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매듭닙 조행기를 만나네요.
그간 무탈하셧는지요.^&^
어렵게 시간을내어 찮았을 만재도가 기상변화로인하여
하루를 즐기시고 철수를 하셧으니 너무 아쉽네요.
머리위로 날아간 6짜의 이야기,한사람이 이상한방법으로
20여마리의 감성돔을 낚아낸다는 이야기며.모르는사람은
그것이 분명 거짓이라 말할것인데...저의 귀에는 다 진실로
들리네요.ㅎ
12월 중순경에 큰형님이 만재에 다녀오시고 소식을 들을수
있었기에 분명 진실일겁니다.ㅎ
시즌중 오천항의 밤 풍경이 휘황찬란하게 변하게되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침에 식사를 할 곳이 없었는데
이젠 토스트며 국수 김밥등등 횟집마다 불을 밝혀두고
영업을하고 말씀처럼 주차 전쟁을 치러야지만 겨우
세울수있으니...그것이 아마도 쭈꾸미,갑오징어가 효자? 노릇을
하는 것 이겟지요.^&^
모든 낚시짐들을 그곳에 두고오셧다는 이야기는 조만간
다시 들어가실듯한데...다녀오시거들랑 또 사람 냄새나는
멋진 조행을 기다려봅니다.
정유년에도 노모님의 건강과 매듭님의건강도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어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간 무탈하셧는지요.^&^
어렵게 시간을내어 찮았을 만재도가 기상변화로인하여
하루를 즐기시고 철수를 하셧으니 너무 아쉽네요.
머리위로 날아간 6짜의 이야기,한사람이 이상한방법으로
20여마리의 감성돔을 낚아낸다는 이야기며.모르는사람은
그것이 분명 거짓이라 말할것인데...저의 귀에는 다 진실로
들리네요.ㅎ
12월 중순경에 큰형님이 만재에 다녀오시고 소식을 들을수
있었기에 분명 진실일겁니다.ㅎ
시즌중 오천항의 밤 풍경이 휘황찬란하게 변하게되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침에 식사를 할 곳이 없었는데
이젠 토스트며 국수 김밥등등 횟집마다 불을 밝혀두고
영업을하고 말씀처럼 주차 전쟁을 치러야지만 겨우
세울수있으니...그것이 아마도 쭈꾸미,갑오징어가 효자? 노릇을
하는 것 이겟지요.^&^
모든 낚시짐들을 그곳에 두고오셧다는 이야기는 조만간
다시 들어가실듯한데...다녀오시거들랑 또 사람 냄새나는
멋진 조행을 기다려봅니다.
정유년에도 노모님의 건강과 매듭님의건강도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어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지난번의 하루일정때 그대로 놔두고온 짐을 찾는다는 구실로 새해초에 다시 만재도를 다녀왔더랬습니다..... ^^;;
이번만큼은 일기예보가 그런데로 맞긴 했지만 역시, 만재도는 12월 하순전에 다녀와야겠더군요....
20년이 넘도록 만재도를 다녔지만 1월에 간 것이 이번에 네번째였겠네요...
초기에야 택택이배였으니 가본들 갯바위 접안이 쉽지가 않았을때였지요...
머리위로 날아간 육짜 이야기는 조금 정정해야겠습니다 ^^;;
그때의 증인이 나타났는데 학공치를 잡다가 힘껏 낚아 챈것이 머리위를 날아서까지 날아간건 아니라네요...
철퍼덕~!!!! 물위로 올라와 발앞까지 날아와 물밖 갯가로 떨어졌기에 뜰채를 뒤집어 씌워서 건졌다는 기억을 생생히 했는데 56정도가 됐다더군요... 하도 작은 아저씨가 진지하게
이번만큼은 일기예보가 그런데로 맞긴 했지만 역시, 만재도는 12월 하순전에 다녀와야겠더군요....
20년이 넘도록 만재도를 다녔지만 1월에 간 것이 이번에 네번째였겠네요...
초기에야 택택이배였으니 가본들 갯바위 접안이 쉽지가 않았을때였지요...
