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 못해 모아논 딴 주머니 두둑하겠는걸요 ㅋ ㅋ
좋아하는 바다를 품에 꼭 끼고 사니 이것도 어쩜 작은 행복이라 할 수 있겠죠?? 개살구, 벚꽃 눈망을 머금고 있는데 만개할 즈음 조우할 수 있을련지?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야 할텐데,,,,ㅠ
항상 건강, 행복하시고 함꾸네 하길 바랍니다^*^
망설이며 참고 지냅니다.ㅎ
대신에 홍합까님 조행기로 대리만족을하네요.^*^
낚시인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내배를
가지고싶다란 꿈을 꾸는데 홍합님은 이루셧네요.
부럽습니다.
언젠가부터 겨울엔 선상.선외기등등으로 즐기고
겨울 이외엔 갯바위로 나가고합니다.
예전처럼 갯바위에서 떨며 이겨낼
자신이없더군요.
덕분에 무료한시간을 달래봅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라네요
미안스럽게 바다를 옆에 꼭 끼고 살기에 다른 분들과는 쉽게 접할수 있죠 한편 요즘은 눈치껏 살펴서 나가야 하니,,,,,,쩝
조행기에 항상 친절한 말씀 고맙구요. 편하고 적당한 시간이 되면
고흥 좋은 포인트에서 조우,동출하길 기대합니다^*^
선상에 갯바위까지 두루 설렵하시기 사실 쉽진 않음인데요.
준비를 그리 하신걸 보면 선상의 매력에 남다른 느낌이 분명 있으시겠지요.
저도 선상 외줄에 한때 몰입한적도 있고 젊은 시절 완도에서 쪽배를 타고 모도권의
감시나 참돔 찌바리 선상을 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선상 찌발이 멋진 조행기 이어지길 바라고 기다리겠습니다.
즐감합니다.
민물, 바다낚시든,,,,,물가만 가면 없던 힘이 생기니,,
한참때 섬지역에 근무할 당시 민물보트를 타고 간출여까지 노저어 타작을 한 후부터 그넘의 배,배, 하던게 이렇게 되었네요ㅋㅋ
노스윈드님이나 저나 같은시기 낚시하고 갯바위를 흩어 다녔을터 이젠 불혹의 나이가 되어갑니다 ㅠ ㅠ 요즘은 다리도 후들거리고 돋보기 없으면 구멍낑기도 힘드니,,,,
건강이 귀중입니다,,,잘 살피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혹여 개인차로 고흥에 출조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차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출조해서 갯바위에서 느끼는 즐거움도, 다녀와서 조행기 댓글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주고 받는 맛 또한 좋습니다..... 힘도 되구요 ㅎ ㅎ
장타님께서도 출조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