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셧습니다.
거분도에서 맛읷는 손맛을 즐기셧네요.^&^
뱅어돔도 좋지만 손질하여 말려둔 전갱이가
더 탐이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직벽 포인트를 좋아라하는데 멋져보입니다.
장마가 잠시 물러나고 엄청덮네요.
갯가에 가시거든 얼음물 많이 챙기셧야 할 듯 합니다.
얼마전 구을비에 평일날 드가서 두방 날아가고
두시간만에 눈물을머금고 철수를...갯바위 내리자마자
비가오더니 쏟아붓더군요.
역시나 상세한 설멸과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거분도에서 맛읷는 손맛을 즐기셧네요.^&^
뱅어돔도 좋지만 손질하여 말려둔 전갱이가
더 탐이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직벽 포인트를 좋아라하는데 멋져보입니다.
장마가 잠시 물러나고 엄청덮네요.
갯가에 가시거든 얼음물 많이 챙기셧야 할 듯 합니다.
얼마전 구을비에 평일날 드가서 두방 날아가고
두시간만에 눈물을머금고 철수를...갯바위 내리자마자
비가오더니 쏟아붓더군요.
역시나 상세한 설멸과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밤에 긴꼬리 노려보려고 갯바위 가까이 붙여 낚시를 하는데, 오라는 긴꼬리는 안오고 전갱이만 연신 나오더군요.
그나마 씨알이 좋아서 손맛도 좋았고, 손질해 가져온 전갱이구이는 더 맛있더군요. 긴꼬리가 씨알이 그리 크진 않아도 손맛 입맛은 일반벵에에 비해 월등했습니다.
그나마 씨알이 좋아서 손맛도 좋았고, 손질해 가져온 전갱이구이는 더 맛있더군요. 긴꼬리가 씨알이 그리 크진 않아도 손맛 입맛은 일반벵에에 비해 월등했습니다.
욧등..... 참, 오래된 기억이라 아물아물합니다...
이천년이 되면서는 거문도구경을 잘 못했군요...
한동안 삼아식당에서 운영하던 가두리밑에 슈퍼전갱이가 붙어있는걸 발견하고
전갱이 잡는 재미에 다니기도 했고 본격적인 갈치낚시가 전국으로 퍼지기전까지는
거문도까지 들어가서 갈치낚시를 하곤 했었죠....
지금은, 거문도까지 가서 갈치낚시를 하는 사람은 없는 것같습니다만...
횟집에 가서는 먹지만 집에서 장만한 회는 안먹는다?????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을겁니다.
신랑이 낚시를 가는걸 말려봤자 다툼만 생기니 꾹, 참고(?) 넘어 가지만
안먹어주는 걸로 시위를 한다....
둘, 남이 잡아 파는 것은 사먹을 수 있으나 우리신랑이 살생을 하고
그걸 손질하는 걸 보면 먹고픈 마음이 사라진다....
뭐, 대충 둘중에 하나인 것같습니다....
또 여자들은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데요?!
잘 아는 고깃집이 있는데 최고등급의 고기를 들여와서 비교적 저렴하게 팔고
주인이 한잔 하면 돌아다니면서 손바닥만한 등심을 한쪽씩 서비스로 불판에 얹어주기도 하죠...
근데, 분위기는 드럼통에 옹기종기스타일이라 고기만 먹는데만 주력해야하는 집으로 가끔 가곤합니다(혼자서....ㅜㅜ)
다른 한 집은 집근처 시장을 갔는데 어느 정육점식당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극찬을 하더라구요...
(그래??? 언제 한번 와봐야겠꾼? -_-?)
또 한 번 지나가는데, 이 집이 맞다며 시끌시끌, 한무리가 들어 가는겁니다.
집에와서 딸내미에게 사람들이 붐비는 고깃집이 있다고 하니까
인터넷 상에서도 유명하다는거죠.....
마나님이 고기가 당긴다는 날, 그 집을 가볼까했는데
입구에서 분위기를 보더니, 고기가 좋고 맛이 있다해도 인테리어가 시원치 않으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는거야요.....
야채값을 깍는 여성들이지만 의외로 분위기를 따지나보더라구요...
그러니까, 명품백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게지요?
실상 가방안을 뒤져보면 잡다라한 쓰레기만 넣고 다니는 것같던데....
