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요일 요즘 돌돔 찌낚시가 핫 하다는 갈도로 새벽3시 삼천포 ㅎㅅㄹ피싱타고 달립니다.
갈도 남쪽에 하선. 선장님 왈 "직벽에 밑밥주고 발앞을 노리세요. 멀리 흘리면 안됩니다"
오늘 채비는 낚시대 1.2호 500, 구멍찌1호+수중찌1호, 원줄2.5, 목줄1.7, 감성돔 3호바늘, B봉돌, 반유동으로 마무리합니다.
밑밥은 감성돔용으로 준비(크릴4-파우더2), 미끼는 혼무시+백크릴 입니다.
낚시 시작 첫캐스팅에 발앞에서 강력한 입질로 꼬라박습니다 만세조법으로 버티기 돌입 힘이 천하장사 이만기네요. 묵을 수 있을랑가 말랑가 생각이 스치는 순간 훌러~~덩 아이~~씨 4짜는 오버되는 사이즌디... 다시 이어가 봅니다. 힛트~ 룰루 랄라 기분 업됩니다. 뜰채로 마무으리 3짜 중후반쯤되네요. 또 힛트~ 올리고 빠지고 반복하다 날물되니 알부시리가 깽판을 치네요 5~7짜급이 주종이고 가지고 놀다 7팅까지 했네요. 바람이 강해서 시원은 한디 낚시하기에는 상그러운 날씨였네요. 얼음물은 많을 수록 좋아요. 무더운 여름 모두가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간단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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