘 들어가셨습니까? 저는 휴게소에서 잠깐 눈 붙였다가 한 시간을 내리 자버렸네요 ㅠㅜ
진짜 제주도는 낚시의 천국입니다. 사방이 벵에돔 도보 포인트인데다가, 추자도까지도 한 시간 쾌속선이면 도착하니 감성돔 낚시를 즐기기에도 그만이지요. 저도 아이들 대학가면 제주도로 이사가볼까 아내와 얘기 중입니다 ^^
저도 이번 여서도 출조 너무 즐거웠습니다.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상 속에서 좋은 분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습니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같이 갯바위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막바지 무더위 잘 보내세요!!!
비록 일정대로 행하진못했지만
좋은분들과 함깨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거운듯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여서도 조행기도 기다려지네요.
제주도 낚시는 항상 기상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 계획한대로 낚시가 진행되면 좋은 조과를 얻을 수 있지만......사실 계획했던대로 낚시가 된 적은 저 역시도 몇 번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주도는 바람 방향에 따라 도보권 갯바위에서도 얼마든지 벵에돔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특히나 해창/밤낚시에서는 수심 얕은 곳까지 벵에돔들이 다가왔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밤낚시만을 위한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감각에 의존하는 밤낚시가 정말 재밌을 듯 합니다.
곧 여서도 조행기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제 글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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