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옆자리 3명은 잡어 얼굴도 못봤습니다
철수시간에는 항상 누구보다도 먼저 서두르고
뒷정리 하시는 모습을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처음
걱정했던것은 사실입니다
바다낚시 30년 넘게 다니면서 누굴 그렇게 애절하게
불러본것은 처음이네요 푸하하
뒷쪽 나름 농어 포인트에서 열낚을 하고 계실 생각은
평소 북회귀선님을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사람으로선 상상도 못했네요
아마도 이번주부터 북회귀선님이 생각하고 계신 그런 뽈락 그림들이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사실을 재미있게 표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