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가고 싶어라. 여서도.
가본지가 2년이 다되가네요.
볼락개. 성여.땅콩여, 안무생이, 바깥 무생이, 이진이자리....등등
내 긴꼬리 벵에돔 기록을 세운 섬.
추석무렵 성게 미끼들고 돌돔 치러 가야지....
님의 글을 보노라니 벌써 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제손도 떨리는 느낌!
꾼만이 누리는 희열!
즐낚, 안낚 하셔요.~^ㅎ^~
제손에 땀이 다 났습니다.
손이 덜덜 떨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느낌을 알 수가 없지요
저도 감생이 처음 잡아보고는 손이 후달달 떨려서 미끼도 제대로 끼우지 못했었지요
그거 한마리 돈 몇만원이면 되는데도 말이지요
그런데 님은 돌돔을 눈앞에서 그랬으니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겠습니까
몇일, 몇달은 아마도 잊지 못해 아쉬움이 남을텐데요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그거보다 더한 놈으로 몇 수 하시라고 빌어드리겠습니다.
즐감했습니다.
《Re》봉황다방김양 님 ,
부족한 글솜씨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요즈음 여서리가 수온이 들쭉날쭉해서 조황이 영~신통치 않읍니다
참고로 조황란은 완도 바다낚시 조황정보는 거의거짓없는 조황으로
출조시 참고하세요^^
《Re》발전 님 ,
넵. 용왕님께 빌어드린다는 감사할따름입니다
놓친녀석 몆일,몆달이가도 잊혀지지 않을것갔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열심히 다녀볼렵니다 그러다 보면은
좋은소식으로 인낚 메인화면에 올라오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