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선후배님 반갑습니다.^^
자주 인사도 드리고 소통도하고 해야하는데요.
매번 바빴다는 핑게로 한번식 불쑥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지난 가을이후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도 추웠다 따듯했다 오락가락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정말 춥습니다.
회원님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출조시 무조건 따따하게 입으시고 출조하세요.
자 그럼 그그림자의 지난시간 힐링낚시의 이야기를 전하여 드립니다.
11월 조행기로 인사를 드리고 후로 지속적으로 날씨가 허락하는날은 따뜻한 낮낚시를 즐겨보았 습니다.
매섭게추운 주말 어느날 오전 따뜻한 햇볏이 드는시간 여차권 바다로 나서봅니다.
늘 늦은시간 낚시를 나서다보니 낚시포인트는 복골복 입니다.^^
선장님이 내리라는곳이 늘 오늘의 힐링할 포인트가 됩니다.
아~씨~ 내리고보니 또랑물이네.ㅡㅡ""
낚시를 나갈때 혼자면 혼자가고 때론 지인들과 갈때도있고요.
맨날 낮시간에만 낚시를 다니다보니 낚시 친구들은 저와 낚시를 잘 안가려고 한담니다..ㅋㅋ
혼낚을 할때면 아쉬운것이 사진을 찍어줄사람이 없네요.ㅋ
아주 편안한 낚시를 즐기다보니 저에게는 대박조과는 없어유~ㅋㅋ
그래도 나설때마다 멋진 감성돔 손맛은 보았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되어도 새벽낚시나 밤낚시는 도저히 엄두를 못냄니다.
주로 몆시간 낚시를 즐기지만 전투적으로 낚시만 하지는 않고요 따뜻한 햇볏에 앚아 까자도 묵습니다.ㅋㅋ
큰 새우깡 한봉다리 다 묵습니다.ㅋㅋ
큰욕심없이 좋은시간에 한두마리의 멋진 감성돔 손맛을 보며 조우하는것이 늘 바램 입니다.
오늘도 용왕님께서 잘생긴 저에게 잘생긴 감시를 이렇게 선물을 주십니다..ㅋㅋㅋ
김치~~~
올해 여차권 감성돔 평균씨알이 기본40 전후에서 50이 넘어가는 씨알이 좋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용왕님께서 오늘은 뽀너스까지 내어주시네요.^^
또 주말이되면 힐링을 즐기기위해 준비를 해봅니다.
낚시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즐거움이지요 낚시인은 장비를 정리할때도 기분이 좋듯이 모든게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장비를 준비하고 밑밥을 준비하고 여유로운 낮시간낚시는 맘도편하고 욕심도 내려놓게되고 맘적으로도
즐기는 낚시간 되는것 같습니다.^^
낚시 자리야 늘 그렇듯 선장님 배대주시는곳.
소병대도가 복잡하고 자리가 없을때면 다소 한가한 대병대도에 들어가기도 한담니다.
이곳 대병대도에도 감성돔은 곳잘 나오는 편이지요.
감성돔 씨알급 한마리 조우하가위해 이곳에 들어오시는 조사님들 꾀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곳 대병대도 서너번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올때마다 가는곳마다 용왕님께서 씨알좋은 감성돔 한바리는 꼭 내어주셨 습니다.ㅋㅋ
그러고보면 대병대도의 감성돔은 마릿수는 어렵지만 각 자리마다 감성돔이 자기집을 직키고 있는것 같습니다.ㅋㅋ
감성돔들아 내가다녀간 자리에 너히들 빈집이 몆군데 있단다.ㅋㅋㅋ
대병대도의 감성돔.ㅎㅎ
어느날 오후 출조 소병대도에는 꾼님들로 어마무시하여 오늘도 대병대도 어느뽀인뜨.
한겨울 따사로운 햇벗이 참 좋습니다.^^
저기 멀리보이는 어유도와 매물도를 바라보며 지난날 추억을 떠올리며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갑짜기 원줄이 후루룩~ 오~~그님이 오셨습니다.ㅋㅋ
이곳 대병대도에서 감상돔 낚시를 하다보면 한번식 감당하기 힘든 어마무시한 감시가 물고늘어지기도 했습니다.
1.75호 목줄도 감당못하고 터저나가기도 몆번하구요.
2호 목줄로도 안되는 감시가 있기도 하구요. (아마도 감시머리에 홍합이 붙어있는넘들.ㅋㅋㅋ)
2호 목줄에 4호 감성돔바늘 한참의 힘겨루기 긑에 훌러덩 에레기~~~
정말 어떤넘인지 궁굼합니다. ㅋㅋ
대상어를 낚던 못낚던 낚시의 모든시간을 즐기고 추억으로 삼고자 늘 노력 한담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도 느끼며 가슴에담고.......................................
운좋은날은 배타고 들어가다보면 철수준비를 하시는 자리로 들어가는 기회도 종종 있었습니다.
오~예~ 제수야~ㅋㅋㅋ
자리좋고 날씨좋고 물색도 좋아유~~ㅋ 낚시전 한컷~
지금은 한참 저수온기인 시기지요.
간간이 들어오는 감성돔 입질이 너무 약게 들어옵니다.
우야든 입질은 들어오니 반갑게 맞아줘야쥬~~ㅋㅋ
힛트 힛트 2호의 원줄이 즐겁게 피아노의 음악도 들려주고 손맛도 즐겁습니다.ㅋㅋ
오늘도 이렇게 몆수의 잘생긴 감성돔 손맛을 즐겨보았 습니다.
딱 손맛보기 좋은 40~45싸이즈의 감성돔들 입니다.^^
감성돔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해는 서산넘어로 지고있네요.
지는 오늘이 있다면 또다른 내일도 있습니다.
또다른 휴일날 또다시 겟바위로 고~고~ㅋㅋ
한참 낚시를 배우는 후배들과 함께하기도 하며 오늘은 또 어떤 녀석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감도 들기도 합니다.
제 작은 미니풀빽 입니다
간식꺼리를 담아다니는 용도로 사용한담니다.ㅋㅋ
이곳은 수심도 깊고 조류도 빠른곳이라 채비를 이렇게 시작하여 봅니다.
ㅋㅋ 아~싸~ 감시다.ㅋ
역시 언제보아도 보기좋은 감성돔 녀석들 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힐링도 했고 청소도하고 깔끔하게 철수준비도 합니다.^^
주말의 즐거운 낚시 힐링을 즐기고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하고 오늘도 굿~바이 합니다.^^
여기까지 현제의 힐링낚시 이구요.
2부에서는 여러 낚시로 인하여 인년이된 친구들과 힐링낚시 스토리로 찾아 뵙겠습니다.
2부 스토리는 장유아디다스 아우와 대마도 뱅에돔 찾아 산말리.ㅋㅋ
통영 소초도 8등신 미녀와 낚시 데이트 입니당.ㅋㅋ
인낚회원 여러분 날씨가 넘넘 춥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곳 2부로 다시 인사드리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