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곰새우 우재상 입니다^^

월요일 조황이 올라 오지 않아 

낚시를 안갔는건지 ?

낚시는 갔는데  못잡아서 안 올린건지 ?

궁금 하셨죠 ㅋㅋ

이번주는 사랑하는 밴드 동생이랑 동출 하려고 화요일 출조 했습니다^^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수온도 14도 대까지 떨어졌네요 ㅎㅎ

벵에돔이 빠졌는지 어떤지 알아 보려고 저번주 갔던 거제 석축 방파제로 대구서 가 봅니다 ^^

해뜰때 맞춰 도착 해서 열심히 품질 해보니 역시나 나와 주네요 

씨알큰넘들은 챔질 후 릴링 도중 벗겨 지는 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온탓인지 얼마나 예민 한지 큰넘들은 릴링도중 대부분 벗겨지고 그나마 20후반급은 간간히 렌딩에 성공 합니다

점심때쯤 진주사는 동생이 챙겨온 대패삼겹살과 묵은지 그리고 도시락으로 방파제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배도 채우고 충분한 휴식을취했습니다

방파제 석축이 판판 하니 먹고 놀기 딱 좋 네요^^

기영동생 덕 분에 잘 먹었어 ^^

오늘은 마릿수 보다 씨알이 좋네요^^

찌 앞에 있는넘이 29정도 되는데 28~29되는넘들만 7마리 되네요 ^^

오늘 저의 조과는 작은넘들 모두 보내주고 사이즈 되는 넘들만 총 12마리 네요 ㅎㅎ

그래도 12월 중순 한겨울에 이정도면 괜찮은 조과 아닌가요? 

같이간 일행들도 먹을만치 잡았네요^^

철수길에 동출 인증샷 까지 남깁 니다ㅋㅋ

오늘은 모두 나눠주고 세마리 들고 와서 유비끼두마리랑 구이 한마리리로 늦은 저녁을 합니다^^

이번주도 이렇게마무리 되네요 ^^

[밴드 초대]

카멜레온찌

https://band.us/n/aea801s0035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