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저는 부산살다가 얼마전 김해로 이사왓습니다 에전엔 영도 오래살아 생도 많이가봣는데 요즘은 못가봣네요 영상으로 나마 잘 감상햇습니다
아직까지 영상과 글이 많이 허접합니다.
그리고 낚시의 실력도 졸렬합니다.
하지만 갯바위에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만들어 가는...
갯바위 낚시의 즐거움을 많은 조사님들과 공감하고 싶어 또 올려봅니다.
너무 허접하다고 욕은 말아주십시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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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년 10월 13일(금요일)
물때 : 1물
장소 : 부산광역시 다대포 형제섬 17번 자리
이 날 나는 대상어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대상어가 없는 곳에서 대상어를 기다렸습니다.
조과는 많은 참돔과 4마리의 전갱이었고, 4~5번의 부시리 입질이 있었지만...
나는 그들이 온 곳으로 그들을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대상어를 만나지 못했지만...
이 날의 낚시는 기분 좋은 낚시였습니다.
하늘이 좋았고...
구름이 좋았고...
바다가 좋았고...
내 옆에 있었던 젊은 조사가 좋았습니다.
하늘과 구름과 바다와 사람이...
기분 좋은 갯바위 낚시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속에 오타가 몇 군데 보였습니다. 오타를 잡아낸다고 몇 번을 검토했지만 잡지 못한 오타도 있었습니다. 널리 양해바랍니다)
2017년 10월 18일
Fishing Essayist 布衣釣士가 만들고 씁니다.
☞ 지난 회차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CaVmMaXrvvIdYIsssoeqA
☞ 그 외에 제 블로그 ‘포의조사(布衣釣士)의 Fishing Essay’ http://blog.daum.net/lmk0923 로 방문하시면 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