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사진도 좋습니다.
저도 더 추워지기전에 갯바위 한번 나가야 하는데
마음 같지가 않네요. ㅋㅋ
다음 조행에도 즐거운 출조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지난 신지도(모황도) 꽝후 사리물때 10물 맑은날씨 북서풍 최고의 조건에 맞춰 소안도 금강산을 5일전에 예약합니다. 남성항 가니 영일호, 오뚜기호 다 출항했나 안보이고 강바다호만 보입니다. 모든 낚시인 오늘 최고로 꼽은 날인가 위안이 됩니다. 비자라, 미라리 2, 고래여, 금강산 그리고 반대편에 내리려고 선수에 가니 야영손님 있는 걸 깜박했다고 죄송하다며 고래여 작은여에 내려준다고 합니다. 0k
발판이 뾰쪽 위험합니다, 그러나 25년 갯바위 베테랑답게 바로 대를 펴 날려봅니다. 좌측 불근보 방향 곶부리 방향으로 서서히 흐르는 끝썰물 조류에 뭔가를 기대해 보면서

불근도와 여서도 중앙에 뜨거운 태양이 솟아 오릅니다. 이미 왕볼락 한 수 해논 상황입니다.

동이 트자마자 3짜급 2수후 당초계획했던 앞 금강산 방향 사수도는 보이나 사진에는 안보입니다.
금강산포인트는 앞뒤 고래여방향과 반대방향 칼바위방향 2군데입니다. 지나가는 김 어장배 파도에 일찍 이동합니다. 쥐치, 쏨뱅이,3짜 3수
고래여 작은여에서 큰여로 이동불가, 높은곳에서 철수전 큰여 방향입니다.
큰여에 내리신 분 조류가 약해 비드락 수준, 복에에 혼났다고 합니다.
중들물 내린 곳 잠겨 높은 곳으로 이동 오른쪽은 복잡한 수중여 고등어로 대모도방향에서 삐드락 1수 추가 혹돔, 망상어, 전갱이,노래미,술뱅이,수많은 복어 등 잡어와 놀다가 13:00 철수준비, 다음에는 겨울이 제철인 복어 알몸만 챙겨 올 여유를 가져 볼렵니다. 
2일전 단풍끝물 내장산 다녀왔습니다.사진은 우화정(정자에 날개가 생겨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문화재관렴료는 무료이나 주차비를 5천원 받아 피장파장입니다.
감시4,쥐치1로 회 2사라, 한 사라 이웃집 선물, 노란 알이 자라는 볼락과 쏨뱅이 간한 후 쥐치간과 감시회에 조니워커 2잔후 ZZZ
앞으로는 출조지 예고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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