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높을때나 기상이 좋지 않을때는 위험해서 하선을 하지 않습니다.
회가 먹음직~스럽네요...^^
미녀손맛.입맛 추카드려요~
똥여서 낚시 할때는 날씨도 신경 써야 겠지만 갈매기 똥세례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겠네요.ㅎㅎ, 작은 딸내미가 참돔 회를 좋아 해서 뿌듯 했습니다.
욕심은 나지만 위험한 자리라 저는 내릴 엄두는 못하겠더라고요.
우째든 조심해야 할 자리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좀 찾아봤는데
수돗물에 조금 헹궈야 소독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살짝 데쳐서 깨끗한 거즈, 수건등에 물기를 제거하고 참기름 장에 찍어 드시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저도 후자를 더 권하고 싶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생각 한다면 간염 환자나 노약자에게는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구을비도~긴꼬랑지를 좋아하는
조사님이라면 애증이서려있는 곳이네요.ㅎ
저두 갈때마다 항상 아쉽기만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평안한 저녂시간되세요
웬만한 고기는 잡아 봤는데 긴꼬랑지는 이상하게 인연이 안되네요.
걸었다 하면 터지기 일쑤고 아예 입질 조차도 없을 때가 있고 아니면 잔씨알 몇마리...
날씨 탓이려니 아니면 운 탓이라든지.. 하는 맘 속의 핑게는 대지만 아무래도 실력 탓이겠죠. 하지만 나의 처녀성 4짜를 위하여 계속 전진 할겁니다. ㅎ
참돔 배낚시를 많이 갔었던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옛생각이 새롭습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시고.시도 읊어 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온리 긴꼬랑지를 위해 출조 10번 중에 7~8번은 굴비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 늠들이 아직까진 환영해 주지 않았지만 올 시즌이 끝나기 전 까지 반드시 체포하고 말겁니다.
미녀도 막판 철수직전 발밑에 남은 밑밥 들이붓고 약 3분 후 체포 했습니다. 긴 꼬랑진줄 알았는데... 아쉬웠지만 이 한방으로 조금 위안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