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있으면 무리겠지만요.
오늘도 거문도에 가셨던 분들은 벵에돔을 오십여마리 해서 나왔더군요.
그 자리 들어가려고 해도 저하곤 시간과 날이 받쳐 주지 못해 아쉽구요.
이제 호래기, 볼락 잡으러 다녀봐야 겠습니다.
멩에돔 손맛을 기다릴려면 또 내년이 되어야 하나 봅니다
저히 클럽에서 요즘 제일 핫 한게 두족류 낚시 인것 같습니다
손맛 보다는 입맛 위주로 낚시하는 재미에 푹 빠지셨나 봅니다
뭐든 아쉬움이 커야 기쁨이 더 커진다고 벵에돔은 내년을 기양 해야 겠네요
아무튼 숙도 많으셨구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당찬 손맛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원도권으로 벵에돔 잡으러 다녀야지요.
거문도 사수도, 제주도로 자주는 못가도 한번씩 갔다와야지요.
대마도도 한번 가야 하는데, 쩐이 받쳐 주지 않으니 그게 아쉽습니다. ㅎㅎ
내년엔 빵가루낚시 정말 제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