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셧습니다.
바다낚시는여러가지,유형들의 돌발변수들이 많아서
그래서 더 재미있는듯합니다.^&^
요즘도 동생들을 둘 데리고다니는데 한 동생은
진도가 빠른반면 다른동생은 열심히는 하는데
늘지가않네요.ㅎㅎㅎ
결국 만재도엘 들어가지못하고 말았네요.ㅎ
선장님의 병원행이아닌 갑자기 상가집이 생겨버려서
결국엔 이번에도 연이 닿지않네요.ㅎ
물때 날씨등이 참 좋게도 나오더데 아쉽습니다.
역시나 2편도 즐겁게보았네요.^&^
낚시나 공부나, 또 일배우는거나 사람에 따라서 익히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긴 하겠지요
그러나 낚시같은 취미는 자기가 좋아서 들어 온 것이기에 진도가 빠른 것이 보통입니다....
이해의 차이가 어디에나 있긴 있겠지요....
가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겨서 앞을 막곤하는데 그때마다 이상하게 날씨가 좋더군요,,,
어제 막 갈치낚시를 다녀와서 아직 짐 정리도 못한 상태이고
피로만 어느 정도 풀린 상태입니다....
.
일본 쪽으로 지나 가는 태풍의 여파로 파고가 높이 나오기에 취소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는데
일행중 하나가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았기에 기상도의 끝부분이 파고가 낮은 부분이 있기에
그쪽으로 간다면 멀미가 덜하겠기에 강행을 했더랬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진도며,
그러나 낚시같은 취미는 자기가 좋아서 들어 온 것이기에 진도가 빠른 것이 보통입니다....
이해의 차이가 어디에나 있긴 있겠지요....
가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겨서 앞을 막곤하는데 그때마다 이상하게 날씨가 좋더군요,,,
어제 막 갈치낚시를 다녀와서 아직 짐 정리도 못한 상태이고
피로만 어느 정도 풀린 상태입니다....
.
일본 쪽으로 지나 가는 태풍의 여파로 파고가 높이 나오기에 취소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는데
일행중 하나가 시간을 내기가 쉽지가 않았기에 기상도의 끝부분이 파고가 낮은 부분이 있기에
그쪽으로 간다면 멀미가 덜하겠기에 강행을 했더랬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진도며,
추자도며 관탈도 잘 보이고 잔잔하고 쾌청하던데 막상 도착하니 바람에 날아갈듯 하더군요....
멀미약도 먹이고, 귀밑에도 붙여주고, 아예 점심도 안먹던데 속으로는 큰일날 날이라고 걱정을 했습니다
파도를 피하여 옆쪽으로 가겠다고 배도 이동해왔던데 너울이 순간순간, 4미터???
다행히 바람은 줄었는데 너울이 강하게 오더군요....
괜찮다고 좋아진다고 부추겨 가면서 저만 억지로 저녁밥을 국에 말아 반그릇 먹은 것이 배는 고픈데 안먹으면 더 상황이 나쁠 것같기에 억지로 억지로 몇숫갈을 꼭꼭 수십번씩 씹어 삼키고 올라올 것같은 멀미를 눌려가며 버티다 보니 자정이 넘어서는 좀 나이 지더라구요...
다행히 씨알 좋은 갈치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와 일행들이 멀미를 잊을 수 있었지요... 정리하고 씻었습니다
멀미약도 먹이고, 귀밑에도 붙여주고, 아예 점심도 안먹던데 속으로는 큰일날 날이라고 걱정을 했습니다
파도를 피하여 옆쪽으로 가겠다고 배도 이동해왔던데 너울이 순간순간, 4미터???
다행히 바람은 줄었는데 너울이 강하게 오더군요....
괜찮다고 좋아진다고 부추겨 가면서 저만 억지로 저녁밥을 국에 말아 반그릇 먹은 것이 배는 고픈데 안먹으면 더 상황이 나쁠 것같기에 억지로 억지로 몇숫갈을 꼭꼭 수십번씩 씹어 삼키고 올라올 것같은 멀미를 눌려가며 버티다 보니 자정이 넘어서는 좀 나이 지더라구요...
다행히 씨알 좋은 갈치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와 일행들이 멀미를 잊을 수 있었지요... 정리하고 씻었습니다
금년엔 갈치가 일찍도 시작되었고
배들마다 대풍입니다.
