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랜만에 쓰는 조행기라서 매끄럽지 못한데요
그래도 칭찬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 롯드케이스는 제가 들고다니는
아주 나이가 많은 바낙스 하드케이습니다.
나이가 스무살도 넘었을걸요 아마?
무탈하신듯하여 기분이좋습니다.
한동안 소식이없으셔서 다른일이 있으신가
하였네요.
사진으로보이는 포인트들이 참 멋져보입니다.
금방이라도 긴꼬랑지 대물급들이 물고늘어지고
파이팅을 하게 만들듯하네요.^&^
2편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날만들어가세요~
그 "다른일이 없는가"라고 하신 말씀엔
제가 카페생활을 해 오며 이제는 카페라는 공간이
늙은이들만 노닥거리는 카페가 되어 가다가 보니
오랜동안 자주 보이던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결국 하늘나라로 갔나보다' 하게 되는데
이제 칠십 중반의 청춘인 해나와는 무관한 궁금증이겠지요?
농담이구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폭주기관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