낚시 이야기에서 엉뚱한 곳으로 빠졌네요....^^;;
거문도를 간다면 동도의 태양이네집을 가서 마음껏, 농어와 전갱이를 타작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거문도를 또 가보려는지~~~~~
더운날,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입니다~~~~~
이천년이 되면서는 거문도구경을 잘 못했군요...
한동안 삼아식당에서 운영하던 가두리밑에 슈퍼전갱이가 붙어있는걸 발견하고
전갱이 잡는 재미에 다니기도 했고 본격적인 갈치낚시가 전국으로 퍼지기전까지는
거문도까지 들어가서 갈치낚시를 하곤 했었죠....
지금은, 거문도까지 가서 갈치낚시를 하는 사람은 없는 것같습니다만...
횟집에 가서는 먹지만 집에서 장만한 회는 안먹는다?????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을겁니다.
신랑이 낚시를 가는걸 말려봤자 다툼만 생기니 꾹, 참고(?) 넘어 가지만
안먹어주는 걸로 시위를 한다....
둘, 남이 잡아 파는 것은 사먹을 수 있으나 우리신랑이 살생을 하고
그걸 손질하는 걸 보면 먹고픈 마음이 사라진다....
뭐, 대충 둘중에 하나인 것같습니다....
또 여자들은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데요?!
잘 아는 고깃집이 있는데 최고등급의 고기를 들여와서 비교적 저렴하게 팔고
주인이 한잔 하면 돌아다니면서 손바닥만한 등심을 한쪽씩 서비스로 불판에 얹어주기도 하죠...
근데, 분위기는 드럼통에 옹기종기스타일이라 고기만 먹는데만 주력해야하는 집으로 가끔 가곤합니다(혼자서....ㅜㅜ)
다른 한 집은 집근처 시장을 갔는데 어느 정육점식당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극찬을 하더라구요...
(그래??? 언제 한번 와봐야겠꾼? -_-?)
또 한 번 지나가는데, 이 집이 맞다며 시끌시끌, 한무리가 들어 가는겁니다.
집에와서 딸내미에게 사람들이 붐비는 고깃집이 있다고 하니까
인터넷 상에서도 유명하다는거죠.....
마나님이 고기가 당긴다는 날, 그 집을 가볼까했는데
입구에서 분위기를 보더니, 고기가 좋고 맛이 있다해도 인테리어가 시원치 않으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는거야요.....
야채값을 깍는 여성들이지만 의외로 분위기를 따지나보더라구요...
그러니까, 명품백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게지요?
실상 가방안을 뒤져보면 잡다라한 쓰레기만 넣고 다니는 것같던데....
낚시 이야기에서 엉뚱한 곳으로 빠졌네요....^^;;
거문도를 간다면 동도의 태양이네집을 가서 마음껏, 농어와 전갱이를 타작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거문도를 또 가보려는지~~~~~
더운날,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입니다~~~~~
낚시꾼들이라면 횟집에서 먹는거 보다는 자기가 직접 회를 쳐 먹는것이 더 맛있고, 믿음이 가는데 집사람은 그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것 때문에 다투기도 했지요.
어시장에 가서도 회를 떠 주는데, 내가 직접 만든 그 맛이 안 나기에 비늘만 쳐서 가져와 떠서 먹곤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서 비린내 나는 것이 그렇게 싫은가 봅니다.
분위기 보다는 집에 비린내 진동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전 비린내가 안 나는데 말이지요. ㅎㅎ
그래도 싫어 한다고 안 하는 제가 아니지요.
꿋꿋이 나의 길을 갑니다. ㅎㅎ
애들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에서 퇴직하면 바닷가에 혼자 내려가 살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소형선박 면허도 따 놨고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ㅎㅎ
매듭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그것 때문에 다투기도 했지요.
어시장에 가서도 회를 떠 주는데, 내가 직접 만든 그 맛이 안 나기에 비늘만 쳐서 가져와 떠서 먹곤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서 비린내 나는 것이 그렇게 싫은가 봅니다.
분위기 보다는 집에 비린내 진동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전 비린내가 안 나는데 말이지요. ㅎㅎ
그래도 싫어 한다고 안 하는 제가 아니지요.
꿋꿋이 나의 길을 갑니다. ㅎㅎ
애들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에서 퇴직하면 바닷가에 혼자 내려가 살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소형선박 면허도 따 놨고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ㅎㅎ
매듭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