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입맛,눈맛 느끼며 좋은 곳 다녀 가셨네요^*^ 저도 개통 첫날 팔영대교를 지나 낭도,둔병,조발,화양,백야,화태,7개 대교를지나 두루두루 구경다녔습니다.무엇보다도 울 낚시인들에겐 구경거리와 더불어 손맛을 안겨줄 도보 포인트가 무진장 널려있다는게 무엇보다도 좋게만 느껴졌습니다. 자동차로 눈요기와 함께 운동,낚시 병행할 수 있어 앞으로 자주 이용할것 같네요.....ㅎ
엊그제 장도에서 뺨맞고 낼 거문도에서 맞짱뜨고 분풀이 하고 올려는데 되레 또 쌍코피 터지고 올까 겁납니다ㅋㅋ
그래요. 자주 소식전하겠습니다^*^ 님께서도 안낚 즐기시구요........
설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 잠깐 날씨가 받쳐줘 거문도 당일 낚시 다녀와 피곤했나봐요,,,, 새벽에 평소 자주 가던 화장실도 어젠 한번도ㅎ,,,, 시간만 허락하면 거뜬했던 낚시도 이젠 조금씩 피곤함이 느껴지네요,,,ㅠ 물론 스트레스를 한방에 보내버릴 당찬 손 맛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긴 하지만.,,,,
고맙습니다^*^ 여전히 건강잘 챙기시고 즐낚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