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은 움직이는 미끼에 반응이 빠른 것
같더군요.
루어가 아니래도 미끼를 살살 끌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지심도 볼락 마릿수 조황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같더군요.
루어가 아니래도 미끼를 살살 끌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지심도 볼락 마릿수 조황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날씨가 받쳐줘서 3주 연속으로 지ㅣ심도 같은 자리에 들어가서 볼락을 잡는데............
3주 연속으로 20급으로 30여마리 이상 나와주네요.......
채비는 찌낚으로 청개비 미끼로 잡습니다.
상황에 따라 감생이 낚시처럼 할 때도 있고
여밭에서는 수심 2~3미터로 끌어주는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집어등 없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볼락이 덥썩 가져가는 입질은 거의 없네요
가끔 덥썩 하는 넘이 있는데 올려보면 15급 넘들이 그런 입질이 들어오네요
같이 가신 분은 초보분인데
찌를 가져가야 챔질을 하는 분인데
제가 30마리 잡을 동안 10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일단 찌에 미세한 변화가 오면 원줄에 긴장을 주고
잘 꼬셔야 볼락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입질이 들어왔다고 그냥 챔질하면 열에 아홉은 헛챔질입니다.
볼락이 아직은 예민한 모양입니다.
지난 토욜은 초저녁은 날이 좋았으나 비도 오고 가끔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기상의 변화에 따라 볼락의 입질도 변하더군요
바람이 제법 불고 난 뒤로는 한동안 입질이 없다고 따문 따문 올라오네요
초저녁에는 모기도 있고
아침에는 햇살도 따가운 것 같으니 썬크림은 필수이고
모기가 아직 물지는 않는 것 같은데
모기에 취약하신 분들은 밤낚시에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다음주부터는 볼락 입질이 활성화 되고 덩치급 볼락이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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