머리위로 날아간 육짜 이야기는 조금 정정해야겠습니다 ^^;;
그때의 증인이 나타났는데 학공치를 잡다가 힘껏 낚아 챈것이 머리위를 날아서까지 날아간건 아니라네요...
철퍼덕~!!!! 물위로 올라와 발앞까지 날아와 물밖 갯가로 떨어졌기에 뜰채를 뒤집어 씌워서 건졌다는 기억을 생생히 했는데 56정도가 됐다더군요... 하도 작은 아저씨가 진지하게
여러번이나 이야기를 했기에, 설마설마하면서도 반박은 못했었는데 어중간하게 절반은 맞더군요....ㅎㅎㅎㅎ
또 이상한 방법이라는 것이 결국은 맥낚형식인데 만재도에서만 통하는 방법일까요?
90년대 후반에 관탈도로 돌돔낚시를 갔었는데 찌낚시에 입질이 없었고 중곡동 가구점 사장이 10미터 장대를 뽑아 들었죠... 도남낚시점주는 관탈에서 장대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연거퍼서 돌돔이 올라와서 점주가 입을 다물었는데 장대는 없고..... 궁리끝에 5호 막대찌를 빼버리고 반맥낚식으로 해보니 역시 볼돔이 연거푸 물어 주었고 물이 약간 빠지면서 끝이난 장대와 달리 먼거리까지 공략할 수 있었던 릴찌낚시,반맥낚(?)낚시에는 계속 입질이 있어 십여마리를 잡는 횡재를 하게 되었었지요...
낚시점주와 근처 손님들이 넋이 빠져서들
또 이상한 방법이라는 것이 결국은 맥낚형식인데 만재도에서만 통하는 방법일까요?
90년대 후반에 관탈도로 돌돔낚시를 갔었는데 찌낚시에 입질이 없었고 중곡동 가구점 사장이 10미터 장대를 뽑아 들었죠... 도남낚시점주는 관탈에서 장대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연거퍼서 돌돔이 올라와서 점주가 입을 다물었는데 장대는 없고..... 궁리끝에 5호 막대찌를 빼버리고 반맥낚식으로 해보니 역시 볼돔이 연거푸 물어 주었고 물이 약간 빠지면서 끝이난 장대와 달리 먼거리까지 공략할 수 있었던 릴찌낚시,반맥낚(?)낚시에는 계속 입질이 있어 십여마리를 잡는 횡재를 하게 되었었지요...
낚시점주와 근처 손님들이 넋이 빠져서들
보던데 나중에는 따라서들 잡기 시작했었지요 ㅎㅎㅎ
나중엔 낚시점주가 낚시잡지에 반쳐박기 기법이라며 기고를 하던데
그쪽입장에서는 장사다 보니 제것으로 만들더라구요 ^^;;
역시 만재도는 12월에 호황이 있고 따뜻한 겨울이었다고 해도 1월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긴(?) 방학에 들어갈것같고, 3월쯤이면 열기와 함께 갈치시즌이 열리는 탐라바다에 서있게 될가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품은뜻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나중엔 낚시점주가 낚시잡지에 반쳐박기 기법이라며 기고를 하던데
그쪽입장에서는 장사다 보니 제것으로 만들더라구요 ^^;;
역시 만재도는 12월에 호황이 있고 따뜻한 겨울이었다고 해도 1월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긴(?) 방학에 들어갈것같고, 3월쯤이면 열기와 함께 갈치시즌이 열리는 탐라바다에 서있게 될가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품은뜻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두고온 짐을 찾아온다는 이상한 구실을 앞세워 1월초의 만재도낚시를 다녀 왔더랬습니다 ^^;;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다녀오고 컴 고장과 노모, 발꿈치에 욕창이 생겨서 간호사 파견치료차 들여다 보고....
어찌 되려는지.....ㅠㅠ
그래도 새해는 시작되었습니다
또 한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지요.
조만간 1월에 다녀온 만재도 이야기도 정리해 보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다녀오고 컴 고장과 노모, 발꿈치에 욕창이 생겨서 간호사 파견치료차 들여다 보고....
어찌 되려는지.....ㅠㅠ
그래도 새해는 시작되었습니다
또 한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지요.
조만간 1월에 다녀온 만재도 이야기도 정리해 보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