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생이 아이겠는데에에에에,,,,,,,맞으까......???
2년만의 내만 출조입니다.
낚시 포인트 출조점은 표현하지 않겠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내만 도산면쪽 삼산면 쪽 두 곳 연휴 하루 건너 다녀왔습니다..
발을 끊은 이유가 낚시꾼을 버리고 떠나버린다는 그런 느낌에 섭섭해서
아니나 다를까 그 이유가 발생한 곳은 여전하더군요..
삼산면 쪽은 물색이 탁합니다...
도산면 쪽은 물색이 너무 맑았습니다..
시즌이 좀 안 맞아 떨어지는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잡어 성화에 대체미끼도 준비해도 좋을듯 합니다.
아침7시 포인트 하선 후 한시간 간격으로 두 방 놓고..(두 번째 출항이였습니다)
오후에 30급 두 마리 2시 철수 했습니다,
고성 내만 경험상 밑밥은 거리 관계 없이 한 곳만 쏟아부어야 베이스 밑밥으로 효과를 봅니다..
요기저기 넣으면 꽝도 칩니다..
5-6미터 수심에 전유동 했습니다.
(첫 총성은 입질은 못 보고 줄로 받아서 10분 가까이 버티다.. 낮은 수심은 마구 달리더군요..
끊어질 줄을 보니 삼켜 이빨에 쓸린 것 같았습니다,,)
2.5호 원 줄, 목줄1.7호 4미터 바늘에서 1 미터G3봉돌, 감성돔4호 무거운 바늘 일반 구멍찌B
바로 감성돔6호 바늘로 교체 후 두번째 총성.. 이놈은 뜰채 들이데다 방생..40 왔다갔다..
총성 이후 밑밥 없이 두 시간 동안 30넘는놈 두 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여기 까지는 너튜브 k조사와 동일합니다.
1.7호 목줄에 g3봉돌 잘 물리는 법 아시는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봉돌이 끊어지네요
갑자기 비도 내리고 상황이 안 좋아 철수 첫 승선이라 다음 철수에 선수에서 가방을 받았습니다..
(앞서 승선한 분 한 분 있었습니다)
도무지 앉아있을 수 없는 연배의 조사님..
그 다음 그 다음 분도 그냥 선실로 향하더군요,,,라때인가 합니다..
봄은 금어기고 가을인데 여타 포인트 최상의 상황은 항상 조용한 상황 같습니다.
어째든 조용한 포인트는 유리합니다.
주절이주절이 마칩니다..
소소한 개인의 소견일 뿐 입니다..힐링하는 낚시였음 합니다.
잡은 고기 입항 후 방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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