물때, 월명도 큰 걸림돌이 안되는 해인가 봅니다 씨알도 어느 해보다 굵고요....
맛도 들었습니다~~
원래 주말엔 잘 안움직이는데 중순경의 물때에 다시 가야하겠네요 주말을 끼고 가야하니 큰일입니다...
갈치낚시에 맛을 들여 놓게 만들어 놓은 일행을 한번 더 동행을 해주어야 하니 어쩔 수가 없겠네요....
주꾸미잡이를 한 번 가야하고 추석지나서 가을만재도를 다녀와야겠지요....
마음이 자꾸, 급해지는건 어쩐 일일까요? -_-
배들마다 대풍입니다.
물때, 월명도 큰 걸림돌이 안되는 해인가 봅니다 씨알도 어느 해보다 굵고요....
맛도 들었습니다~~
원래 주말엔 잘 안움직이는데 중순경의 물때에 다시 가야하겠네요 주말을 끼고 가야하니 큰일입니다...
갈치낚시에 맛을 들여 놓게 만들어 놓은 일행을 한번 더 동행을 해주어야 하니 어쩔 수가 없겠네요....
주꾸미잡이를 한 번 가야하고 추석지나서 가을만재도를 다녀와야겠지요....
마음이 자꾸, 급해지는건 어쩐 일일까요? -_-
이번에도 은혜로움을 많이 베푸셨는데
작년의 바늘도,올해 재차 약속한 라면도,커피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 지켜지지가 않았군요.ㅎㅎ
아무래도 정신없는 입질도 한몫했겠지요?
좋은자리 양보하시는 은혜로움을 베푸시고
힘든곳에서도 거의 미터급 참돔을 낚아내시니 대단할뿐입니다.
남은 조행기는 좀 아껴서 봐야겠습니다.^^;;
작년의 바늘도,올해 재차 약속한 라면도,커피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 지켜지지가 않았군요.ㅎㅎ
아무래도 정신없는 입질도 한몫했겠지요?
좋은자리 양보하시는 은혜로움을 베푸시고
힘든곳에서도 거의 미터급 참돔을 낚아내시니 대단할뿐입니다.
남은 조행기는 좀 아껴서 봐야겠습니다.^^;;
항상, 오래전 부터 준비를 하는지라 모든 소품이며 일용할 양식이며
완벽하게 갖추어 나서는 편이죠....
편하게 대하라고 라면, 커피를 끓이라고 하는거지 편히 거저, 얻어먹자고 하는건 아니죠..
3인분의 비상식량이며 간식등이 항상 가방안에 있고 땅을 딪을때까지 식수가 떨어져서는 불편함을 여러번 보고 겪었기에 작은 코펠, 라면, 커피도 많이 있긴 있답니다.
초보나 초행자들이 정신없는 입질이 닿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낚시에 집중하기에 자기도 못챙기는데 약속은 벌써 날개를 달고 멀리 날아갔겠지요?
편히, 나만의 낚시를 하기에도 바쁜 원도권 낚시에서는 곁에 누구를 둔다는 것이 상당히 불편합지요.
해마다 참돔, 등 자원이 늘어 나는 것같던데 아무래도 가거도와는 달리 낚시인의 숫자가 적은 탓이겠죠?
완벽하게 갖추어 나서는 편이죠....
편하게 대하라고 라면, 커피를 끓이라고 하는거지 편히 거저, 얻어먹자고 하는건 아니죠..
3인분의 비상식량이며 간식등이 항상 가방안에 있고 땅을 딪을때까지 식수가 떨어져서는 불편함을 여러번 보고 겪었기에 작은 코펠, 라면, 커피도 많이 있긴 있답니다.
초보나 초행자들이 정신없는 입질이 닿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낚시에 집중하기에 자기도 못챙기는데 약속은 벌써 날개를 달고 멀리 날아갔겠지요?
편히, 나만의 낚시를 하기에도 바쁜 원도권 낚시에서는 곁에 누구를 둔다는 것이 상당히 불편합지요.
해마다 참돔, 등 자원이 늘어 나는 것같던데 아무래도 가거도와는 달리 낚시인의 숫자가 적은 탓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