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은 올커버 필드스템 조인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조라에서 올커버 사장님을 만나서 내도 동출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 젔네요.. 구조라에서 8시 출발하는 포세이돈호를 타고 내도로 줄발을 합니다..
오늘 내리고자한 내도 건널여 포인트는 2분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너울이 심한날은 내릴수 없는 포인트 입니다..
건널여 오른쪽에 올커버 사장님 내리시고 전 조금더 오른쪽에 내렸네요 포인트 이동은 가능 합니다..
바위뜸에서 자라고있는 소나무 구경도 하고 주위 경치 구경도 합니다..
장마철이 벵어돔 시즌이라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 지금 부터는 벵순이 마리수보다는 씨알급 도전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어제내린 내도에서는 청물과 냉수대 영향으로 씨알급 벵순이가 부상을 하지않고 밑밥 투척후 밑밥이 4매타정도 내려가면 올라와서 미끼에는 반응을 하지않고 놀다가 가 버립니다.. 오후 4시 철수할려고 갔다가 마지막 배로 철수 하였네요..
올커버 사장님은 35급 내만 벵순이를 1호 목줄로 올리시는 모습습도 구경을 하고 예민한 입질을 잡아 내시는 모습도 구경할수 있었네요.. 오늘은 28 이상으로 저녁 안주용으로 현장에서 피를 빼고 가지고 왔네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주위에 나눔 할 시간이 부족하여 방생하고 9시경 도착을 해서 저녁 안주용으로 ... 그럼 이만 구조라 소식입니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