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0년 고물 내차로 03:00 백운동 대라수로 이사한 숭어를 데리고 감시 타작코자 신지도로 갑니다.   

딸에게 뺏긴 차, 딸 경기도 안성으로 가 이제 내 차가 된 것 ㅋ 

2시간후 신지도 월양리 도착 , 정자에서 족발에 한잔하는데 동고리로 가는 차량 6대나 지나가, 저곳이 더 핫한 곳인가?  06:00 출항

신지도 출하 5분거리 마당여서 일출을 기다라며, 생일도, 형도와 제도 소덕우도와 덕우도, 멀리 장도와 원도가 


형도와 제도사이로 뜨거운 태양이 꿈틀거리고 올라옵니다. 오른쪽 황제도와 구도가 보입니다. 

청산도, 장도, 진섬, 불근도, 대모도, 소모도


우측 숭어 즐낚, 외룡도와 내룡도

작년 25수 타작으로 기대했으나 8수, 황점볼락과 노래미,  그런데 독가시치와 벤자리 치어가 신지도까지 점령 앞으로 아얄대 어종과 전쟁에서 승리해야, 감성돔은 역시 북서풍이 불어야, 오늘을 남서풍에 더워

모황도 철수 조사님 3짜 감시와 뻰찌로 손맛을 봤다고 합니다. 

다음주는 대사리물때 소안도를 기대해 봅니다. 11월엔 손죽도,  북서풍 꼭 기억해야