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참 맛갈나게 피워대던 선배에게 왜 그렇게 담배를 좋아하냐 물으니 '입으로 지그시 연기를 내뱉으면 허공으로 피어오르는 그 담배연기가 마치 하얀 속곶 치마저고리 입은 여인네가 하늘 하늘 춤을 추며 손짓을 하는 것 같아서...'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세상살이 정답이 있겠습니까?똑같은 포인트!어제다르고 오늘다른것이 바다의 맘이지요!!오늘베풀어준것에 감사할수있으면 담에 또 베풀어주지 않을까요??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